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휴교 안하나요?
휴교 해야할 정도로 심한거 아닌가요?
1. 제 말이요...
'18.11.7 6:26 AM (182.227.xxx.142)휴교령 내려야할듯한데...
2. ㅇㅇ
'18.11.7 6:26 AM (115.137.xxx.41)그러게요 어제 오후 거의 공포감 수준이었는데
3. ᆢ
'18.11.7 7:14 AM (39.7.xxx.82)휴교해야 할 거 같아요 지금 엉망이예요ㅠ 교육청에 전화해야하나ㅠ
4. 그럼에도
'18.11.7 8:48 AM (175.223.xxx.186)휴교령반대요
출근길 마스크하고 다니는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5. yaani
'18.11.7 8:49 AM (223.62.xxx.47)마스크 쓰고 등교하라고 문자왔네요.
이 먼지에 마스크 안 하는 어른들도 많고
오늘 아이 챙겨주다 저도 하고 나왔어요.
먼지 정말 심하네요.6. 학교
'18.11.7 8:51 AM (58.143.xxx.150)초등아인데 어제 그 심한날 일찍등교하래서 학교 단체로 운동장 청소 햇어요
7. ..
'18.11.7 9:00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직장나가는 엄마들이 들고 일어납니다
내아이 누가 보냐고..8. ᆢ
'18.11.7 9:05 AM (175.117.xxx.158)맨날 어찌휴교해요 ᆢ이날씨 일상이다 하고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별수없죠
9. .....
'18.11.7 9:57 AM (220.123.xxx.111)맨날 어찌휴교해요22222
10. ..
'18.11.7 10:05 AM (106.255.xxx.9) - 삭제된댓글미세먼지땜에 휴교하면 우리나라는 일년에 삼분의 일은 휴교해야되지 않나요?
툭하면 휴교하래....11. ..
'18.11.7 10:06 AM (106.255.xxx.9)미세먼지땜에 휴교하면 우리나라는 일년에 삼분의 일은 휴교해야되지 않나요?
툭하면 휴교하래....
휴교해도 학원은 다 보내실거면서,,,,12. 하늘
'18.11.7 10:11 AM (14.50.xxx.190)교육청 관련과에서 동생이 근무하는데요. 지난번 태풍 왔을 때 휴교령 내렸을 때, 내리기 전에는 왜 휴교령 안내리냐고, 내 애 다치면 니들이 책임질거냐고 욕설 섞인 민원 받느라 업무 못할 지경, 태풍이 세져서 휴교령 내렸더니, 또 애 보기 힘들어 죽겠다. 직장 어떻게 다니냐 민원 전화 폭주, 학교급별로 유, 초, 중만 내렸더니, 또 고등학생들은 다쳐도 된다는거냐, 애 다치면 가만두지 않겠다. 니들 말 다 녹음하고 있다... 민원 폭주
13. 찬성
'18.11.7 10:13 AM (211.227.xxx.137)당연히 휴교해야죠.
오늘은 너무 심하자너요.
학원은 당연히 안 보냅니다.14. 민원
'18.11.7 10:15 AM (211.227.xxx.137)그노므 민원이 문제...
학교는 휴교하라 하고 학원은 보내는 건 무슨 심리일까요.
내 자식 건강이 문제인데.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