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만나기가 싫을때

mabatter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18-11-04 15:14:30
중년 혼자입니다. 몸이 안좋아 집에 있으니 사람 만나기가 싫으네요.
돈도 없고 앞날에 대한 막연함으로 가슴은 답답한데 주변사람들포함
친구는 그동안 돈좀 모아놧겠네가 우선 하는말입니다.
몸이 괴로와 쉬는데 돈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가 우선적인 질문입니다.
제가 몸이 아픈거에 대한 우려보다는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요..몸이 아프고 나니까 엄마이외는 진정한 내편이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사람만나기가 더 싫어지네요.
심지어는 아픈내앞에서 자기 직장생활스트레스를 푸는 이도 있어요.
일해야하는데 일못하는 내앞에서 내심정은 조금도 헤아릴줄 모르고요.

내일도 지인이 날 만난다고 우리집에 온다네요.
밥을 해줘야겠지요. 같이 한동네 살때 비슷한 형편이면서 울집은
몇번이나 와봐도 자기집은 지저분하다고 나를 한번도 부르지
않았던 언니요. , ..
뭐가 부끄러웟던 걸까요., .울집은 편하게 올수있는곳이고 내집은
보여주고 싶지 않은 뭐가요.
내가 혼자라고 생각하니까..인간관계 전부를 내려놓고 싶어요.
그저 좋을때만 괜찮은 인간관계가 뭔 필요인가 싶은.
IP : 39.7.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해주지마세요
    '18.11.4 3:20 PM (121.185.xxx.67)

    같이.시켜먹거나
    근처 맛집 가세요.
    나도 힘들다~~고 죽는소리도 좀 하시구요.
    받아주면 다행이ㄱ고
    아니다싶은 서로 끝인거죠

  • 2. ...
    '18.11.4 3:26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지금 문자 보내세요. 미안한데 내가 몸이 안 좋아져서 내일 만나기 힘들거 같다.

  • 3. 그냥
    '18.11.4 3:28 PM (59.5.xxx.40)

    라면 끓여 주세요.
    몸이 너무 안 좋아 이게 최선이다 하고.
    방문을 거절하시지....
    인간 관계가 원래 그런 거예요.
    다 자기 손톱 밑의 가시가 더 아프지 남이 아픈거야
    위로의 말 한 마디면 끝이죠.
    자기 팔은 자기가 흔들면서 사는 게 인생.

  • 4. 오우
    '18.11.4 3:33 PM (59.5.xxx.40)

    문자 거절도 좋네요.

  • 5. ...
    '18.11.5 4:44 AM (61.253.xxx.116) - 삭제된댓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나치기 그래서 댓글 남깁니다.
    혹시 집 근처에 카페나 간단하게라도 식사할 수 있는 곳 있나요?
    약속은 취소하기 어렵더라도 가능하면 집안으로 들이지 말고 밖에서 만나세요.
    상대가 뭐 굳이 밖에서 돈 쓰냐, 그냥 너네 집에서 보면 되지 하더라도 딱 자르시고요.
    내가 힘들어서 안 된다, 내가 불편하다, 하고 직접적으로 말해야지 부드럽게 돌려 말하면 그런 사람들은 막무가내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 몸과 맘 잘 챙기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287 합수단 "박근혜·황교안 내란음모 의혹, 조현천 체포후 .. 1 내란음모자들.. 2018/11/07 710
871286 이런 사람들 진짜 3 완전 한심 2018/11/07 982
871285 혹시 예술가비자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 2018/11/07 772
871284 드립 커피가 캡슐커피보다 가성비가 훨씬 좋나요? 14 시나몬 2018/11/07 3,738
871283 고3아이 링거 맞힐까요? 10 ... 2018/11/07 2,637
871282 알타리 김치 성공했어요^^ 7 첫 김치 2018/11/07 3,007
871281 갑자기 여행갈 시간이 생겼어요~ 5 맨드라미 2018/11/07 1,170
871280 미세먼지에 어디 나갈수도 없네요 5 ... 2018/11/07 1,635
871279 독실하신 기독교인 계세요? 9 신기함 2018/11/07 1,158
871278 뷰티인사이드안에서 저기어딘가요? 3 저기 2018/11/07 1,093
871277 [선우정 칼럼] 文 정권, 비난만 하지 말고 제발 직접 해 보라.. 11 길벗1 2018/11/07 1,562
871276 11시 20분 현재 미국 중간선거 개표현황. 미국좌파 개털리는중.. 12 ZZZ 2018/11/07 2,260
871275 동네 2300원짜리 라떼 카드내고 12 dd 2018/11/07 6,471
871274 '계엄령 문건' 박근혜·황교안 수사 중지.."조현천 못.. 5 2018/11/07 945
871273 남시약국 임팩타민 가격 아시는 분 계세요? 4 ... 2018/11/07 6,059
871272 다낭성난소증후군 감정 변화가 심한가요? 6 ... 2018/11/07 1,706
871271 발뮤다 더 토스터(K01C) 무상 제품 교환 확인하세요. 5 디마프 2018/11/07 2,187
871270 사장님이 상가집 상가화원 보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내야 해요? 8 게시판 2018/11/07 1,144
871269 서울 가까운곳에 1박2일 여행할만한 곳 어디있을까요? 5 ... 2018/11/07 1,337
871268 조현천 어디 있는지 몰라... '닭 쫓던 개' 전락한 계엄령 수.. 3 놀고있네 2018/11/07 885
871267 세상풍파 견디다 조금 쉬는 타임, 조언 주세요~ 4 부자아님 2018/11/07 1,059
871266 이 코트 어떤가요? 10 ... 2018/11/07 3,461
871265 반포 할매충무김밥 아시는 분만 4 잠깐 들와보.. 2018/11/07 1,609
871264 미스터 션샤인 19회가 업로드 되었네요.꺅~~ㅎㅎ 4 좋아라 2018/11/07 1,791
871263 항생제 먹을때 유산균 같이 먹으면 변비 전혀 없나요? 6 ㅇㅇ 2018/11/07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