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한 20년? 그쯤에 우리나라 들어왔었죠.
그땐 지방에도 매장 좀 있었고.
전 참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 매장철수하더라구요.
근데 최근 다시 들어와서 잘되네요.
시나본도 우리나라에서 망해가길래
맛있는데 아쉬웠거든요.
전 쇼핑몰에서 나는 그 향이 참 좋아요^^
암튼..
다 때가 있나보네요.
서브웨이 한 20년? 그쯤에 우리나라 들어왔었죠.
그땐 지방에도 매장 좀 있었고.
전 참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 매장철수하더라구요.
근데 최근 다시 들어와서 잘되네요.
시나본도 우리나라에서 망해가길래
맛있는데 아쉬웠거든요.
전 쇼핑몰에서 나는 그 향이 참 좋아요^^
암튼..
다 때가 있나보네요.
홍보나 ppl을 잘해서인거같네요
마케팅이라고 쓰고 돈쓰기라고 부른다
아... 맛 드럽게 없던.... 그빵...?
잘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안 되서 cf도 많이하고 ppl도 많이하고 이벤트도 해서 노출도 시키고 매출 올리려고 안간힘 쓰는 느낌...
티비보니 피피엘을 엄청 하긴하더라구요.
지방에는 뭐 매장 하나있고 그러니 줄이 어찌나 긴지..
시나본 많이 단데...커피나 티랑 마시면 맛있어요^^
글게요.
20년 전에 별로 인기 없었는데
요즘 부쩍 인기가 많은가 봐요.
도깨비에서 광고 엄청 했다고 하네요.
전 도깨비를 안 봐서...
광고의 힘.
맥이나 버거왕이나 패스트푸드에 대한 건강염려증이 생기면서
밖에서 먹더라도 조금 덜 유해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다시 대두된거지요.
아무래도 야채가 많으니 패스트푸드보다는 조금 더 건강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지방에 매장이 워낙없으니 지방에 내면 잘될것같은데
서울만 집중적으로 오픈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 그래도 햄버거보단 낫더라구요.
피피엘도 엄청하더니 알바도 풀었는지 몇일동안 서브웨이글도 엄청 올라오네요 우리동네 매장보면 늘 텅텅이던데
전 미국에서 먹기시작해서 그 맛을 못잊어
한국와서도 먹는데 솔직히 그 맛이 안나요 (왜 그럴까요)
시나본도 다시 들어 왔어요.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봤네요.
시나본 다시 들어와 한때 줄서고 난리였죠 반가워서. 여기저기 우후죽순 생기다가 일제히 사라지지 말고
몇 매장 꾸준히 해서 가끔 먹고싶을 때 구할 수 있음 좋겠어요 뭐든 금새 없어져서
무역센터 현백 마그놀리아도 없어졌더라고요. 한참 줄설때가 최근 같은데...
뭐든 현지맛에 비교는 어려운듯해요.
북창동 순두부조차 원조LA 가 훨씬 맛있더라구요.
ppl이 많을 뿐 예전보다 잘되는게 절대 아닐걸요.
이전보다 자영업자가 늘어서
여기저기 매장은 많이 보이는데
일단 예전보다 매장이 많다는것만 봐도
많이 못벌수밖에 없는 구조죠.
인구수는 거의 일정하니까...
햄버거보다 낫겠지 생각만 그러하고
짠 햄, 베이컨, 가공 터키가 주재료라
과연 건강식일까 싶어요.
저는 서브웨이 들어온 초기부터 먹었는데
확실히 손님 수가 많이 늘었어요
근데 미국에서 먹었던 서브웨이는 너무너무 맛있어서 정말 매일 먹었어요. 다시 먹고싶네요
저는 서브웨이 들어온 초기부터 먹었는데 그때는 매장에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평소에도 손님이 꾸준히 있더라구요
근데 미국에서 먹었던 서브웨이는 너무너무 맛있어서 정말 매일 먹었어요. 빵이 더 신선하고 바삭했던 것 같아요 다시 먹고싶네요
햄버거보다 훨씬 낫죠 야채도 많이들어가고
가격대도 경쟁력있고요
가공육 천지에 야채도 그저그런데다가 쏘스는 정체불명의 지방에 설탕 덩어리인데 건강이란 단어는 붙이기 어렵죠.
고작 장점이 정크푸드 햄버거보다는 낫다...정도니.
부쩍 언론에 홍보를 많이 하네요. 동네에 몇년전부터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서브웨인지 뭔지 몰랐는데 최근 신문기사에 서브웨이가 미국선 잘안되는데 한국서는 잘된다고 하는 기사보고 여기 어디서 많이 본 가겐데하고 동네 가게보니 그게 서브웨이. 그제서야 아 저기 샌드위치 가게구나 한번 가봐야겠다 했네요. 이렇게 홍보가 중요해요.
요새 현백에 가끔 시간나면 남편이랑 시나몬빵 먹으러가요 큰거 세트하나 시켜서 남편이랑 나눠먹어요 커피도 빵도 넘 맛있음
부쩍 언론에 홍보를 많이 하네요. 동네에 몇년전부터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서브웨인지 뭔지 몰랐는데 최근 신문기사에 서브웨이가 미국선 잘안되는데 한국서는 잘된다고 하는 기사보고 여기 어디서 많이 본 가겐데하고 동네 가게보니 그게 서브웨이. 그제서야 아 저기 샌드위치 가게구나 한번 가봐야겠다 했네요. 이렇게 홍보가 중요해요. 오늘도 포털에 실시간 검색 1위..포털에 돈 주고 광고한거. 돈 좀 써서 광고해야죠. 티비광고보다 이런게 더 낫죠.
넘 맛있는데
야채 가득 넣어달래서 먹어요
요즘 드라마마다 먹는 씬은 다 써브웨이네요..
도깨비에서 PPL하기 전까진 매장도 몇개 없었지만 있는 매장에도 손님이 거의 없다시피했어요.
남편이 서브웨이 좋아해서 대략 8년 전쯤에 종각에 있는 서브웨이 가끔 갔었는데 그때도 매장에 손님이 거의 없었고 있더라도 저희 빼고 외국인었어요.
사이즈도 지금처럼 15cm, 30cm가 아니라 6inch랑 footlong이라고 불렀고 채소 이거 넣어달라 저거 빼달라 이런 다테일한 주문 문화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정서가 좀 안맞았달까.
PPL 많이 하면서 매장도 엄청 생기고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니 지방에선 막 줄서서 먹는 사진 올라오고 그랬어요.
저희 집 반경 1km 이내에 서브웨이 매장 3개가 있는데 완전 바글바글하진 않아도 손님 끊이지 않더라구요.
20년전에 핫했었는데...아닌가요?
그당시 매장이 많지 않았지만 서브웨이 참 맛나게 먹었어요. 대학생때는 맥도날드 사회인 되어서는 써브웨이~먹었던거같아요.
학교 앞에 있어서 20년 전에 자주 갔고
취직 했더니 그 대학 앞에 있어 자주 갔고
결혼했더니 동네에 있어 자주 간 터라
요즘 왜 이러는지 이해 불가
오늘 1 1구입해서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스테이크치즈
직장 근처에 서브웨이 있었지만 비싸다는 생각에 먹고싶을때마다 가지 못했어요. 맥도날드는 만만하게 먹었는데 서브웨이는 배이상 비쌌던듯.
요즘에야 모두들 경제력 있고 먹는거에 기꺼이 돈쓰니까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