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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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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숙명여고가 이 사회 축소판사건이죠.

ㅇㅇ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8-11-03 19:00:49

유급있는 약대다니는 학생입니다.

의대보다는 압박이 1/10정도로 덜하지만

그래도 다들 가슴졸이며 삽니다.


우리학교 같은경우 점수공개나 시험지 열람이 자유롭지 않고

가끔은 이해할수 없는 학점을 맞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경우 컴플레인을 걸었다가 약대생활 꼬일까봐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더 중요한건

족보를 통한 학습시스템인데

이 족보라는게 이바닥에서는 권력입니다.


족보에서 출제된 과목은 평균이 하늘을 찌릅니다.

시험에서 족보를 못타면 시험기간 내내 한과목만 붙잡고 공부해도

A는 커녕 C받기도 어려운게 현실이죠 ㅋㅋ


성실하게 공부하는 것 보다

선배님들에게 잘 사바사바 해서

시험에 탈만한 족보를 받는게

높은 학점을 더 빠르게 맞는 지름길이기도 하죠.


사실 의치한약수(의학계열)학과에서

입단속을 잘 해서 그렇지

어마어마한 케이스들은 수도없이 많을겁니다.

IP : 61.74.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것 같아요
    '18.11.3 7:09 PM (223.39.xxx.98)

    그런식으로 공부한 의사ㅜ약사 한의사들 믿을수는 있는건지.. 요즘보면 정말 우리가 뭐에 우리를 맡기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변호사 판사 검사도 그렇고.. 그들끼리의 뭔가가 있는거죠 그래서 새로운 진입자들을 받아들이기 싫어하고..

  • 2. ...
    '18.11.3 7:13 PM (223.39.xxx.222)

    근데요
    족보 못 구해서 셤못보는 사람들은 보지못했는데요
    그 족보제대로 안보거나 족보무시하고 학문하겠다고 원서보고 셤봐서 망한선건 봤지만요...

  • 3. ㅇㅇ
    '18.11.3 7:15 PM (110.70.xxx.27)

    저 고등학생때도 제 친구네 학교는 족보만 있으면
    승승장구였어요. 거기서 문제 다 나와요.
    그래서 전교 평균이 80점이 넘음 ㅋㅋㅋ
    그때는 내신이 절대평가여서
    그게 너무 짜증났었어요.

    우리학교는 족보에서 시험 안나오고 진짜 다 공부해야됐었는데 불공평 하잖아요.

  • 4.
    '18.11.3 7:17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족보만 보는건 자존심 상한다고 지가 정리한 수업내용으로 공부하던데요.
    족보는 참고용으로 보구요.
    스터디 단톡에 족보도 자기가 풀어서 올리겠다하고 답지 풀어 올리구요.
    오히려 족보만 보면 족보외에서 나오면 망한다고요...

  • 5. ...
    '18.11.3 8:01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 말씀은 전과목 족보만 보면 학점 탑먹는다고 하신말씀이 아닌거같은데..댓글방향이 왜이렇죠..

    '족보에서 출제하는 비율이 높은' 과목은 족보안보면 c학점 받기도 힘들다는거, 그래서 족보획득여부가 중요해졌다는거잖아요. 족보획득 못하는경우를 두려워해야하는 이 현상이 바람직하지않다는거죠.
    족보란게 아무노력 안해도 학생 모두에게 제공되는 게 아니잖아요.

    전부 족보출제가 아닌이상 당연히 자기스스로 공부하는 양도 있어야하겠죠.

    족보 출제율이 낮은과목이라면, 족보만보고 개인공부안하면 풀지못하는 문제가 더 많단거야..너무나 당연한 말이구요.
    족보에서 출제하는 비율이 어떻든, 족보를얻은 다른사람들 다 맞추는걸 못맞추게되는거면 학점에 상대적 불이익이 있게되죠.
    족보를 얻는 노력까지 포함되어야 시험준비를 제대로 한것이 되는 현실이 아이러니한거죠.

    (보통의 다른 전공에선 족보입수여부가 유리한 전공과목이 극히 일부인데..의약학계열은 족보연계출제도가 유달리 높다는것도 사실 비정상적인거구요.)


    사실 그건 공정경쟁이 아니잖아요.
    숙명여고 교감이 전체문제와 답을 알려줬든 한두개 문제와 답을 알려줬든, 그것 자체로 불공정경쟁이잖아요.

    족보도 모두가 특정노력없이 선배가 공평히 하사하시는게 아닌이상 공정경쟁이 아니죠.

    게다가 그런식으로 족보연계출제율이 높은 시험형태도 학부생의 배움에 비교육적이라는 관점도 생각해볼수있구요.
    마치 수능 ebs연계출제율을 높여놓으니 지문과 답을 외우는 학습이 빈번해지는것과 비슷하죠.

  • 6. ...
    '18.11.3 8:04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 말씀은 전과목 족보만 보면 학점 탑먹는다고 하신말씀이 아닌거같은데..댓글방향이 왜이렇죠..

    '족보에서 출제하는 비율이 높은' 과목은 족보안보면 c학점 받기도 힘들다는거, 그래서 족보획득여부가 중요해졌다는거잖아요. 족보획득 못하는경우를 두려워해야하는 이 현상이 바람직하지않다는거죠.
    족보란게 아무노력 안해도 학생 모두에게 제공되는 게 아니잖아요.

    전부 족보출제가 아닌이상 당연히 자기스스로 공부하는 양도 있어야하겠죠.

    족보 출제율이 낮은과목이라면, 족보만보고 개인공부안하면 풀지못하는 문제가 더 많단거야..너무나 당연한 말이구요.
    족보에서 출제하는 비율이 어떻든, 족보를얻은 다른사람들 다 맞추는걸 못맞추게되는거면 학점에 상대적 불이익이 있게되죠.
    족보를 얻는 노력까지 포함되어야 시험준비를 제대로 한것이 되는 현실이 아이러니한거죠. 

    (보통의 다른 전공에선 족보입수여부가 학점획득에 중요한
    과목이 극히 일부인데..의약학계열은 족보연계출제도가 유달리 높다는것도 사실 비정상적인거구요.)


    사실 그건 공정경쟁이 아니잖아요.
    숙명여고 교감이 전체문제와 답을 알려줬든 한두개 문제와 답을 알려줬든, 그것 자체로 불공정경쟁이잖아요.

    족보도 모두가 특정노력없이 선배가 공평히 하사하시는게 아닌이상 공정경쟁이 아니죠.

    게다가 그런식으로 족보연계출제율이 높은 시험형태도 학부생의 배움에 비교육적이라는 관점도 생각해볼수있구요.
    마치 수능 ebs연계출제율을 높여놓으니 지문과 답을 외우는 학습이 빈번해지는것과 비슷하죠.

  • 7. ...
    '18.11.3 8:05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 말씀은 전과목 족보만 보면 학점 탑먹는다고 하신말씀이 아닌거같은데..댓글방향이 왜이렇죠..

    '족보에서 출제하는 비율이 높은' 과목은 족보안보면 c학점 받기도 힘들다는거, 그래서 족보획득여부가 중요해졌다는거잖아요. 족보획득 못하는경우를 두려워해야하는 이 현상이 바람직하지않다는거죠.
    족보란게 아무노력 안해도 학생 모두에게 제공되는 게 아니잖아요.

    전부 족보출제가 아닌이상 당연히 자기스스로 공부하는 양도 있어야하겠죠.

    족보 출제율이 낮은과목이라면, 족보만보고 개인공부안하면 풀지못하는 문제가 더 많단거야..너무나 당연한 말이구요.
    족보에서 출제하는 비율이 어떻든, 족보를얻은 다른사람들 다 맞추는걸 못맞추게되는거면 학점에 상대적 불이익이 있게되죠.
    족보를 얻는 노력까지 포함되어야 시험준비를 제대로 한것이 되는 현실이 아이러니한거죠. 

    (보통의 다른 전공에선 족보입수여부가 학점획득에 중요한 요소인 과목이 극히 일부인데..의약학계열은 족보연계출제도가 유달리 높다는것도 사실 비정상적인거구요.)


    사실 그건 공정경쟁이 아니잖아요.
    숙명여고 교감이 전체문제와 답을 알려줬든 한두개 문제와 답을 알려줬든, 그것 자체로 불공정경쟁이잖아요.

    족보도 모두가 특정노력없이 선배가 공평히 하사하시는게 아닌이상 공정경쟁이 아니죠.

    게다가 그런식으로 족보연계출제율이 높은 시험형태도 학부생의 배움에 비교육적이라는 관점도 생각해볼수있구요.
    마치 수능 ebs연계출제율을 높여놓으니 지문과 답을 외우는 학습이 빈번해지는것과 비슷하죠.

  • 8. ...
    '18.11.3 8:08 PM (223.39.xxx.98)

    지금 원글님 말씀은 전과목 족보만 보면 학점 탑먹는다고 하신말씀이 아닌거같은데..댓글방향이 왜이렇죠..

    '족보에서 출제하는 비율이 높은' 과목은 족보안보면 c학점 받기도 힘들다는거, 그래서 족보획득여부가 중요해졌다는거잖아요. 족보획득 못하는경우를 두려워해야하는 이 현상이 바람직하지않다는거죠.
    족보란게 아무노력 안해도 학생 모두에게 제공되는 게 아니잖아요.

    전부 족보출제가 아닌이상 당연히 자기스스로 공부하는 양도 있어야하겠죠.

    족보 출제율이 낮은과목이라면, 족보만보고 개인공부안하면 풀지못하는 문제가 더 많단거야..너무나 당연한 말이구요.
    족보에서 출제하는 비율이 어떻든, 족보를얻은 다른사람들 다 쓰는 걸 족보를 못어서 못쓰는 상황이 생기면.. 학점에 상대적 불이익이 있게되죠.
    족보를 얻는 노력까지 포함되어야 시험준비를 제대로 한것이 되는 현실이 아이러니한거죠. 

    (보통의 다른 전공에선 족보입수여부가 학점획득에 중요한 요소인 과목이 극히 일부인데..의약학계열은 족보연계출제도가 유달리 높다는것도 사실 비정상적인거구요.)


    사실 그건 공정경쟁이 아니잖아요.
    숙명여고 교감이 전체문제와 답을 알려줬든 한두개 문제와 답을 알려줬든, 그것 자체로 불공정경쟁이잖아요.

    족보도 모두가 특정노력없이 선배가 공평히 하사하시는게 아닌이상 공정경쟁이 아니죠.

    게다가 그런식으로 족보연계출제율이 높은 시험형태도 학부생의 배움에 비교육적이라는 관점도 생각해볼수있구요.
    마치 수능 ebs연계출제율을 높여놓으니 지문과 답을 외우는 학습이 빈번해지는것과 비슷하죠.

  • 9. Dd
    '18.11.3 10:11 PM (112.144.xxx.154)

    이런저런 공모전은 짜고치는 고스톱판이죠
    진흙탕인 분야가 너무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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