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거리를 찾아 마트를 헤매였다.
무가 보인다
생채나 해볼까
요즘 무는 맛이있나?
무를 들어 향을 맡았다.
무에 향이 날리가 있나.
누가봤을까 돌아봤다.
지난 여름 과일을 너무 사댔나보다.
무를 들고 향을 맡아본 여자다 내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습관이란
..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8-11-07 19:40:48
IP : 115.21.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18.11.7 7:52 PM (115.22.xxx.205)아..님;;짧은글인데 너무 웃기네요.제목-습관이란 이거보구 읽었는데 아주 강렬한 글입니다.짧은 시트콤본듯^^
2. 맑은향기
'18.11.7 7:57 PM (59.14.xxx.127)상상하닌가 넘웃겨요 ㅎ
3. 섭
'18.11.7 8:49 PM (58.125.xxx.50)마지막 문장 좋아요~
4. ...
'18.11.7 9:03 PM (223.62.xxx.119)503이 감자 들고 향을 맡았죠? ㅋㅋ
503은 습관은 아닌 거 같아요5. 재밌어요
'18.11.7 9:07 PM (125.177.xxx.158)ㅋㅋㅋㅋㅋ
6. 런투유
'18.11.8 12:38 AM (220.76.xxx.152)귀여워요 아주 많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