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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감으로 남편 최고라고 믿는 아내 vs 남편을 못 믿는 아내

dma 조회수 : 5,247
작성일 : 2018-11-06 19:49:51
대신

전자는 남편이 버는 돈 다 써버리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전업, 남편이 저녁에 돌아오면 우쭈쭈해주고 존경한다고 늘 말함.
한마디로 인생을 즐겁게 즐기고 그 돈을 다 대주는 남편에게 고마워
함. 당연히 저축 없고 노후대비는 특별히 없음.

후자는 남편 벌어다준 돈 악착같이 아끼고 모으고 시간나면 적게 버는 알바라도 함. 대신 남편 저녁에 들어와도 남편보다 더 지쳐 힘들어 하고 남편을 그닥 존경하지 않고 좀 더 잘 벌어보라고 닥달함.
같은 처지 부부들 중에 단연코 가장 많은 자산을 이루고 노후대비도 잘 완성되어감

선택한다면 어느쪽?
IP : 218.48.xxx.7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7:52 PM (58.237.xxx.162)

    둘다 아닌것 같아요..ㅠㅠ 전자도 솔직히 남편 벌어다 주는거 다 써버리는 사람이 흔하겠어요..??? 전업해도 다 알뜰살뜰 돈 모아가면서..재산 늘리지 않나요 보통.... 후자는 괜찮은것 같은데 돈 잘벌어보라고 닥달하는건 별로인것 같아요.. 그렇게 닥달한다고 돈을 잘버나요..ㅠㅠ

  • 2. 남편든 직종이
    '18.11.6 7:53 PM (218.48.xxx.78)

    좀 더 열심히 하면 더 받는 인센티브 직종이라서요.

  • 3. ...
    '18.11.6 7:53 PM (211.51.xxx.68)

    둘다 아니지만 꼭 골라야한다면
    내가 남자라면 1번. 대신 노후준비는 따로 하겠음.

  • 4. ..
    '18.11.6 7:54 PM (1.253.xxx.9)

    둘 다 싫어요.
    차라리 혼자 살라고할래요.

  • 5. ..
    '18.11.6 7:54 PM (222.237.xxx.88)

    둘 다 뷇.

  • 6. 전자조건이
    '18.11.6 7:54 PM (110.8.xxx.185)

    전자 조건 구성이 이미 안맞네요
    남편을 최고라고 여긴다는건
    이미 노년대비까지 남편이 다 알아서 이뤄놓을사람 포함인겁니다

  • 7. 윗님?
    '18.11.6 7:56 PM (218.48.xxx.78)

    그렇지 않아요. 다들 흙수저고 수입 뻔합니다

  • 8. ..
    '18.11.6 8:00 PM (1.253.xxx.9)

    혹시 님이 후자에요?
    그럼 남편 닥달하지말아요.

  • 9. 전 1번요
    '18.11.6 8:01 PM (178.193.xxx.65)

    제가 남자라면 무조건 1번이고요. 전 여자지만 굳이 고르자도 해도 1번 할래요. 2번은 본인도 주변도 불행하잖아요

  • 10. ..
    '18.11.6 8:03 PM (58.237.xxx.162)

    제가 남자라면 1번하고 제가 노후대책 세우고 딱 그냥 생활비만 줄것 같네요.. 솔직히 자기 인정해주는 사람이랑 사는것도 행복할것 같아요....2번은 솔직히 남편으로는 안행복할것 같거든요..

  • 11.
    '18.11.6 8:04 PM (218.48.xxx.78)

    이야기 아니고요.
    역시나 부부사이는 전자가 훨씬 좋더라구요.
    남자가 책임감도 더 강하구요.
    외모도 전자가 훨씬 처지는데 외모 꾸미는데 왕창 쓰고
    남편한테 사랑받고요

  • 12. 2번은
    '18.11.6 8:06 PM (218.48.xxx.78)

    미모도 훨 낫고 몸매도 뒷모습 보면 아가씨같은데 늘 허름하고 남편과 사이도 그닥 안 좋은것 같구요.

  • 13. 전자
    '18.11.6 8:08 PM (211.112.xxx.251)

    볶이면서 살아보세요. 영혼이 피폐해져요.
    사는게 사는것이 아닙니다.

  • 14. ...
    '18.11.6 8:08 PM (58.237.xxx.162)

    근데 1번도... 외모꾸미는데 왕창 돈 쓰면 안되죠. 어느정도 노후대책을 세워놓고 살아야죠.. 2번은 너무 돈돈거리니까 사이가 안좋겠죠..

  • 15. 1번은
    '18.11.6 8:09 PM (218.48.xxx.78)

    씀씀이가 워낙 커서 남편 버는것도 빵구나는 때가 많아서 주변동료들에게 돈 빌릴때도 있으니 남자가 딴 주머니는 못 찰 듯. 근데 부부사이는 1번이 최고. 여자가 남자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뚝뚝 떨어짐

  • 16. ..
    '18.11.6 8:20 PM (211.54.xxx.38)

    1번은 자기 심신이 편하니 세상 모든게 아름다운거죠뭐..
    남자도 내가 이정도 능력있다고 으쓱하는거구요.
    딱 부부둘이 살면 모를까 아이키우며 살기에는 조금 그렇네요. 그렇다고 2번처럼 너무 융통성없이 살면서 부부관계 안좋아 아이들한테 상처주는 것도 별로구요.
    아이없으면 1번이 나쁘지 않다고 봐요..

  • 17. .....
    '18.11.6 8:20 PM (221.157.xxx.127)

    뭘 벌어다준 악착같이 모으나요 각자 비슷하게벌어 공동생활비 내야죠 요즘 맞벌이들 그렇던데

  • 18. 양쪽
    '18.11.6 8:26 PM (218.48.xxx.78)

    모두 애 둘이에요.
    중등 둘씩요.

  • 19. 음냐
    '18.11.6 8:32 PM (1.239.xxx.196) - 삭제된댓글

    저는 1번에 가까운 데 남편과 애들과 사이좋고 가족끼리 사랑으로 똘똘. 남편이 완전 철밥통 전문직이고 부동산 결혼초기에 다 마련해둔 편이라 월급 그냥 써요. 양가에서 되려 도움도 받고요. 2번은 시누가 그런데 이혼만 안하고살지 졸혼급. 남편이 못견뎌하고 질려하더라구요. 재산은 우리집보다 배는 되는 거같은데 더더더 더더더 원래 욕심이 많은 성격이라 현재에 만족못하고 가족들을 계속 다그치니까. 시누네 애들은 보면 눈치 기가막히게 빠르고 거짓말 잔머리 능수능란해요. 지들도 살아남으려니 그럴밖에요.

  • 20. ..
    '18.11.6 8:34 PM (49.169.xxx.133)

    제 주변에 1번스타일인데 남편이 최고야는 아니고' 난 아무것도몰라' 자기가 다 해줘 하는 아짐 있는데 요즘남편이 친구 와이프랑 비교한다고.재테크 잘 하거나 맞벌이로 잘버는.

  • 21. ....
    '18.11.6 8:43 PM (14.52.xxx.71)

    1번 스탈이 흔하죠
    근데 이경우 아내가 남편 진심 최고다라고 하고 월급 다쓰고 사실은 책임 떠넘기는식되요 결국 나중에보면 노후대비는 잘 안되있어요 독하게 모아야 있지 쓸만큼 쓰면 없거든요 이때 부인이 뒤늦게 모아놓은거 없는거 알고는 대실망해요

  • 22. 2번
    '18.11.6 8:43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2번처럼 살다가 그돈 나중에 1번 같은 여자가 재혼해서 다 쓰는 경우도 봤습니다.

  • 23. 1번은
    '18.11.6 8:46 PM (218.48.xxx.78)

    애들교육에 그닥 관심도 없고 애들 데리고 놀러 다니고 즐겁게 살아서 애들과도 사이 좋고요.
    대신 남편이 애들교육 신경쓰고, 심지어 주말 학원설명회까지 기웃.

    2번은 애들교육 관심많고, 학원비 아끼느라 본인이 가르치기도 하고 당연히 애들하고도 사이는 그닥 좋은건 아니구요.

    공부는 당연히 2번 애들이 훨씬 낫죠.

  • 24. 윗님
    '18.11.6 8:47 PM (110.70.xxx.91)

    맞아요. 2번처럼 재산일구고 애들 명문대 보내고 간암 얻어 호스피스행. 사별하고 6개월만에 하늘하늘한 1번 스타일 여자 들어와 크루즈 여행다니고 자식들 결혼식때 엄마 자리 차지하고 있더군요. 진짜 돈돈 걸고 그럴 게 아니라 보약도 내가 먹고 건강하고 볼 일이지 혼자 아둥바둥 댈 일이 아니라 생각했네요.

  • 25. 아..
    '18.11.6 8:54 PM (211.54.xxx.38)

    자녀도 있군요.
    친정엄마나 남편이나 아이들 입장에선 1번이 좋을거같구요.
    솔직히 시부모입장에선 2번이 좋죠.
    내딸 아니잖아요.
    한마디로 며느리로는 2번이 나은데..시모입장에서 좋은 며느리감 대결해서 뭐하나요..

  • 26. 시부모들
    '18.11.6 8:55 PM (110.70.xxx.91)

    2번 진짜 싫어해요. 일단 아들을 편하게 안해주고 들들 볶는다 생각하구요. 2번스타일이 대체로 예민하고 할 말 하기 때문에 시부모한테 살갑게 안하거든요.

  • 27. 1번이
    '18.11.6 8:58 PM (218.48.xxx.78)

    현명한거네요.
    2번 보면 감히 (나보다 자산이 훨 많은데도) 안쓰럽더라구요.

  • 28. ... ...
    '18.11.6 9:05 PM (125.132.xxx.105)

    며느리 선택을 시모가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선택할 수 있다면 1 & 2 적절히 섞어서 아들 편하게 해주고 돈 잘 벌어오는 며늘이죠.
    아들이 정말 좋아한다면 시모에게 무슨 선택권이 있는가 싶네요.

  • 29. 저도
    '18.11.6 10:26 PM (211.248.xxx.9)

    시부모 입장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시부모라고 해서 아들 내외 이런저런 사정을 속속들이 알기나 하나요?
    1번 아내는 그냥 인생은 즐거워네요.
    아이들 교육조차 남편이 다 신경쓰는데 좋은 아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2번 아내도 팍팍한 삶의 자세를 고치기가 쉽지 않겠죠?
    서로 부족한 면을 조금 보완하면 좋을텐데
    세상 살이 다 제 각각이라...

  • 30. 저는
    '18.11.7 7:38 AM (59.6.xxx.151)

    첫번째가 낫습니다
    그래서 가오? 잡느라 돈 못 모으고 빚지는 건 그 남자의 허세고요
    저는 둘 다 아닌 스타일이지만
    우리 아들이 아내를 맞는다면 1번 스타일이고
    우리 아들도 책임감있게 저 버는 범주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결혼해서 살아봐야 아는 거라 고를 문제는 아니지만요

  • 31. ...
    '18.11.7 9:57 AM (175.114.xxx.100)

    1번이 나은거군요. 그런데 남편이 버는거이상 쓰고 애들교육에 전혀 관심이 없고 노후준비개념도 없으면 어떡하나요?
    전 2번 비슷하게 살아와서 (월급받는 직업이니 돈더벌어오라 닥달한 적은 없고 개인빚이나 만들지말라고 함)
    지난 10년간 대출빚 3분의 2이상 갚고 직장도 다니고 집안일도 혼자 다하고 애들교육도 잘 시키고 노후대책까지
    하는데 그닥 남편과 사이가 좋지않아요 ㅠㅠ
    전부 1번이 낫다고 하시는데 저도 그렇게 살고싶지만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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