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디카프리오가 지금 현재 시점에서 외모가 어떤편인것 같으세요..???

... 조회수 : 3,258
작성일 : 2018-11-04 06:42:49

어제 밤에  갑자기 디카프리오가 생각이 나서 몇편의 영화 봤거든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까 제가 보고 싶었던건 다 있더라구요..

근데 보면서... 타이타닉. 로미오와 줄리엣... 등등 할때가 외모는 그때는 정말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였던것 같아요..ㅋㅋ그때가 저 중고등학교때였거든요..  

솔직히 그때까지는 저 외국사람들은 그사람이 그사람 같아서 눈에 잘 안들어왔거든요..

근데 처음으로 정말 잘생겼다... 이름까지 처음으로 외웠던 헐리우드 배우였네요..

지젤번천이나 라파엘리 사귈때까지만 해도 외모가 정말 잘생겼다.. 싶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지금 시점에서도 잘 생긴 얼굴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냥 잠시 영화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IP : 58.237.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11.4 6:48 AM (39.121.xxx.103)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 외모가 더 좋아요.
    꽃미남이었었죠. 참 예뻤어요.
    근데 그 꽃미남 외모가 20대때니 통하는거지
    40대의 그 외모라면..배역이 한계가 있었을거예요.
    꽃미남을 잘 탈피했다는 생각이 늘 들어요.
    진중한 역도 잘 어울리는 그런 외모...
    그래도 잘 생긴 외모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고 직접 나서는 멋진 사람이라 더 좋아요.

  • 2. 남자들꺼져1
    '18.11.4 7:16 A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현재 상태 잭 니콜슨... 인간극장에 나와도 될 거 같다고

  • 3. 유명하기전
    '18.11.4 7:26 AM (77.161.xxx.212)

    아는 사람만 알던 와우! 숨겨진 보물이었어요. 솔직히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땐 너무 떠서! 그 땐 이미 놓았습니다.
    그 전에 토탈이클립스 이 때가 제일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이 때 제 애정 다 쏟아부었는지 지금은 봐도 아무 감정 없으요.
    미래의 잭 니꼴쓴.

  • 4. ...
    '18.11.4 7:4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지금도 잘 생기긴 했는데..
    박진영 닮았단 생각이 들 때가 있음
    영화 어떤 장면 보다가..ㅋㅋ

  • 5. ..
    '18.11.4 7:52 AM (58.237.xxx.162)

    저도 인터넷 보고 박진영 닮았다는 글들 보고 디카프리오 보니까.. 한번씩 닮은것 같기도 하더라구요..ㅠㅠㅠ

  • 6. 토털 이클립스
    '18.11.4 9:01 AM (182.172.xxx.23)

    때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름다웠죠...ㅠ

  • 7. ..
    '18.11.4 9:14 AM (182.55.xxx.230) - 삭제된댓글

    지금은 잘생긴 얼굴에 분위기가 더해져서 근사한거 같아요.
    연기도 연기지만 인터뷰할때 목소리나 행동이 너무 달콤해요.
    마음먹으면 누구든 사귈수 있겠다 싶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583 jtbc_ 4분간 동시다발 쾅쾅쾅..북, GP 10곳 폭파로 합.. 2 ㅁㅁ 2018/11/21 3,241
875582 외화 입금을 몇달 받아야하는데 알려주세요. 2 메리 2018/11/21 1,009
875581 사람 이름 앞에 Maj (rtd) 또는 Mej (rtd) 1 감사 2018/11/20 1,628
875580 코스트코 네파 롱패딩 사신 분? 2 롱패딩 2018/11/20 3,634
875579 순복음이나 명성 등 1 ....^^.. 2018/11/20 1,054
875578 피터 드러커 책 중 딱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 .... 2018/11/20 1,077
875577 김장하고 남은 김치양념을 이틀정도 밖에 뒀는데.. 1 김장 2018/11/20 1,505
875576 미쓰백 영화 감독 제 정신으로 찍은건가요? 8 ...ㅈ 2018/11/20 8,089
875575 40수 베개커버 부드럽지 않겠죠? 5 ... 2018/11/20 1,377
875574 응급실에서 링겔맞고 심하게 피멍이들었는데요 7 멍든닭발 2018/11/20 4,116
875573 프라이팬에 전,계란후라이 등 다 눌러붙어요 8 .... 2018/11/20 3,780
875572 전국자사고 문과 1등 21 특목고 2018/11/20 7,112
875571 어린이집 고르는것도 고민이네요 ㅠㅠ 19개월때.. 도와주세요 3 벌써고민 2018/11/20 1,419
875570 최고의 이혼 보시나요? 8 ㅡㅡ 2018/11/20 3,555
875569 시신 없는 살인, 독극물 소지 등 간접증거 들어 혐의 인정 사례.. ..... 2018/11/20 1,029
875568 누래진 시래기는 버려야 하나요? 2 시래기 2018/11/20 1,516
875567 국공립어린이집vs놀이학교 고민입니다 3 .... 2018/11/20 1,723
875566 자기 얘기를 숨기는게 왜 지혜로운지 알것 같아요. 7 자기 2018/11/20 7,743
875565 마닷 멍청한 것 같아요. 32 ... 2018/11/20 22,229
875564 김장김치 재료에 소고기우둔살이 들어가는 레시피 아세요? 9 새콩이 2018/11/20 1,690
875563 코고는 건 고칠 수 없는 건가요 1 .. 2018/11/20 1,343
875562 82에서 한번 봤던 시인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2 시를 찿아요.. 2018/11/20 1,240
875561 경단녀 고민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2018/11/20 1,988
875560 자유한국당 ‘벌써 15번째 보이콧’ 9 .. 2018/11/20 1,110
875559 친구가 자식일로 거짓말을 하는군요. 49 자식이 뭔지.. 2018/11/20 2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