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사주는 문화 없어져야 한다면 야박하다는 분들 계신데,,

그거야뭐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18-11-07 09:27:35
마음이 야박해서가 아니에요,

밖에서 사먹는 음식값이 비싸지 않던 시절에는 밥사는게 부담이 없었죠,

요즘같이 기본이 1인 7000원 이상하는 때에는 그렇지 않아요,

간단한 식사가 그정도지만
먹을만한데서 분위기 있게 먹으려면
1인 1만 5천~2만원 정도해야 뭐 좀 편히 맛있게 먹었네 싶거든요,

그돈도 커피 아직 안먹은 수준이에요,

막역한 사이들이야 그정도 내주면 맘이 좋을지 몰라도

그냥 그냥 큰 유대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선뜻 내주고싶지 않은 금액이에요,

얼마전 7명이 커피 맛있는집에가서 차랑 케이크 몇 조각 시키고
10만원 가까이 나와서 ,,,


뜬금없이 요즘 연애하는 사람들 넉넉하지 않으면 힘들겠다 싶어요,,,


IP : 122.37.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밖에서사먹는밥
    '18.11.7 9:36 AM (27.177.xxx.239)

    싼적없는듯해요. 저도 더치 찬성하는데
    남자에게는 데이트 통장 쓰자는 남자 찌질하다면서
    내가 힘든 밥사주는 문화는 싫다는 사람 이해안가요
    내돈은 저리 아까워하면서

  • 2. 저는
    '18.11.7 9:36 AM (121.137.xxx.231)

    아무 이유없이 한사람에게 밥이든, 커피든, 술이든
    사게 만드는 거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본인 스스로 인사하고 싶어서 계산하는 자리가 아닌 이상은요.
    특히나 회사에서 상사라는 이유로 밑에 직원들이
    밥 사주세요~ 커피 사주세요~ ..이러는거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게 인정이라든가 능력이라든가 그런 걸로 포장되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 3. 그냥
    '18.11.7 9:42 AM (175.209.xxx.57)

    자기가 먹는 거 자기가 내는 게 젤 편해요.
    저는 무조건 더치인데 친구 한 명 만날 때만 한 명이 밥 사면 한 명이 커피 사는데
    이것도 솔직히 어떨 땐 밥을 비싼 걸 먹으면....좀 그래요.

  • 4. ..
    '18.11.7 9:44 AM (211.54.xxx.38) - 삭제된댓글

    조금 먹을만하다싶은 식당가면 기본 2만원은해요.
    친구한명 만나서 밥쏘면 한끼에 4만원이 나가는데 거기에 교통비니 뭐니 따지면 밥한끼먹는데 5만원은 지출하고 오는건데요.
    솔직히 너무 부담스러워요.
    다른 애엄마들이랑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수다 1-2시간 떨자고 그돈쓰기에 외벌이 전업은 너무 부담스럽고 차라리 사람 안만나자가 되죠.
    친구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둘이 5만원짜리 식당가서 제가 밥사게되니 이제 연락안해요..
    더치하고 그냥 인당 6-7천원하는 밥집좀 다녔으면 좋겠어요.

  • 5. 저도
    '18.11.7 11:05 AM (116.126.xxx.216)

    누가사주는것도 부담스럽고싫어요
    내꺼내가내는게최고

  • 6. ..
    '18.11.7 12:01 PM (218.146.xxx.155)

    배우는곳에서 만난지 얼마 안된 어린 세대들과 밥 먹을 기회가 생겼는데요. 얘네들이 돈낼 생각을 안하네요
    밥먹고 헤어지고 다음에는 지네들이 사겠다고 인사를 하더니 또 밥 먹을 기회가 생겼는데 또 아무도 돈을 안내서 나이 많은 탓에 또 내가 냈어요. 좀 기분이 그래서 애들이 좀 심하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명이 자기가 밥 사겠다고 빕스에서 만나자고 해서 3명이 만났어요. 이것저것 시키니까 그것도 7만원 정도 나왔는데 밥 산다는애가 지갑을 안가지고 왔다는 겁니다. 참 .. 그냥 내가 냈어요.
    나이 많은 내가 그냥 봉으로 보이는가 보다 하고.. 배우는 기간이 3개월이었는데 끝나고 다시는 안만나요.

  • 7. ...
    '18.11.7 1:4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살다 보니 가격 상관 없이
    진심으로 밥 사주고 싶은 사람 있더군요.
    이런저런 경우 있으니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 8. wii
    '18.11.8 1:51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배우는 곳에서 언니언니 하는 걸로 밥값 다 했다 착각하고 얻어먹는 애가 있어 몇 번 사다 멀리했더니 자기 임신했을 때 보고 싶었는데 안 만나줘 서운했다해서 기겁을 한 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385 선천적 우울기질이 있으신분들 어떻게 극복하나요? 7 ㄴㅇㄹ 2018/11/10 3,253
871384 유치원 체험학습에서 아이가 가져온 배추와 무 3 구차너라 2018/11/10 1,535
871383 건조기를 환경보호 차원에서 안쓴다는분들 . . . 39 . . 2018/11/10 6,819
871382 잔소리 많고 권위적인 아버지 아래서 자란다는건 어떤건가요 14 삐삐 2018/11/10 5,656
871381 주말 아이들과 갈만한곳추천좀요. 다돈이네요 ㅠ 사랑 2018/11/10 1,158
871380 슬라이스치즈 유통기한 6개월지난거 2 YJS 2018/11/10 2,267
871379 시험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숙명여고 쌍둥이는 버티기로 끝나는 것.. 2 학부모 2018/11/10 2,188
871378 아들교육 잘 시켜야해요 42 아들 2018/11/10 18,225
871377 화웨이 손잡은 LG유플러스.. '1300만 고객' 안녕하십니까 3 안녕 2018/11/10 2,441
871376 청량리시장가면 생강싸게 살수있나요? 7 집나왔어요 2018/11/10 1,436
871375 이쁘거나 못생기거나 똑같이 늙는거 보면 인생 공평해요 37 2018/11/10 7,395
871374 여수 3시도착인데 뭘 먹어야할까요? 2 11주년기념.. 2018/11/10 2,024
871373 이낙연의 힘, "홍남기 노형욱 강력 천거" 동.. 16 ... 2018/11/10 2,631
871372 환경부 장관 강행했네요 22 인재난인가 2018/11/10 3,955
871371 사진 속 커플링 사진 2018/11/10 1,148
871370 운동으로 달리기하시는분들 처음에 몇분뛰셨나요? 3 YJS 2018/11/10 1,951
871369 결혼할 때, 꼭 시댁 가풍을 봐야하는 이유 19 명심하숑 2018/11/10 15,022
871368 핫케이크 가루에 뭐 섞어서 구우면 맛있나요? 8 2018/11/10 2,451
871367 대학생 코디 문의합니다 1 쇼핑 2018/11/10 916
871366 방탄 지금 어찌 돌아가는건가요? 15 걱정되서 2018/11/10 5,304
871365 애프터눈티 혼자가서 5 2018/11/10 2,825
871364 전세만기전 부동산비용 궁금해요 3 수수료 2018/11/10 1,078
871363 최종범, 구하라 몰카촬영 2 몰카뿌리 2018/11/10 5,492
871362 휴대용 가스버너가 점화불량이예요 4 ... 2018/11/10 3,259
871361 어머니나 이모들이 드세거나 기가 셀 경우 남자아이들이 오히려 얌.. 4 Mosukr.. 2018/11/10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