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미가 새고양이를 버린것같아요

아가고양이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18-11-03 23:10:09

제가 오랫동안 밥주던 어미고양이입니다.

어제 애미가 밥먹으로 안왔고 경비아저씨가 어제부터 애미가 안보였다고 하더군요.어제 밥먹으러도 안왔구요. (안오는 일은 드물어요) 아마 새끼들과 거처를 옮겼나본데 어제밤부터 이 아가가 혼자 있었나봐요, 오늘 하도 울어서 가보았더니 밖에 혼자 있더라구요, 경비아저씨 말로는 새끼들 있던 곳에 아파트 보일라실 창문이 있었는데 아가가 그리 떨어져서 내놓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사이 애미가 거처를 옮긴건지 버리건지 근데 분명 제가 기다리다 어미가 와서 아이한테 가는 것을 보았거든요, 어미고양이가 아이옆에 한참 앉아있는것도 보고 밥주고 왔는데 네시간 지나 가보니 애미도 없고 아가고양이는 아직 혼자 있네요. 어떡게 해야 하지요?  밖에 너무 추워서 걱정인데 데리고 와야 하나요? 아님 애미가 밤늦게라도 데리고 갈 가능성이 있는건지요. ㅜㅜ

밥챙겨준지는 오래인데 아가 고양이 케어해본적은 없어요. 뽀로록 잘 뛰어다니것을 보니 거진 한달은 되어보어요. 몸무게도 5-600그램 나갈것 같고요, 내일 병원도 안열고 밥은 어떡헤 주어야 하지요. 집에 로얄캐닌 베이비 캔 있는데 그건 먹을까요?

IP : 121.162.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0그램
    '18.11.3 11:15 PM (175.223.xxx.61)

    정도면 2개월은 되었을 듯 한데요
    일단
    임보라도 해주시다 분양 올리면 어떨까요.
    캔이고 사료고
    이젠 먹을만한 때일거같네요.
    따스한 물도 필요하구요.
    신경써주심에 감사합니다.

  • 2. 먹는 건
    '18.11.3 11:16 PM (1.225.xxx.199)

    그거 먹여도 될 것 같은데....울 집 아가냥이들은 한 달 정도 되니까 엄마젖도 먹고 로얄캐닌베이비 물에 불려주면 먹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왜 아가를 안 데려갔을까요 ㅠㅜㅠㅜㅠ
    따뜻한 담요라도 갖다줘야하지 않을까요 ㅠㅜㅠㅜ
    에고고 안타깝네요 ㅠㅜㅠㅜ

  • 3. 리봉리봉
    '18.11.3 11:18 PM (121.165.xxx.46)

    고양이는 자기가 키울만큼만 데리고 떠나요.
    놓고 간거같으니 데려오시고 일단 그거 먹이시고
    잘 데리고 키우셔요. 밥주던 님 믿고 놓고간거니까
    그것도 좋은 묘연이네요. 불쌍 아가 잘 크길

  • 4.
    '18.11.3 11:34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오늘 밤에라도 데리러오지 않을까요?
    먹이랑 물이랑 놔두고 기다려보심 어떨지요.ㅠ

  • 5. 젖뗀거면
    '18.11.4 1:53 AM (68.129.xxx.133)

    버린것이 맞을수도 ㅠ.ㅠ
    최악의 상황은
    어미고양이가 어딘가에서 죽었을지도 몰라요.

  • 6. ㅇㅇ
    '18.11.4 3:45 PM (124.53.xxx.74)

    원래 두어달 지나면 어미가 떼놓고 가던걸요.
    두마리만 데리고 두마리로 못오게 떼어놓고 가는 거 흔히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541 숙명여고 쌍둥이 자퇴서 냈네요. 14 아침 2018/11/08 4,496
871540 필름난방 시공해보신분 계신가요? 1 ..... 2018/11/08 1,170
871539 초등4학년인데 영어 에세이 해야하나요? 33 영어 2018/11/08 3,478
871538 하루에 드시는 밥 양이 얼마나 되시나요? 14 2018/11/08 4,271
871537 뉴스공장 청취율1위 26 ㄱㄴㄷ 2018/11/08 1,723
871536 은실이 마지막회가 어떻게 됐나요? 3 모모 2018/11/08 4,344
871535 드루킹은 김어준 되게 싫어했겠어요 8 .... 2018/11/08 1,039
871534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의 참담한 근황이 공개됐다. 45 다이빙벨 2018/11/08 14,397
871533 심재철 특검 해야되지않나요??? 7 ㅇㅇ 2018/11/08 604
871532 김성호의 회상 19 나도회상 2018/11/08 3,688
871531 가끔 생각나는 그 남자 4 ... 2018/11/08 2,610
871530 남편의 옛 여친들 사진을 보게될경우? 13 ... 2018/11/08 7,783
871529 고2 여자 왕따 해결 3 .... 2018/11/08 2,566
871528 영화 장화홍련 보신분 이야기 나눠요 4 ㅇㅇ 2018/11/08 1,814
871527 옥션이나 쿠팡이 물품을 전화번호로 선물 할 수 있나요? 2 연말 2018/11/08 771
871526 5뚜기 미역국라면 후기 37 라면만세 2018/11/08 16,917
871525 이 남자 어때보여요?(길어요) 33 ㅡㄴㄱ 2018/11/08 6,054
871524 바람,, 증거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14 .....,.. 2018/11/08 4,134
871523 라스보다가 오늘은 골목식당 보게됐는데 16 수요일 2018/11/08 7,539
871522 내 몸, 인생의 절정을 달린다 40 익명의아마츄.. 2018/11/08 16,746
871521 제주 아기랑 엄마 기사 볼때마다 눈물이 주체할수없게 쏟아져요 30 눈물 2018/11/08 6,310
871520 남편이 술 많이 마시고 올때마다 케익 사오는데요 62 ... 2018/11/08 21,459
871519 요새 특히 힘들어서.. 1 요새 2018/11/08 1,168
871518 알쓸신잡 때운에 토지 다시 읽는데요 7 ... 2018/11/08 3,766
871517 문정인, 국내 언론보도 작심비판…대체 어느나라 언론이냐 13 후련 2018/11/08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