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가정의 아이들이 많이 비뚫어질까요

.... 조회수 : 4,540
작성일 : 2018-11-05 08:45:49

 남편과의 이혼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왜 이혼을 못하느냐

아이들 때문이죠

동네도 좁고 어린 아이들 상처받고 손가락질 받을까봐

 

남편과 10년 살았는데요

이젠 숨막혀서 답답해요

짠돌이에 잔소리도 너무 많고

속도 너무 좁고

스킨쉽이나 관계가 좋은것도 아니고

아직도 조선시대 사람 같이

약간 남성 우월적 성향도 강해요

 

물론 장점도 있어요

빠릿하고 부지런하고 애들 잘 챙겨준다는거

 

그래서 따로 살고 어쩌다 애들 문제로 보고 그러면

서로를 위해 더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정말 커요

 

애들 앞에서 정말 작은일에도 옥신각신 티격태격

애들도 눈치보고

 

 

 

IP : 112.152.xxx.3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8.11.5 8:47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비뚤어져 있어요.
    부모가 악을 쓰며 자식을 길러서.
    겉껍데기 서류 이혼 별거는 성격에 영향 미친 후 입니다.

  • 2. ㅇㅇ
    '18.11.5 8:47 AM (124.54.xxx.52)

    이유만 들어서는 딱히 이혼까지 할 사유로는 안 보여요

  • 3. 이미
    '18.11.5 8:48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비뚤어져 있어요.
    부모가 악을 쓰며 자식을 길러서.
    성격적 발현은 애들이 성인이 된 후 결혼 생활을 해 보면
    드러납니다.본격적으로.
    겉껍데기인 서류상 이혼, 별거는 성격에 영향 미친 후 입니다.

  • 4. ........
    '18.11.5 8:48 AM (211.192.xxx.148)

    애들도 납득할 수 있어야 할텐데
    이혼 사유를 받아들여줄까요?
    성격 이상한 엄마라고 할 것 같아요.

  • 5. 참아요
    '18.11.5 8:49 AM (175.223.xxx.187)

    하지말아요

  • 6. 이미
    '18.11.5 8:50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비뚤어져 있어요.
    부모가 악을 쓰며 자식을 길러서.
    성격적 발현은 애들이 성인이 된 후 결혼 생활을 해 보면
    드러납니다.본격적으로.
    겉껍데기인 서류상 이혼, 별거는 성격에 영향 미친 후 입니다.
    4살때 이후 제 눈 앞에서 악을악을 쓰며 늘 부부싸움을 했던 공포스러운 기억이 50줄인 아직도 항상 기억 납니다.
    불안이 제 그림자에요.함께 합니다.

  • 7. 애들 앞에서
    '18.11.5 8:51 AM (125.142.xxx.145)

    평생 계속 싸울 것 같으면 갈라서고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사세요.

  • 8. 원글님 성격
    '18.11.5 8:52 AM (58.231.xxx.66)

    문제 있을듯.
    단점보다 장점이 눈부신 멀쩡한 남자 이혼남 만들지 마시오.
    쫌.
    잔소리 많다는건 원글님 행동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남편의 장점을 보니 원글님에게 문제 있는것같음.....
    남편을 고치기 보다는 본인을 고치세요. 그럼 자연스레 옆사람들이 바뀝니다.

  • 9. ...
    '18.11.5 8:53 AM (14.37.xxx.104)

    애들은 내편같고 날 이해할 줄 알면 착각이에요. 이혼사유가 애들도 납득이 되어야죠. 그정도로 이혼할려면 모든 사람이 다 이혼해요.

  • 10. 성향에 따라 다르지
    '18.11.5 8:57 AM (123.212.xxx.108)

    .........

  • 11. wisdom한
    '18.11.5 8:58 AM (211.114.xxx.56)

    경제적으로 어렵고 남편과 많이 다툴 때 중 1 딸이 눈에 띄게 비뚤어지더이다.
    경제적으로 나아지고 덜 싸우고 화목해지는 모습 보이니 아이가 공부에 욕심 내고 성적이 올랐어요.
    가정 상태 상관없이 지기를 지키는 아이는 강건한 아이지요.
    강건한 아이는 그리 많지 않다고 봐요

  • 12. ...
    '18.11.5 8:58 AM (125.128.xxx.118)

    그 정도로 이혼하는건 아니예요. 대부분 부부가 저런 정도는 맞춰살려고 노력해요

  • 13. 그러면
    '18.11.5 9:01 AM (175.209.xxx.57)

    일단 별거부터 해보세요. 덥석 이혼하지 마시구요. 이혼이 뭐 급한가요.
    근데 그 정도 사유로 이혼하는 건 잘 못봤어요.

  • 14.
    '18.11.5 9:11 AM (220.88.xxx.110)

    그정도로는 이혼 안하는게 나아요 그래도 아빠 있는게 낫습니다

  • 15. 그런사유로
    '18.11.5 9:12 A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이혼한다면 남아날 가정이 없어요
    잔소리 시작이다 싶으면 엑스표 붙인 마스크를
    입에다 씌어주세요

    남편은 님이 100% 좋은지도 물어보시고요

  • 16. ...
    '18.11.5 9:13 AM (210.178.xxx.192)

    그냥 같이 사심이 어떠신지요? 애들 잘 챙겨준다면서요. 애들한테는 좋은 아빠일듯.

  • 17. ....
    '18.11.5 9:1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엄마는 님남편보다 더한 아버지와 살며 장점만 보며 살았어요
    지금은 넘 고맙네요
    애들에게 좋은아빠 뺏어가서 결손가정 안겨주지 마세요
    좋은 아빠도 새가정 생기면 남이에요

  • 18. ....
    '18.11.5 9:18 AM (1.237.xxx.189)

    울엄마는 님남편보다 더한 아버지와 살며 장점만 보며 살았어요
    지금은 넘 고맙네요
    애들에게 좋은아빠 뺏어가고 결손가정 안겨주지 마세요
    좋은 아빠도 새가정 생기면 남이에요

  • 19. 이혼을 왜?
    '18.11.5 9:28 AM (222.99.xxx.66)

    빠릿하고 부지런하고 애들 잘챙겨주는것만으로도 80점 확보.

  • 20. ...
    '18.11.5 9:32 AM (49.96.xxx.191) - 삭제된댓글

    이혼가정에서 자랐고 저는 비뚤어지지 않았어요
    좋은 대학갔고 알아주는 직장들어갔고 좋은 남편 만났어요
    다만 그렇게 채워나가도 가슴속의 상처랄까요 멍에는 안지워집니다
    채 산다는게 뭔지 알기도 전에 박탈감, 무기력, 두려움, 절망을
    가정에서 먼저 배운다는거 참 고통스러운 일이거든요
    성인이기에 부모앞에서, 남편앞에서 괜찮은척 감추고 살뿐
    저는 이런 이유라면 이혼 말리고 싶습니다
    이혼하면 거기서 끝이 아니에요
    아이는 그순간부터 죽을때까지 짊어지고 갑니다

  • 21. ..
    '18.11.5 9:44 AM (125.183.xxx.172)

    이혼하는 애들이 삐뚤어지는 게 아니라
    부모가 이상하면 삐뚤어짐.

  • 22. 이혼하실분아님
    '18.11.5 9:52 AM (221.145.xxx.131)

    하지마세요
    좋은점이 이렇게나 많다는데
    일단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겁니다

  • 23. 저는
    '18.11.5 9:56 AM (121.131.xxx.87)

    지금 별거중이고 남편 퇴직하면 이혼해요.
    이혼은 현재 남편이 회사에서의 자기 체면 때문에 강력히 거부하고 있어서 못하고 있는 것일 뿐
    퇴직하고 나면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을까 기대도 조금은 하구요.
    그런 제가 보기에도
    남편분 장점이 다른 단점을 다 덮고도 남는데 왜 그런 결정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지적한 남편분 단점은 그건 상대적인 거라서
    두 분 생활 잘 모르는 제3자 입장에서는 단점이라고 단정도 못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위에 정말 명언이 있네요.
    이혼하는 애들이 삐뚤어지는 게 아니라
    부모가 이상하면 삐뚤어짐 222

  • 24. ..
    '18.11.5 9:57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이혼하면 애들은 어쩌나요? 저 딸 엄만데 이혼가정 남자아이들 달갑지 않아요. . 대부분 아빠 때문에 이혼한다는데 아들은 아빠 닮아가잖아요. 그리고 부모나 주위에서 이혼하면 본인 이혼도 쉽게 생각하는 문화가 생기더라고요. 안죽으려고 하는 이혼 정도면 모를까 이정도면 님이 참고 이겨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노력을 해보세요

  • 25. 바닐라망고
    '18.11.5 11:31 AM (211.244.xxx.89)

    저 윗분이 하신말
    이혼하는 애들이 삐뚤어지는 게 아니라
    부모가 이상하면 삐뚤어짐.

    이 말이 너무 와 닿네요!!

  • 26. ㅈㅈㅈ
    '18.11.5 1:16 PM (61.74.xxx.140)

    지나가던 이혼녀 어이없네요.
    저희 애 누가 손가락질하고 상처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인가요? 편견 장난 없네요. 잘못도 안했는데 왜 아이를 누가 손가락질해요? 님이 그런마인드로 사셨나봐요?

  • 27. 자자
    '18.11.5 2:40 PM (221.155.xxx.24)

    이럴깨 남녀가 바뀌었으면 분명 여자 생겼다는 닷글 달릴텐데...
    남자 생기셨어요?

  • 28. 뭐...
    '18.11.5 11:13 PM (61.83.xxx.150)

    이혼보다는 가난이 사회 적응을 어렵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121 좌파정권에 부역하는 김성태 규탄집회 2 내일 2018/11/06 675
871120 침, 가래 길거리에 안 뱉기 운동이라도 했으면.. 16 더러움주의 2018/11/06 1,825
871119 청바지 미국8 유럽38이면 몇인치인가요? 7 .... 2018/11/06 3,010
871118 이불 천 3 솔파 2018/11/06 773
871117 노량진은 왜 싸우나요? 6 노량진 2018/11/06 3,936
871116 가정주부 상가분양받았는데 건강보험,국민연금관련 도움부탁드려요ㅠ 9 2018/11/06 3,785
871115 새가 자꾸 집앞에 와서 난리를 !! 2 가을이라 2018/11/06 1,125
871114 B61* 어플 쓰시는 분들께 질문요 2 프라하홀릭 2018/11/06 1,072
871113 브라 끈이 자꾸 내려가는데 고정하는 방법 있나요? 10 언더 2018/11/06 10,138
871112 무쇠팬 쓰시는분 검댕 안나시나요? 7 ... 2018/11/06 2,597
871111 상속법 관련 질문이에요 1 흐미 2018/11/06 1,242
871110 국어잘하면 영어잘한다는 게 신기해요. 15 외국어 2018/11/06 5,587
871109 중3남아, 초2여아 같이 여행 가도 될까요? 7 걱정 2018/11/06 998
871108 나갔다오니 미세먼지로 죽기도 하겠어요 9 아구구 2018/11/06 3,451
871107 제주서 숨진 여아, 엄마와 바닷가 내려가 올라오지 않아 36 안타깝네요 2018/11/06 22,901
871106 퀸 프레디 머큐리 잘생기지 않았는데 왜 멋있죠? 30 ??? 2018/11/06 5,246
871105 비대면 저축 어떻게 하는거에요? 7 2018/11/06 1,655
871104 '남경필 브랜드' 지우기?…'굿모닝·따복' 역사속으로 3 .... 2018/11/06 659
871103 70대 중반 집에만 계시는 어머님 관리비랑 빼고 생활비 얼마나 .. 5 쓸돈이 없으.. 2018/11/06 3,098
871102 허니버터 아몬드 3 마이쪙 2018/11/06 1,498
871101 자전거 타시는 분들~ 11 자전거 홀릭.. 2018/11/06 1,757
871100 편의점택배 3 ㅇㅇ 2018/11/06 748
871099 사주풀이 잘보는곳 사주풀이 2018/11/06 792
871098 경품, 당첨 등 횡재 경험 있으세요 39 기역 2018/11/06 3,445
871097 판단(결정) 좀 도와주세요 3 ... 2018/11/06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