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이직으로 인해 한달정도 쉬고 있어요
얼마전 영등포 전화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낫고 그 일로 인해 60대 퀵 아저씨분이 사망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힘들어 했던 글쓴이입니다.
사고 현장이 잔인해서라기보다는 평상시에 업무 보면서 이용하던 퀵서비스 배달하시는 분들이 그런 고충이 있는지 몰랐거든요 목숨 걸고 일하신다는데
그걸 보고 사회의 조금 소외된 계층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요즘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그런데 어떤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종교는 천주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