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김치에 진한멸치육수 붓고 푹 지졌어요.
국물 건강에도 안좋은데 국물만 좀 따라내자 하고 버렸어요
거기까진 좋았는데
뭐에 씌였는지 따라낸 다음 찬물로 휘휘 헹궜어요.
남은건 물에 헹군 허옇고 물컹한 배추네요.
1. 버리세요
'18.11.7 9:35 AM (116.125.xxx.203)왜?국물을 버리셨어요?
그냥 두고 거기에 들기름 한수저 놓고 다시 끓이면 밥도둑인데2. 미챠
'18.11.7 9:35 AM (211.36.xxx.246)그 맛있는걸! 그밥도둑을!
화가 막 나요
안그래도 배고픈데3. ...
'18.11.7 9:36 AM (211.36.xxx.112)그냥 염분이 안좋다길래 요즘은 국이나 찌개도 줄였거든요.
내 멸치육수 아까비4. 아고..
'18.11.7 9:37 AM (210.94.xxx.89)아니 그럼 왜 아까운 멸치 육수를 쓰셨어요.
아고..아고..5. 흔한 일 ㅠㅠ
'18.11.7 9:37 AM (211.247.xxx.95)육수 잘 우려서 찌꺼기 걸러낸 후 쭈욱 따라버린 경험 누구나 다 있지 않나요 ?
6. 아니그럼
'18.11.7 9:38 AM (175.193.xxx.29)멸치는 왜 넣으신거예요????ㅠㅠ
7. ‥
'18.11.7 9:41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괜찮아요
그래도 김치는 건지셨잖아요
어떤분은 밤새 사골끓인걸 채반에 놓고
뼈만 건지신분도 있데요ㅋㅋㅋㅋㅋㅋㅋ8. ...
'18.11.7 9:41 A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원래 김치는 멸치육수넣고 지졌었어요.
자박하게 근데 무슨 정신인지 만들어둔 멸치육수를 다 부은거예요.
붓고도 많이 부었다는 생각을 안했어요 ㅜㅜ9. ㅋㅋㅋ
'18.11.7 9:42 AM (122.46.xxx.25) - 삭제된댓글원글님 나무라지 마셈
뭐에 씌였다잖아요10. ...
'18.11.7 9:42 AM (211.36.xxx.112)원래 김치는 멸치육수넣고 지졌었어요.
자박하게 근데 무슨 정신인지 만들어둔 멸치육수를 다 부은거예요.
붓고도 많이 부었다는 생각을 안했어요 ㅜㅜ
아까 새벽 두시반에 깨서 지금껏 잠 못들고 있어서 멍하긴 합니다만11. ㅎㅎㅎ
'18.11.7 9:42 AM (211.112.xxx.251)오늘아침 좀 멍하셨나보다.의식의 흐름대로 걍.ㅎㅎ 혈압건강 지켰다~~하고 넘겨버리세요.
12. ᆢ
'18.11.7 10:06 AM (223.62.xxx.227)이 글 보고 신김치 국물멸치 넣고 들기름에 자작하게 지져서 밥숫가락 척척 얹어먹었어요
13. ♥
'18.11.7 10:09 AM (119.196.xxx.238)원글님 저 웃겨서 빵 터졌어요. 그럴 수 있죠. 뭐에 홀린것처럼. 아깝긴하네요 ㅎㅎ 맛있었을텐데 .
14. ㅇㅇ
'18.11.7 10:12 AM (124.49.xxx.9)괜찮아요
다시 끓이세요.
간이 부족하면 된장 쬐끔 넣든가,
멸치액젓 쬐끔 넣어서 다시 푸욱 지지세요.15. 괜찮아요.
'18.11.7 2:31 PM (222.98.xxx.99)그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지요 뭐~
툭툭 털어버리세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