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신은지 20년 가까이 된것같네요..
올해도 하나를 샀어요.
가격도 초기에 비해 엄청 내렸네요.
수족냉증이 심한 저에겐 이만한 겨울부츠가 없는듯해요.
그리고 제 눈엔 여전히 예뻐요.
은근 다리도 날씬보이고^^
어그 신은지 20년 가까이 된것같네요..
올해도 하나를 샀어요.
가격도 초기에 비해 엄청 내렸네요.
수족냉증이 심한 저에겐 이만한 겨울부츠가 없는듯해요.
그리고 제 눈엔 여전히 예뻐요.
은근 다리도 날씬보이고^^
애용자인데
따뜻한 안락감이 좋아서, 대체가 없어서 그냥 신어요.
신고벗기도 편하고..
대체가 진짜 없어요.
20년전에 어그부츠요? 그때 어그 부츠가
있었어요?
어그 부츠 나온지 생각보다 꽤 오래 되었어요.
제가 40대인데 20대부터 신었으니까요.
특히 단화스타일 너무이뻐요
175님 있었어요.
저 고등학생 때부터 나왔으니까요
20년이 이렇게 금방 지나가다니 진짜 놀라워요.
겨울에 미니스커트에 어그신는거 좋아했는데..
버선 신는느낌? 편하고 따듯하고 정스럽기까지 해서 저도 좋아해요^^
20년전 2000년대 초반부터 어그부츠 시작이었지요.
초창기 신은 사람들은 호주 오리지널 어그 알던 사람들...
어그 신어봐요. ㅎㅎ 한겨울 발시링 모르고 살아요.
어릴때...2003년부터 신었어요. 최소15년은 된거죠.
수족냉증으로 괴로웠던 사람으로 최애 필수 신발입니다.
죽을때까지 고마워하며 신지않을까^^
절 신어요 양말 안 신고 집 앞에 나갈 때도 너무 편해요
저도 진짜 사랑하는 아이템이에요.
올 겨울도 어그와 함께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