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갑자기 디카프리오가 생각이 나서 몇편의 영화 봤거든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까 제가 보고 싶었던건 다 있더라구요..
근데 보면서... 타이타닉. 로미오와 줄리엣... 등등 할때가 외모는 그때는 정말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였던것 같아요..ㅋㅋ그때가 저 중고등학교때였거든요..
솔직히 그때까지는 저 외국사람들은 그사람이 그사람 같아서 눈에 잘 안들어왔거든요..
근데 처음으로 정말 잘생겼다... 이름까지 처음으로 외웠던 헐리우드 배우였네요..
지젤번천이나 라파엘리 사귈때까지만 해도 외모가 정말 잘생겼다.. 싶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지금 시점에서도 잘 생긴 얼굴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냥 잠시 영화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