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새벽4시네요..시간 참 빠르다...

....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8-11-04 04:02:14

벌써 11월..


이 잔인한 2018년 벌써 11월이라니..


내가 세상에서 가장 가장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10달이 지났네요..


아직도 난 이겨내지못하고있고..


매일 울고..


매일 떠난 우리 강아지를 위해 기도하고..


또 잠도 못자고..


이렇게 빨리 시간이 지나는걸보니


생각보다 빨리 널 만날 수있을것같아 참 좋다.


남들에겐 그저 개였겠지만


나에겐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단 하나뿐인 자식이었단다..


금방 갈게~~



IP : 39.121.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4 4:13 AM (122.47.xxx.6)

    저도 제 목숨같은 털덩어리 떠나보내고 참 말할수없이 힘드네요.
    힘내세요. 저도 힘내겠습니다.
    나쁘게 살면 나중에 못 만날까봐 가능한 착하게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쓰다보니 또 눈물나네요.

  • 2. 저두요
    '18.11.4 4:15 AM (39.121.xxx.103)

    저도 나쁘게 살면 나중에 못만날까봐..
    내 목숨 내가 거두면 또 못만날까봐..
    좋은 일 많이하고 착하게 살려고하고있어요.
    유기견들 많이 돕고..
    우리 착하게 살아서 우리 아이들 꼭 다시 만나요.
    저도 제 목숨보다 귀한 아이였거든요.
    내가 대신 죽을 수도 있었고 대신 고통스럽게 죽을 수도 있었는데
    그걸 허락하지않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도...잊혀지지가 않아요.
    아직도 그 부드러운 촉감..고소한 향기..방금전같이 생생해요..
    생각했던거보다 훨씬훨씬 힘드네요.

  • 3. ...
    '18.11.4 4:30 AM (122.47.xxx.6)

    꼭 만나야죠. 우리 꼭 만날꺼에요.
    저는 무교인데... 정확히는 제 아이가 종교였죠.ㅎㅎ

    저도 아이떠나고 우연하게 봤는데 그냥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혹시 도움될까 싶어 링크 붙일께요.
    붓다의 유언이라는 다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dVBXh8H4vA&t=46s

  • 4. ....
    '18.11.4 4:37 AM (39.121.xxx.103)

    정말 감사합니다.
    전 우리 아이떠나고 불교로 마음을 잡고있어요.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종교여서요..
    반드시 다시 만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랑하는데 여기가 절대 끝은 아니라고.
    감사히 다큐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104 '남경필 브랜드' 지우기?…'굿모닝·따복' 역사속으로 3 .... 2018/11/06 659
871103 70대 중반 집에만 계시는 어머님 관리비랑 빼고 생활비 얼마나 .. 5 쓸돈이 없으.. 2018/11/06 3,099
871102 허니버터 아몬드 3 마이쪙 2018/11/06 1,499
871101 자전거 타시는 분들~ 11 자전거 홀릭.. 2018/11/06 1,757
871100 편의점택배 3 ㅇㅇ 2018/11/06 748
871099 사주풀이 잘보는곳 사주풀이 2018/11/06 792
871098 경품, 당첨 등 횡재 경험 있으세요 39 기역 2018/11/06 3,446
871097 판단(결정) 좀 도와주세요 3 ... 2018/11/06 546
871096 수능때 신분증 7 ㅇㅇ 2018/11/06 1,660
871095 영감님들 무매너. 불쾌감 유발하는 행동 심하네요 6 개매너 2018/11/06 1,486
871094 청약 해지하는게 나을까요? 7 청약 2018/11/06 2,402
871093 컴퓨터에서 삐 소리... 궁금 2018/11/06 526
871092 눈 밑에 오돌도돌 이것도 노화증상인건지 8 뎁.. 2018/11/06 2,640
871091 코스트코에 싱글 구스 이불 있나요? 4 끙끙 2018/11/06 1,130
871090 여기 사시는분 계시나요..;; 4 ... 2018/11/06 1,530
871089 박경리 '김약국의 딸들" 딸들은 왜 그렇게 다들 이상.. 18 좀아닌듯 2018/11/06 7,787
871088 알타리 팁 21 마샤 2018/11/06 4,561
871087 펌) 누구를 위한 ncs 시험인가..공기관 채용의 황당한 헛발.. 1 병맛 2018/11/06 1,254
871086 단감으로.... 6 윤주 2018/11/06 1,960
871085 교환학생은 몇학년때 많이 가나요? 5 궁금이..... 2018/11/06 3,185
871084 보일러 교체.. 8 /// 2018/11/06 2,237
871083 서울은 어느지역에 사는가가 중요한가요? 8 서울가요 2018/11/06 2,603
871082 이재명씨 이 인스타 계정주를 고소하세요(추억을 소환) 5 복습 2018/11/06 1,174
871081 문재인정부 의료비 덕 본 이야기 14 .. 2018/11/06 2,044
871080 알타리 무 가격이 쌀때가 언제쯤인가요? 5 가을 2018/11/06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