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만나기가 싫을때

mabatter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8-11-04 15:14:30
중년 혼자입니다. 몸이 안좋아 집에 있으니 사람 만나기가 싫으네요.
돈도 없고 앞날에 대한 막연함으로 가슴은 답답한데 주변사람들포함
친구는 그동안 돈좀 모아놧겠네가 우선 하는말입니다.
몸이 괴로와 쉬는데 돈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가 우선적인 질문입니다.
제가 몸이 아픈거에 대한 우려보다는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요..몸이 아프고 나니까 엄마이외는 진정한 내편이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사람만나기가 더 싫어지네요.
심지어는 아픈내앞에서 자기 직장생활스트레스를 푸는 이도 있어요.
일해야하는데 일못하는 내앞에서 내심정은 조금도 헤아릴줄 모르고요.

내일도 지인이 날 만난다고 우리집에 온다네요.
밥을 해줘야겠지요. 같이 한동네 살때 비슷한 형편이면서 울집은
몇번이나 와봐도 자기집은 지저분하다고 나를 한번도 부르지
않았던 언니요. , ..
뭐가 부끄러웟던 걸까요., .울집은 편하게 올수있는곳이고 내집은
보여주고 싶지 않은 뭐가요.
내가 혼자라고 생각하니까..인간관계 전부를 내려놓고 싶어요.
그저 좋을때만 괜찮은 인간관계가 뭔 필요인가 싶은.
IP : 39.7.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해주지마세요
    '18.11.4 3:20 PM (121.185.xxx.67)

    같이.시켜먹거나
    근처 맛집 가세요.
    나도 힘들다~~고 죽는소리도 좀 하시구요.
    받아주면 다행이ㄱ고
    아니다싶은 서로 끝인거죠

  • 2. ...
    '18.11.4 3:26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지금 문자 보내세요. 미안한데 내가 몸이 안 좋아져서 내일 만나기 힘들거 같다.

  • 3. 그냥
    '18.11.4 3:28 PM (59.5.xxx.40)

    라면 끓여 주세요.
    몸이 너무 안 좋아 이게 최선이다 하고.
    방문을 거절하시지....
    인간 관계가 원래 그런 거예요.
    다 자기 손톱 밑의 가시가 더 아프지 남이 아픈거야
    위로의 말 한 마디면 끝이죠.
    자기 팔은 자기가 흔들면서 사는 게 인생.

  • 4. 오우
    '18.11.4 3:33 PM (59.5.xxx.40)

    문자 거절도 좋네요.

  • 5. ...
    '18.11.5 4:44 AM (61.253.xxx.116) - 삭제된댓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나치기 그래서 댓글 남깁니다.
    혹시 집 근처에 카페나 간단하게라도 식사할 수 있는 곳 있나요?
    약속은 취소하기 어렵더라도 가능하면 집안으로 들이지 말고 밖에서 만나세요.
    상대가 뭐 굳이 밖에서 돈 쓰냐, 그냥 너네 집에서 보면 되지 하더라도 딱 자르시고요.
    내가 힘들어서 안 된다, 내가 불편하다, 하고 직접적으로 말해야지 부드럽게 돌려 말하면 그런 사람들은 막무가내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 몸과 맘 잘 챙기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651 해외 제외) 모시고 갔더니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 하셨던 곳 있나.. 17 # 2018/11/05 4,403
870650 얼그레이와 잉글리쉬블랙퍼스트 맛 차이 좀 알려주세요 11 ... 2018/11/05 15,316
870649 운동 대신 댄스 배우시는 분들 계시나요? 3 댄스 2018/11/05 1,607
870648 남편과 전화통화? 문자? 카톡? 7 ㅇㅇ 2018/11/05 1,789
870647 결국 쌍꺼풀 재수술하러 갑니다. 7 재수술 2018/11/05 3,811
870646 부츠) 눈밭에 굴러도 괜찮을 너무 투박하고 튼튼한 부츠 신을 일.. 3 부츠 2018/11/05 1,157
870645 (일본여행)후쿠오카에서 오사카 저렴히 가는방법 ㅠ 4 답답 2018/11/05 1,966
870644 만47세 폐경 증상 봐주세요. 12 폐경 2018/11/05 8,428
870643 하이힐에 젤쿠션 깔면 좀 편한가요? 2 ㅇㅇ 2018/11/05 1,204
870642 사춘기 아들둔 부모님들 17 사춘기 2018/11/05 5,466
870641 김어준 말많다. 게스트 앞에서 혼자 말해.. 28 .. 2018/11/05 2,110
870640 이혼 가정의 아이들이 많이 비뚫어질까요 22 .... 2018/11/05 4,540
870639 요즘 햇과일 어떤게 끌리세요?(다시 여쭐게요 ) 8 .. 2018/11/05 1,502
870638 카톡 답신 네네~하는거요 25 ㅡㅡ 2018/11/05 13,506
870637 밥지옥 19 ... 2018/11/05 3,268
870636 이재명 kbs 공개사과 요구. 공영방송이 가짜뉴스.잔학해진 적폐.. 15 읍읍아 감옥.. 2018/11/05 1,762
870635 초6아들이 학교안간답니다. 13 어쩔까요? 2018/11/05 4,073
87063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50 ... 2018/11/05 1,919
870633 멀쩡한 인간이 없네요 1 황망 2018/11/05 1,659
870632 남과 북의 도서관 비교 9 북맹타파 2018/11/05 1,342
870631 임종석 선글라스 논란에 이어 DMZ 군사보안 노출 23 이럴수가 2018/11/05 3,838
870630 엄신 두 분의 사이를 부부관계로 볼 수 없어요. 18 부부 2018/11/05 6,421
870629 3,4살 때 유난히 말 잘하는 아이들은 공부재능이 없나요? 19 ... 2018/11/05 4,692
870628 이마트 창립행사세일.. 5 zz 2018/11/05 3,729
870627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7회 현인의 충고 그리고 스트레이트 유투브.. 6 자한당소멸 2018/11/05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