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친군데
고딩때 같이 퀸 노래애 열광했었죠
이번 영화나와서 같이 가기로 했는데
아직도 이 친구랑 친구라니
같이 영화보고 맛있게 밥 먹을 생각하니
행복한 기분이 드네요
나 인생 괜찮네 하고요
이 친구랑
자주 만나진 않아도
늘 내가 좋아하는 친구에 들어요
찬구야 고맙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년 지기랑 보헤미안랩소디 보러가요
익명1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8-11-06 09:51:05
IP : 180.69.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11.6 9:53 AM (121.129.xxx.215)가능하면 MX관에서 보세요. 음향이 중요한 영화라 더 좋아요
2. 저는
'18.11.6 10:03 AM (223.62.xxx.92)어제 대딩 딸이랑 심야 봤어요
너~~~~무 좋았어요
완전 몰입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이번주에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혼자서
내 나이 스무살 대딩이가 된듯 몰두했어요3. MagicLamp
'18.11.6 10:34 AM (218.145.xxx.16) - 삭제된댓글적어놓으신 거 읽어보니 기분 좋으시겠어요!
좋아하는 친구에 음악까지..
즐겁게 관람하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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