어떤건지 알수 있을까요? 일제이던데..
오늘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전에 언니네서 밥을 먹었는데
밥이 고소하고 맛이 있었는데, 집에서는 영 맛이 없다는거예요.
쌀은 언니네가 주는 거라 같은 쌀인데...
엄마가 입맛이 없어서 음식을 잘못드시는데..
제가 먹어봐도 그냥 그래요.
혹시 전기압력밥솥이 오래되서 그럴까요?
한 10년은 된거같아요.
우리나라거는 어떤게 좋을까요?
어떤건지 알수 있을까요? 일제이던데..
오늘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전에 언니네서 밥을 먹었는데
밥이 고소하고 맛이 있었는데, 집에서는 영 맛이 없다는거예요.
쌀은 언니네가 주는 거라 같은 쌀인데...
엄마가 입맛이 없어서 음식을 잘못드시는데..
제가 먹어봐도 그냥 그래요.
혹시 전기압력밥솥이 오래되서 그럴까요?
한 10년은 된거같아요.
우리나라거는 어떤게 좋을까요?
특별할 것도 없는 전기밥솥같은데 그걸 변압기까지 가지고 온게 참 특이하게 느껴졌어요.
코끼리 조지루시 쓰던 옛날사람인가봐요
코끼리표 밥솥인가보죠.
전기압력밥솥의 패킹을 바꾸세요.
아니면 새로 솥을 사시든지...
그 일제는 남대문 도깨비 가면 살 수 있어요.
10년 되었으면 밥이 맛없게 될 때도 되었네요.
쿠쿠나 쿠첸이 세계 최고 기술이고 외국에서도 못 사서 난리인 국산 두고 일제 밥솥 자랑하는 것 보고 ㅎㅎ
연예인이라도 옛날 사람 어쩔 수 없구나 싶더라고요
광고 많이 했음서 이제까지 일제 밥솥에 목매다니 웃겨요
예전같으면 할머니 나이인데 그럴 수도 있죠.
밥 맛있게 해먹이고 싶어서요.
쿠쿠, 쿠첸 같은 거 외국에서는 조지루시만큼 비싸요.
더 비싸게 팔리는 모델도 있고요.
사실 가장 맛있는 건 직화압력밥솥이나 냄비밥이죠.
해보면 쉬워요.
이경진씨면 할머니 나이 아닌가요?
근데 불청에 나오나보군요
상대 할아버지로는 누가 나오나요 궁금
갓 도정한거로 밥하면 다 맛있지요.
밥솥을 인분수 늘었다고 밥물 조절 어려워하던데
밥 잘됐다고 어찌나 기뻐하던지
전기밥솥에 밥하는게 그리 어려운일이 아닌데 말이죠.
처음보는 밥솥도 아니고...ㅎ
언니네에서는 맛있다고 하면 언니네 밥솥을 물어보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전기밥솥 수명이 6년이라고 하더라구요. 교체할 때는 되셨네요.
옛날에나 좋았지 지금은 국산이 더 좋죠
진짜 구닥다리 일제 밥솥을 들고와서 완전 어이없었음
지금도 8,90년대인줄아나
일본글씨 본 순간 짜증이 확!!
시대흐름도 못읽고 일본밥통이라니
그것도110볼트
쿠*밥솥 구매했어요~
밥맛이 기대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청불.. 다들 찰떡같이 잘 알아들으시네요ㅎ
대중적인 건 압력솥 아니지 않아요?
우리나라는 압력밥솥이라 좀 떡밥스럽고(특히 찬밥되면)
일본밥솥이 좀 더 고슬고슬...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저가 일반 전기밥솥처럼 푸슬거리진 않는데...
뭐 그런 듯 하더라고요.
제목 볼땐 전혀 이상한거 못느꼈어요. ㅎ
어머니가 쓰던 코끼리 10년도 넘은거 제가 쓰네요
똑같은 쌀인데도 그냥 일반 밥통인데 밥이 너무 맛있게 되더라구요
정말 희안하게...덕분에 우리집 쿠* 창고에서 잠자고 있어요
낡았다고 옛것이라고 무조건 폄하하지 마세요....새것이 진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