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토지 완독 하신분 질문이요

해피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18-11-02 23:57:48
저는 좀 처럼 진도가 안나가서
겨우 일권인데 등장인물이 많고 누가누군지 잘 기억도 안나고
도돌임표 인데요
누군가 82 에 요약해주신거 보고서
정말 완독해야겠다 결심하고 다시 도전중인데 좀처럼 진도가 안나가 답답 하네요. 평소에 책 많이 읽는데도 유독 토지에서 브레이크 걸리는 이유는 몰까요..
IP : 73.3.xxx.2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3 12:02 AM (108.41.xxx.160)

    인물에 걸리지 말고 계속 읽으세요. 뒤에 반복되면서 나오니까요.
    혹 소설책을 공부하듯 읽는 분이신가요?

    중심인물(서희네) 또 동네 사람들 나올텐데요.

  • 2. 해피
    '18.11.3 12:04 AM (73.3.xxx.206)

    제가 평상이 좋아하는 서적이 소설부류는 아니라서 ㅋ
    그냥윗님 말씀처럼 걸리지 말고 쭉쭉 읽어야 겠네요
    답글 감사해요~~

  • 3. 지나가다
    '18.11.3 12:05 AM (59.15.xxx.225)

    저도 처음에 1권 몇 번씩 실패했어요.
    지루하고, 낯설고, 취향에도 맞지 않고요.
    몇 년에 한번씩 시도하다가 번번히 실패하다가,,,,, 드디어 2권 넘어가면서 다 읽었는데요.

    올해 제게 힘든 한해라, 다시 토지 읽기 하고 있습니다. 지금 8권 읽고 있는데,,,
    토지 읽으면 다른 책 시시해서 못 볼 것 같습니다.
    성경처럼 여러번 읽어도 좋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 꼭 제가 누린 감동과 기쁨과 깨달음과 연민과, 그 모든 것들 누리시길 바랍니다.

  • 4. 해피
    '18.11.3 12:08 AM (73.3.xxx.206)

    너무 감사해요
    저도 일권을 어떻게든 넘겨야 하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요
    여기서 토지글 검색하다 어떤 위대하신 필력분이 요약 해주신 감상평을 읽고 불끈 다시 도전 하게 됐거든요.
    이번 해가 가기 전에 꼭 다 완독 하는게 목표입니다...

  • 5. ....
    '18.11.3 12:13 AM (108.41.xxx.160)

    소설책은 이야기 흐름 따라서 재미있게 읽으세요. 놓치는 부분은 다음에 또 읽으면 되니까요

  • 6. ...
    '18.11.3 12:18 AM (222.120.xxx.20)

    초반이 굉장히 빠르게 진행돼서 술술 읽힐텐데요
    원래 그렇게까지 길게 쓸 생각이 아니었대요.
    그래서 1부에 여러 사건이 후루루룩 일어나고 중요인물도 많이 죽고 그래요.
    원래 소설을 별로 안 좋아하셨다니, 또 이젠 옛날 소설이 되어버렸으니 진도가 안 나갈수도 있겠네요.
    정 헷갈리시면 인물을 메모하세요. 러시아 소설이나 남미 소설 읽을 때처럼요 ^^
    저도 정신 좋을때 꽤 집중해서 읽어서 인물 하나하나 거의 다 기억하는데
    어떤 인물은 도대체 어디서 갑자기 나타났지? 이렇게 주요인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왜 난 이 이름이 생소하지? 하며 길을 잃을때도 있었어요.

    재미있게 읽으세요.

  • 7. ....
    '18.11.3 12:20 AM (125.186.xxx.152)

    1권이 등장인물 소개가 주 목적이라
    너무 많은 인물이 잠깐씩 나오니까 정신이 없는데요
    2권부터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하더라구요.
    1권은 그냥 가볍게 훑어보세요.

  • 8. ...
    '18.11.3 12:4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드라마를 먼저 보면
    출연자들 얼굴이 떠올라
    인물 기억하기 편해요.
    인물들이 더 사실적으로
    와 닿구요.

  • 9. 성경을
    '18.11.3 1:22 AM (210.2.xxx.43)

    여러번 읽으시나요..?
    저는 한번도 다 못읽었는데...
    토지는 못 봤지만 다른 책 보다보니
    소설책이 훨씬 쉽게 읽히더라고요...

  • 10. red dragon
    '18.11.3 6:19 AM (64.134.xxx.88)

    그냥 후루룩 읽으시면 되요
    공부하듯이....외울듯이 말고....
    그러면 읽을때마다 맛이 다르고, 감동이 달랐어요.
    5번도 넘게 읽었는데 더 읽고싶은 책 입니다

  • 11. 인물에
    '18.11.3 9:07 AM (203.237.xxx.223)

    옷을 입히고 얼굴에 특징도 만들고 이미지를 만들어서 시각적으로 기억하세요

  • 12. 해피
    '18.11.3 10:36 AM (73.3.xxx.206)

    다들 댓글 너무 감사해요~~~~
    정말 이번해가 가기전에 꼭 ㅇ완독 하고파요

  • 13. 읽으시면
    '18.11.3 11:13 AM (180.70.xxx.84)

    살던곳 배경이됐던 구례가보고싶을꺼에요 저도 알뜰신잡 보고 읽오보고싶더라구요

  • 14. ㅋㅋㅋㅋ
    '18.11.3 11:34 AM (211.206.xxx.180)

    첫댓님 "소설책을 공부하듯 읽는 분인가요?" 에서 빵터짐.
    신기한 게 저 그래요.ㅋㅋ
    원글자님 댓에서도 공감한 게
    평소 저도 잘 읽고 쓰는 하는 글들이 정서적인 글들도 아니어서.

  • 15. ㅇㅇ
    '18.11.3 12:30 PM (183.78.xxx.32)

    저는 지금 진행중인데요,
    등장인물 메모하며 읽어요.
    인물에 제가 캐스팅도 하고요.

    너무너무 행복할 정도로 재밌어요.

  • 16.
    '18.11.3 2:54 PM (116.127.xxx.144)

    굳이 진도안나가는 책을 왜?
    더 맘에 드는책 읽으세요. 그건 포기하시구요

    세상은 책은 많고
    평생 읽어도 못읽고죽을 책이 천지입니다

  • 17. 나중에
    '18.11.3 2:57 PM (182.230.xxx.146)

    그 인물들이 또 나오고 나오고 옛날일 설명도 친절히 해주세요^^ 그런데 전개가.. 중반부 넘어가면서 사건 중심이 아니라 참 지루하거든요. 전 한번 읽었는데 문체가 좀 올드하다 느꼈고 작가가 중간에 투병하느라 힘듦도 그대로 느껴져서 후반부로 갈수로록 읽기가 힘들었어요

  • 18. ....
    '18.11.8 12:32 PM (121.140.xxx.149)

    드라마로 한번 보고 읽으시면 캐릭터와 이름이 매치돼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토지를 원작에 충실했던 KBS 최수지 주연의 1980년대 드라마로 먼저 접하고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그 후 완간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로 했기에 기다림도 즐거움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939 고등 이과생 아이 둔 맘들께 여쭙니다 10 굼벵이 2018/11/30 3,021
876938 칼기 재조사가나요 2 ㅈㄴ 2018/11/30 1,215
876937 몸이 편안하면 불안한 분 계신가요? 4 2018/11/30 1,756
876936 부산 어린이 치과 추천좀 해주세요 2 82쿡스 2018/11/30 739
876935 아랫집에서 싸우는 소리에 깼어요 11 이 시간에 2018/11/30 6,288
876934 차단된 전호번호로 걸려온 전화도 폰에 찍히나요? 8 무지 2018/11/30 4,917
876933 법 잘아시는분? 이경우 사기죄 성립하나요? 3 ㄷㄱㅇ 2018/11/30 1,204
876932 밤 8시까지만 악기연주 하라는거 무례한 부탁일까요? 7 1234 2018/11/30 4,563
876931 자기관리잘하시는분들 노하우가있으신가요 20 50대갱년기.. 2018/11/30 7,405
876930 영어권 사시는 분, 퀸 노래 한 문장만 봐주세요 10 ??? 2018/11/30 2,355
876929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한인 돕고자 한국에서 온정 이어져 4 light7.. 2018/11/30 1,563
876928 유세윤 프레디 머큐리 흉내낸거 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 2018/11/30 5,608
876927 시부모때문에 결혼이 후회 되는데 어떻게 할지.. 14 시부모 2018/11/30 7,968
876926 11월30일 오늘자 장도리 6 그렇죠 2018/11/30 1,483
876925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편 5 .. 2018/11/30 3,520
876924 원래 모텔, 펜션 이불빨래 안 하나요? 12 여행중 2018/11/30 11,733
876923 힘든 시간 뒤에는 정말 좋은 날들만 기다리고 있나요? 13 먼지 2018/11/30 3,947
876922 액면가 500원짜리 주식 2 창업 2018/11/30 1,880
876921 보름달이 크게 보이는 꿈 찹쌀떡먹는 .. 2018/11/30 902
876920 퀸 프레디 머큐리 로저 테일러 Play the game 10 2018/11/30 2,376
876919 강릉배추 맛있네요 3 ... 2018/11/30 1,628
876918 지금 밥 먹었는데요 6 배고파서 2018/11/30 2,042
876917 친정식구들 보이는꿈 2018/11/30 4,420
876916 김기범은 왜 그동안 방송 못나온건가요? 6 ㅇㅇㅇㅇ 2018/11/30 5,961
876915 연애의 맛 이필모 2 ... 2018/11/30 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