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쓸신잡3/ 경상남도 진주 편
1. ...
'18.11.3 2:40 PM (210.210.xxx.243)조심스레 저도 하나 첨부한다면
김진애씨가 지적하신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19살 논개가 신사임당과 너무 비슷하게 그려져 있다..
머리 올린 너무 노숙한 모습을 지적..
그때서야 저도 아하 정말 그렇구나...2. 나누자
'18.11.3 2:43 PM (122.34.xxx.30)ㄴ 저도 그 부분을 분명히 기록했는데, 올릴 때 노트북이 버벅대더니 어? 하고 읽어보니 빠져 있네요. ㅎ
3. ...
'18.11.3 2:4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린 화가가 친일파 김은호인데 춘향 영정도 그 사람 작품인데다가 자기 부인을 모델로 해서 그려서 논개랑 춘향이 쌍둥이 같아요
4. 나누자
'18.11.3 2:47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새고 고침하니 어? 또 그 부분이 들어가 있네요. 무슨 조화인지...
5. 음
'18.11.3 2:56 PM (59.5.xxx.59) - 삭제된댓글정말 19살 논개가 신사임당 사진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랬어요.
어제 편 정말 좋았습니다.6. 언어와 행동을
'18.11.3 3:05 PM (211.247.xxx.95)마음 단단히 먹고 수정해야 한다는 말 실감합니다.
나름 내 또래에선 과격할 정도로 진보적이었는 데도...7. 금강산도
'18.11.3 3:07 PM (211.218.xxx.100)도대체 그 식당은 어디란 말이오
진주는 음식이 참 많이 발달된 지역인데
그게 해산물 농산물이 너무나 풍부하고 잘되는 지역이라 사료됨
일년에 눈이 한번도 내리지 않는 따뜻한 고장
어제 너무 좋았어요.8. 진주
'18.11.3 3:20 PM (175.223.xxx.45)음식이 발달한 건 해산물 농산물도 픙부하지만 북평양 남진주라고 기생으로도 유명해서 그래요
9. 그래
'18.11.3 3:35 PM (122.34.xxx.137)너무 좋네요 정리해주셔서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고마워요.
10. 나누자
'18.11.3 3:36 PM (122.34.xxx.30)솔직히 저는 진주하면 소설가 이병주 선생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하동 출신이신데, 진주에서 중학교를 다녀서인지 그곳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적 특이점에 대해
많은 글을 쓰셨더랬죠.
진주에 대한 상찬들이 소설이며 수필집에 은은히 녹아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똑부러지게 그것에 관한 책이 생각나는 건 없어서 진주편 시청 후로 머릿속이 간질간질합니다. -_-11. 잘 읽었어요
'18.11.3 5:00 PM (221.157.xxx.120)진주하면 김경수도지사가 떠올라요 ㅎ
12. 고맙습니다
'18.11.3 6:13 PM (218.236.xxx.162)잘 읽었어요~ 저도 진주 경남이네 김경수 도지사님 생각났어요^^ 진주여고 학적부 (?)에 일제강점기 시절 학생들 이름이 죄다 일본식 이름 네글자로 적힌 시기 마음아팠어요 분단 전 어느 수학여행은 개성, 금강산으로 간 것도 (진주는 꽤 남쪽인데도요) 신기했고요
13. ㅎㅎ
'18.11.3 10:06 PM (1.243.xxx.9)시댁이 진주예요. 시내랑 1시간 거리이긴하지만... ㅎㅎ
김경수 지사가 남편 고등학교 1년 후배...
진주편 못 봤는데, 꼭 찾아서 봐야겠다.
진주는 비빔밥과 냉면 유명한데, 냉면은 육전을 넣었고 비빔밥은 육회를 넣었어요, 냉면은 제입엔 별로이고, 비빔밥은 맛있어요.
저기 나온 식당 설에 꼭 가보고싶어요. 저핑게로 시내 좀 나가봐야겠당~14. . . .
'18.11.3 11:30 PM (59.12.xxx.242)알쓸신잡 3 ㅡ경상남도 진주 편. 나누자님 오셨군요
감사드려요!15. 진주~
'18.11.4 12:44 AM (61.85.xxx.249)감사합니다~
비빔밥 참 맛있게 드시더라고요ㅋ16. 나누자
'18.11.4 7:40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상욱 님이 읽었던 허수경 시인의 글귀는 시집 표지 뒷면에 있는 이 부분임.
"말로 평화를 이루지 못한 좌절의 경험이 이 현대사에는 얼마든지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거대 정치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여, 말이 그대를 불러 평화하기를
그리고 그 평화 앞에서 사람이라는 인종이 제 종을 얼마든지 언제든지 살해할 수 있는 종이란 것을 기억하기를
그러나 이런 비관적인 세계 전망의 끝에 도사리고 있는 나지막한 희망, 그 희망을 그대에게 보낸다."17. 나누자
'18.11.4 7:43 AM (122.34.xxx.30)상욱 님이 읽었던 허수경 시인의 글귀는 시집 표지 뒷면에 있는 이 부분임.
"말로 평화를 이루지 못한 좌절의 경험이 이 현대사에는 얼마든지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거대 정치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여, 말이 그대를 불러 평화하기를
그리고 그 평화 앞에서 사람이라는 인종이 제 종을 얼마든지 언제든지 살해할 수 있는 종이란 것을 기억하기를
그러나 이런 비관적인 세계 전망의 끝에 도사리고 있는 나지막한 희망, 그 희망을 그대에게 보낸다."18. 나누자
'18.11.4 7:46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ㄴ 아, 시집 제목은 .
19. 나누자
'18.11.4 7:48 AM (122.34.xxx.30)아, 시집 제목은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부호를 쓰니 자꾸 지워지네요. 그것참)
20. 역시
'18.11.4 9:13 AM (82.8.xxx.60)국내편으로 들어오니 알쓸신잡의 진가가 드러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구성보다 이번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지난번 건축가와 공학자분들보다 훨씬 인문학적 소양이 있으신 듯. 이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인문학적 소양의 본질을 공부를 통해 학습된 타자에 대한 공감능력이라 보기 때문에 두 분 높이 평가합니다. 제가 그 나이 또래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들과 잘 나가는 과학자들이 얼마나 보수적이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지를 너무 많이 겪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21. oo
'18.11.4 1:01 PM (218.237.xxx.203)앞부분 조금밖에
못봤는데 부족한 부분을 이렇게 읽어서 채웁니다.
항상 감사하고 댓글 써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22. ..
'18.11.8 3:06 PM (175.196.xxx.62)정말로 늘 감사드립니다. 읽기만 해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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