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패션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군요.
1. 132만원..
'18.11.7 1:51 PM (222.99.xxx.66)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796143?od=T31&po=0&category=&groupC...
2. 옷도 옷이지만
'18.11.7 1:52 PM (121.155.xxx.30)가격이... 걍줘도 안 입을꺼 같은데요
사는 사람이 있나보죠3. 흉칙
'18.11.7 1:56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ㅠㅠㅠㅠㅠㅠㅠㅠ
4. 나발
'18.11.7 1:57 PM (211.193.xxx.83)패션이고 나발이고
그냥 줘도 안 입을래요5. ......
'18.11.7 1:57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란제리 같은 겉옷 레이어랑 파자마 블라우스... 트렌드가 좀 지나긴 했죠 근데 그게... 희한하게 이상해서 시선이 자꾸 가다보면 어느 순간 뙇 예뻐보이게 돼요.
요즘 아빠 정장바지 추켜입은 것 같은 희한한 푸대자루 바지... 저도 샀어요 ㅎㅎㅎ 저 자신도 믿을 수 없네요6. 저옷이
'18.11.7 2:00 PM (119.149.xxx.20)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여자 아나가 입었다가
82에서 가루가되게 까였던 옷이네요.
위만 봐도 난해했는데 아랫쪽은 더 난해하네요. ㅎ7. ..
'18.11.7 2:02 PM (211.224.xxx.142)연예인이까 튀어야되니 입는거지 저걸 일반인이 어떻게 입나요? 패션종사자면 모를까.
8. 지나다가
'18.11.7 2:02 PM (210.210.xxx.56)연예인들은 오회려 돈받고
입어주는게 아닌가요???9. 그냥
'18.11.7 2:03 PM (110.47.xxx.227)튀고 싶어서 입는 옷이군요.
어쨌든 화제가 돼으니 성공했네요.
악플보다 무서운 게 무플인 것이 연예인이니까요.10. ...
'18.11.7 2:06 PM (222.99.xxx.66)협찬일까요? 어디 작품에 나오는것도 아닌데. 해외 제품이라 더 아닐거 같은데요.
11. ㅇㅇ
'18.11.7 2:09 PM (152.99.xxx.38)발렌시아간줄 알았는데 ㅎㅎㅎㅎ 알렉산더 왕이였꾼
12. 저거
'18.11.7 2:28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니트랑 붙어서 나온 제품은 한쪽 들추면 바로 수유가능해서 일종의 기능성 옷이라능;;;
색조합 예쁜 제품은 나름대로 이쁘고요
물론 줘도 안 입어요13. 음
'18.11.7 2:35 PM (180.224.xxx.210)재킷도, 코트도 있고, 저런 컨셉의 옷들 꽤 있어요.
예를 들어 정장재킷을 반만 걸친 것같은 셔츠같은 거요.
저야 평범한 일반인 중늙은이라 진짜 줘도 못입겠지만, 연예인이 못입을 거 뭐있나 싶어요.
보기 재미있던데요.14. 친구
'18.11.7 2:48 PM (211.116.xxx.49) - 삭제된댓글가 너무 이쁘다며 사진 보내왔던 옷 이네요.
너무 입고 싶다고~15. ㅁ ㅊ
'18.11.7 2:49 PM (110.15.xxx.148)예전 부모님 세대였다면 정신병자 취급 할듯한 복장이네요
16. 예쁜
'18.11.8 2:28 AM (24.102.xxx.13)예쁜데요 디자이너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