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유명한 여자 바디빌더의 식사에요
아침은 과일위주로 담뿍 맛있게
점심은 단백질과 채소 푸성귀는 금방 꺼지니 단단한 채소 (오이 당근 토마토 같은) 걸로
저녁은 아주 가볍게, 그리고 견과류
한식은 일주일에 한두번만 드시고
(양념 때문에 한식이 별로에요 국 찌개도 그렇고)
가능하면 원재료 맛으로 먹는 습관을 들이세요
식습관 자체를 바꾸면 그리 괴롭지 않아요
평생 이런것만 먹고 살 수 있어? 네 저는 십년 넘게 그리 먹고 실아요
물론 어제도 밤에 애들이 지코바치킨 시켜 먹길래 손가락 두마디 정도 의 닭다리살 먹었어요. 그냥 이정도 맛 봤으면 됐다 싶거든요
꾹 참는다 생각 마시고 이 음식도 맛이 꽤 좋아라며 이걸 좋아해 라는 마음으로 식이 조절들 해 보셔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이조절 하시는 분들께
식단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8-11-06 07:52:48
IP : 175.223.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호~
'18.11.6 8:04 AM (221.138.xxx.168)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그래서 다이어트 성공하고 유지하고
계신 건가요?
얼마나 감량 하셨어요?2. 오호~
'18.11.6 8:05 AM (221.138.xxx.168)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그래서 다이어트 성공하고 유지하고
계신 건가요?
얼마나 감량하셨어요?3. ㅡㅡ
'18.11.6 8:14 AM (59.9.xxx.67) - 삭제된댓글한식 아무리 적게먹고 소식한다해도
체중감량에 별로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부지런해야되더라구요
생채소와 과일을 주로 먹으려면 ㅜ4. 저는
'18.11.6 8:26 AM (175.223.xxx.79)고3 몸무게가 167-57 정도로 살이 확 찐 적이 별로 없어요
저렇게 먹고 운동 시작할 때 54였고 현재 49 입니다
애둘 임신했을 땐 먹고 싶은 불량식품 다 먹고 30킬로 넘게 쪘었고 그거 다빼고 16년 유지 중이고요.5. 지랄발광
'18.11.6 9:03 AM (49.164.xxx.133)맞아요~~
저 그렇게 뺏다가 작년 김장김치에 훅~~
한방에 갔죠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6. 부럽
'18.11.7 4:23 AM (172.56.xxx.245)실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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