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티에 러브팔찌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사고 싶어한지 몇년이 지나 이제 너무 흔해진 느낌이기도하고.
나이가 50 중반인지라,
너무 나이에 안 맞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결혼 30주년이긴한데,
딱히 다른 건 뭐 사고 싶은 게 없어요.
뭐 사고 싶은 거 있으시면 추천 좀 해 주세요.
까르티에 러브팔찌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사고 싶어한지 몇년이 지나 이제 너무 흔해진 느낌이기도하고.
나이가 50 중반인지라,
너무 나이에 안 맞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결혼 30주년이긴한데,
딱히 다른 건 뭐 사고 싶은 게 없어요.
뭐 사고 싶은 거 있으시면 추천 좀 해 주세요.
내년에 50인데 그런 걱정 안해봤어요.
얼마전 60대 초반 분이 로즈핑크 하셨던데요
골프광이라 팔뚝이 타서 로즈핑크보다 옐로골드가 낫겠다 싶긴했어요.
저는 옐로골드로 굵기는 가는거예요.
러브팔찌는 살짝 유행이 오래된듯 하긴 해요...차라리 못 팔찌가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에르메스 팔찌도 우아해 보이던데요...옐로골드가 핑크골드보다 나이드니까 더 나아요
40대부터 하고 다닌 사람 이제 50대
그냥 하고 다니던데요
그사람은 늘 그건 하고 여름에는 원석도 겹쳐끼는거 봤어요
너무 가짜가 흔해서 아무도 진품으로 안보고
차는 사람들 보니 이젠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서 전 접었어요
답답해 보여요.
수갑처럼..
이젠 누가해도 다 가짜처럼 보여요
심지어 남자가 차고 다니는 것도 보고 맘 확실히 접었어요
남자가 두개나 차고 다니던데 진짜 넘 ㅇㅇㅇ 스러워서 원 ㅠㅠ
흔해요 반면에 레이어드하기 무난하고요 핑크골드 오래되니 옐로골드랑 색깔 비슷해짐
져스트 앵 끌루도 보세요
러브팔찌는 각인이 많아서 진품이 돋보이는 제품이고,
유행이건 지났건..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하는걸 보면, 인기제품이죠.
맘에 드셨음 쓰시다가 따님 물려주심 더 좋아할듯요. ^^
저도 50대 초반인데..저도 사고 싶은 아이템중 하나에요
못팔찌보담 러브링 얇은게 나으실 겁니다. ^^
목걸이..다이아박힌 십자가 큰거 ㅡ 겨울에도 돋보이고.여름에도요
테니스목걸이 ㅡ 1부라도 비싸고..모노 다이아로
다이아 3부 쓰리스톤링.다이아3부 쌍지ㅡ>집에 있는 스톤 활용 가능
피코탄백.ㅡ갤러리아에 있음. 가벼워 장가방등 매일 사용 가능
에르메스로퍼 .스카프
시계
꾸준히 유행하는거 같고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도 계속 나올거 같아요
50대면 무난
저는 50대 후반인데도 할려고 해요
다이아 4개 있는거 정말 이쁘더라고요
못팔찌는 애들이 하는건 이쁜데
나이 들어서는 비추
풍수지리할적으로 뽀족한게 별루
안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금속 뱅글 스타일은 50,60대되니 안어울리더라구요...
예전에 산거라 차는거면 몰라도 새로 사는건 좀 아닌듯...
제가 엄마 사드리려고 제꺼 명품금속 뱅글 엄마 팔에 대봤는데 젊은 사람들이랑 확실히 느낌이 달랐어요..품위가 좀 덜한 느낌이 들어요..가격대비...
차라리 체인이 좀 나을거같고 가늘거나 차라리 화려한거나 그런게 어울리시더라구요..
50대이시지만 스타일이 젊고 트렌디하시면 좀 나을지 모르죠
시계 차고다니니
하던 팔찌도 안하게 되던데요
전 로렉스시계랑 다이야반지만
했어요
저는 핑크골드했는데요 몇달지나면 그냥 골드돼요.
이제 10년정도 되는데 전 왼손잡이니까 오른쪽팔에 있어요 시계는 왼쪽 첨엔 기스날까 조심했는데 이젠 기냥 막..
가는거 레이어드 한번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전.만족하며 잘하고 있어요
다른 지질한거 하시지
마시고 러브팔찌 하세요.
가방 그까이거는 삼년지나면 유행타고
엘메도 삼년쓰면 모서리 닳고 낡아요.
팔찌 하나가 이렇게 기쁨을 줄줄이야.물질의 노예인가봐요.
다른 다이아 목걸이나 귀걸이가 주는 기쁨보다 더 크네요.
문제는 24시간 차고 잇어야 해서 좀 답답해요.
이름처럼 진짜 남편이 빼줘야 해여. 혼자는 아무리 돌려도 안빠짐
그냥 러브 팔찌 사세요
제가 팔찌 좋아해서 브랜드별로 거의 다 있는데
러브팔찌가 젤 좋아요
주변에서 팔찌 추천해댈란 얘기도 많이 듣는데 항상 러브팔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