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왔을때 좋은 향기나게 할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어떤것들 쓰세요
집에 들어왔을때 좋은 향기나게 할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어떤것들 쓰세요
커피 내리면 집에서 좋은냄새 나는데
24시간 내릴수도없고..ㅜ
향기로운거 좋아하는데
여성 폐암의 원인이 가스렌지 일산화탄소,
방향제, 향초, 옥시크린 가스, 세제 미세먼지등이라는
기사를 보고 환기에 치중하기로 했습니다.
신성일이 향초때문에 폐암걸린 것 같다고 그랬데요. 저는 그냥 물만 받아서 반신욕 매일하는것도 걱정되는데 이런 미세먼지 날리는 때에 굳이 향까지 피우면서 폐를 혹사할 필요가 있을까요?
향기 좋은 섬유 유연제를 물티슈에 적셔서
여기저기 두면 향기가 오래가요
기분 전환 할때 가끔 하는 방법 이예요
베란다에 허브 키우는 집 향기나더라구요
물티슈 유연제 방법 좋네요.
82에서는 이웃의 유연제까지 싫다고하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유연제향 빨래에서 은은하게 나는거 좋아하니..
어차피 오래가지도 않잖아요.^^
오래된 커피콩이나 아님 그냥 커피 찌꺼기라도 물에 넣고 4~5분 끓이시면 커피향이 나요,,
섬유유연제 향도 안좋다고 들었어요
커피향 만큼 베이킹 향도 좋죠
헐 섬유유연제를 물티슈에 적셔서 이곳저곳에? 전 어쩔수없이 냄새나는 사람때문에 여름에 잠시 섬유유연제 아주 조금 넣는데도 그 옷에서 나는 향이나 이불에서 나는 유연제 향 맡으면 머리가 아프던데 그 독한걸 어떻게 여기저기 실내에 놔두나요? 자연에서 나는 자연스런 향 아니면 머리가 아프던데
향기나는 꽃이요. 백합같은.
요즘은 모과도 좋고요.
디퓨저 몇 개 사셔서 집안 곳곳에 두셔요
향 피우세요. 다양한 향초가 있더군요...
로즈마리 사다가 여기저기놓고 손으로한번씩 부비부비해주면 좋겠다생각했어요.
화학성분 모두 몸에해로와요
페브리즈나 유연제나 인공 방향제 모두.
전기디퓨져에 편백나무오일이나 향이 좋더라구요.
모과 한바구니 놔두세요.
요즘 모과 냄새가 너무 좋아요.
악취날때는 악취제거해줘야하는데
Em활성액 희석해서 스프레이로뿌리면 처음엔 시큼해도 나중엔 악취가사라져요.
정말좋아요.
저는 em원액으로 쌀뜨물발효액만들어 희석해서 써요.
전 어쩌다(가습기 살균제 때문인 거 같기도 하고...) 민감한 기관지와 폐를 갖게 됐는데요. 뭔가 안좋은 공기 속에 있으면 호흡이 잘 안되고 가슴이 답답해요.
제가 느껴본 안좋은 것들은
향초. 장시간 피워놓은 곳 가면 숨이 안쉬어져요.
뿌리는 방향제 특히 스프레이식. 페브리~ 데토ㄹ~
이런거 가스 들어있는 스프레이식 안좋아요.
물론 가스 없는 스프레이도 다량 뿌리면 가슴 답답...
유연제는 다우니 특히 코스코에서 진하게 나온 대용량으로
빨래했다가.....
고농축 아닌 걸로 조금씩만 써요.
커피 허브 이런 거 괜찮은데 화학물질은 피하세요.
저도 집에서 은은하게 향 났으면 좋겠는데
화학물질이 다 폐로 들어가면 안 좋다고 해서 삼유유연제도 안 써요. 애들 키우는 집이라...
디퓨저도 마찬가지라고 하고 향초도 나쁘다고 하고...
ㅠㅠ
환기만 열심히.
그런데 라벤더 오일 같은거 한두방울은 어때요?
진해서 몇방울로도 향이 확 퍼지던데.
저 댓글중에 모과..... 이거 괜찮네요
저 중고등때 친정집에서 엄마가 방안에 매일 모과를 놔두었는데 그 향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집 정원에 모과나무가 있어서 얼매를 두었던거 같은데...
모과 괜찮아요. 마트에서 사야하는게 아깝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