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한친구 끼리 사돈 어떤가요?

깜코 조회수 : 9,549
작성일 : 2018-11-02 12:38:30
20년지기 친한친구의 딸과 저희 아들이 사귀는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두아이다 20대 중반으로 결혼을 생각하고 사귀는것 같은데..주위에서는 친한친구사이의 자녀가 결혼하는것을 좋게 생각안하는 분위기라 ..앞으로 결혼을 할지는 가봐야 알고 서로 싸우거나 헤어지게 되면친한친구 사이도 깨지게 된다고 우려하길래 걱정도 됩니다..혹시 친한친구사이에 사돈을 맺어 좋은 사례있를까요?
IP : 1.236.xxx.2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8.11.2 12:39 PM (183.98.xxx.142)

    사귀고 있담서요
    어찌되건 이미 주소위는 던져졌어요

  • 2. 아이들
    '18.11.2 12:42 PM (118.223.xxx.155)

    행복만 생각해야죠

    저희 큰오빠가 엄마지인분 딸이랑 결혼했는데
    결혼뒤엔 사돈이니 점점 거리가....

    그래도 둘 잘 살면 되는거죠

  • 3.
    '18.11.2 12:42 PM (223.62.xxx.179)

    좋을수도 있다고봐요
    친한친구든 모르는 사돈이든
    사돈사이가 나쁘지않으려면 무지무지무지무지 조심하고 노력해야한다고 보는데요 서로가 잘 알면 조심하기도 쉬울것 같은데요

  • 4. Aa
    '18.11.2 12:43 PM (222.118.xxx.71)

    요즘은 멀쩡해보여도 싸패도 많고 어떤 집안인지도 알기 쉽지 않아서, 차라리 아는 사람이 나은거 같아요

  • 5. ㅋㅋ
    '18.11.2 12:44 PM (27.217.xxx.4)

    전 좋을 것 같은데요?

  • 6.
    '18.11.2 12:45 PM (122.36.xxx.122)

    두산 박용만 회장 장남

    친구 딸과 결혼시켰다가 시모의 심술로 이혼까지 간 케이스죠

  • 7. 차라리
    '18.11.2 12:45 PM (39.113.xxx.112)

    아는집이 좋을것 같아요. 그집 엄마랑 그아버지 보면 딸도 대충은 나오는거니까

  • 8. ..
    '18.11.2 12:46 PM (222.237.xxx.88)

    저희 부부는 엄마끼리 국민학교 동창이고
    계를 20년 이상 하던 사이에요.
    동창 중 다른 친구가 다리를 놓아 만난 케이스에요.
    엄마들끼리 내심 결혼 안했으면 했는데
    어찌 결혼까지 성사 되었어요.
    친구가 사돈이라 불편하고 좀 멀어진건 있어요.
    계에 나와 며느리나 사위, 사돈 흉풀이도 못하고요.
    그런데 이제 두 노인네 나이 많고 제가 사위볼 나이되니
    두 집 어머니끼리 이젠 편안해요.

  • 9. 흠흠
    '18.11.2 12:47 PM (125.179.xxx.41)

    신원확실하고
    부모도 환경도 다 아니
    저는 좋을거같아요!!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워낙 많잖아요....

  • 10. ㅇㅇ
    '18.11.2 12:48 PM (58.140.xxx.96)

    이미 사귄다는데 좋게 생각하세요.

  • 11. 음...
    '18.11.2 12:49 PM (39.121.xxx.103)

    20대중반이면 좀 더 기다려보세요.
    요즘 20대중반에 사귀어 결혼하는 애들 거의 없을거예요.
    그리고 아는 집..친구집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 사는 수준이 결혼에 중요한듯해요.

  • 12. 깜코
    '18.11.2 12:49 PM (1.236.xxx.28)

    서로 어렸을때부터 자라온거 본 아이라 조카처럼 생각하고 챙겨준 아이예요
    둘이 얼굴도 닮고 잘어울려서 전 이쁜맘으로 보고 있어요
    아들의 여친 엄마는 제가 믿고 좋아하는 친구이구요
    제가 힘들었을때 저에게 심적으로 도움을 많이준 친구구요
    두아이가 서로 사귄다는것을 알았을때는 놀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뻐서 잘되길 바라기도 하지만..
    친구와의 사이가 예전처럼 편하지않다고 느껴지네요...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라서요

  • 13. redan
    '18.11.2 12:51 PM (175.223.xxx.65)

    저희 고모가 그렇게 결혼시켰어요. 딸 힘들게 한다고 싫어하실때도 있었지만 둘이 잘사니 그럭저럭 지내세요

  • 14. 맑은향기
    '18.11.2 12:53 PM (59.14.xxx.127)

    서로 좋은 친구이고
    자녀들도 좋다면
    저는 모르는 사람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주위에 같은 스포츠센터에서 엄마끼리
    잘아는 사이였는데 사돈들끼리 골프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행복해 보였어요

  • 15. 솔직히
    '18.11.2 12:54 PM (110.47.xxx.227)

    며느리 들이는 입장에서는 친구의 딸이니 확실해서 좋겠고, 사위 봐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 16. ㅇㅇ
    '18.11.2 12:56 PM (223.62.xxx.116)

    뭔가 귀엽고 좋아보이네요..뭐 부담일수는 있는데 둘이 예쁘게 사랑하고있고 신원도 확실하니 괜찮아보이는데요? 딴말이지만 로맨스 소설같은 ? 신기하네요ㅎㅎ

  • 17. 깜코
    '18.11.2 1:00 PM (1.236.xxx.28)

    집안 사는 수준도 비슷하고, 아빠들 직업도 비슷하고 ,종교도 같구, 친구딸 아이가 동물을 좋아해서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1년째 주고 있는것도 맘에 들어 다 좋은데..
    20년지기 친구와의 우정도 정말 중요해서 정말 조심해야 되는것이 부담스러워요
    친구도 별말은 안하지만 예전처럼 서로 자식들의 못마땅한 행동이나 험담을 이제는 서로 하지않고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적응이 안되네요

  • 18. 양가
    '18.11.2 1:11 PM (113.199.xxx.16) - 삭제된댓글

    어른들 성격이 무난하면 좋을듯도 해요
    근데 시모 장모로서 선을 넘어버리면 더큰 상처가 되기도
    할거 같아요

    서로 며느리 사위 험담은 일절 말아야겠죠

  • 19. ....
    '18.11.2 1:15 PM (39.121.xxx.103)

    비슷한 수준이면 괜찮을듯해요.
    친구얼굴봐서 서로 며느리,사위에게 더 조심할거고..

  • 20. ,,,
    '18.11.2 1:17 PM (121.167.xxx.209)

    제가 아는 집은 아빠 대학친구네인데 애들 어려서 부터
    식사나 여행등 가족 모임 자주 했는데요.
    시댁쪽은 재력이 있고 처가쪽은 머리가 좋아 형제들이 좋은 대학 나왔어요.
    시어머니가 요새 애들 무섭다고 먼저 사돈 하자고 해서 맺어 졌어요.
    결혼하고 서로 모르는 부분들 세세하게 알게 됐어도 그러러니 하고 적응 하더군요.

  • 21. 조금
    '18.11.2 1:21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멀어지더라도 아이들 생각하면 그게 나을수도 있죠
    원래 선도..같은 계모임에서 서로 서로 하고 그래요 비슷한 수준이고
    몇십년씩 보고 해서 믿으니까..

  • 22. ......
    '18.11.2 1:30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조금 멀어지더라도 22222222

    이런 저런 사연을 보니
    축복 받은 인연 같아요.
    대개는 시모 심술 때문에 관계가 어그러진다는 거 명심하시고
    두루두루 너그럽게 베풀어주시면
    원글님도 복 받으실 것 같아요.

  • 23. 깜코
    '18.11.2 1:31 PM (1.236.xxx.28)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맘이 편해지네요
    제가 더 배려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두아이 잘되도록 해볼게요
    사실 두아이다 첫 사랑이구 몇년 못보다가 연락이 닿아 만나게 되었는데 제 아들이 가슴이 그렇게 뛰고 설레였다고 합니다..친구가 딸을 이쁘게 잘 키워서 저도 맘에 들어서 더 조심스러워지고 걱정이 되었나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4. ㅡㅡ
    '18.11.2 1:34 PM (223.33.xxx.24)

    결혼해서 둘이 잘살고(경제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양가어른이 다 멘탈이나 행동이 정상적이면(하기야 다
    자기는 정상적이라 하죠 상대방이 문제고)
    트러블이나 위기 없이 살겠죠
    근데 그게 아니면 멘탈 많이 힘들어요

  • 25. ...
    '18.11.2 1:37 PM (210.97.xxx.99)

    전 많이 멀어지더라도.......
    신원 확실하고 양가 집안 잘 아는 사이라면 오히려 안심하고
    제가 친구 잃는 쪽을 택하겠어요.요즘같이 무서운 세상에 어릴때부터 성장과정 알고 집안 잘 아는 아이들이 그것도 첫사랑이라면 친구 하나 잃는게 아니고 오히려 긴긴 세월 조심하면서 친분 관계 유지하는 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26. 잘 지낼 수
    '18.11.2 1:47 PM (14.63.xxx.96)

    제 외숙모도 딸 그렇게 결혼시켰는데 사이 좋아요.
    무엇보다 믿을 수 있구요.
    집안 형편 환경 등이 비숫하다니 더더욱 좋아요.
    20년 지기 친구라면 두분이 생각하는 게 비슷할테니 더더욱 좋구요.
    요즘은 그런 분위기에요.
    아는 사람과 사돈맺는 분위기...
    이상한 집안이 너무 많아서요.

  • 27. 부럽다
    '18.11.2 1:53 PM (223.38.xxx.87)

    오연수 손지창 엄마들 케이스인가요.
    애들 결혼후 더 잘 지냈다고 들었어요.

  • 28. 좋아요
    '18.11.2 1:53 PM (182.221.xxx.73)

    제 동생이 아빠의 오랜친구의 딸과 결혼했는데요. 사돈간에 너무 친밀하고 돈독하게 잘 지내세요. 같이 여행도 다니시구요. 너무 만족해 하시네요.

  • 29. **
    '18.11.2 2:00 PM (110.10.xxx.113)

    지인이 아빠친구 아들과 결혼했는데..

    나이가 지금 52살인가?
    암튼.. 서로 집안을 너무 잘 알아서 싫다네요..

  • 30. 00
    '18.11.2 3:02 PM (118.45.xxx.153)

    남편친구중에 딸이 별로없어요
    하나있는딸 다들 며느리로 탐냅니다.
    요즘 시절이 하도그래서 대학때 동거. 유학때 날나리. 학교 일진 과거세탁은기본이라
    그냥 어릴때부터 아는 아이가 좋다고 다들 그딸 만 찜해두고 자기며느라할꺼라고.. ㅎㅎ

  • 31. 친구
    '18.11.2 3:33 PM (211.248.xxx.216)

    두분이 친구사이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집안배경이나 분위기가 비슷하다는거 같아요.
    그러면 갈수록 두 남녀가 편안하게 사귀는 거 같더라구요.
    사실 아빠직업 비슷, 사는 것도 비슷, 가치관도 비슷...이런 만남 의외로 쉽게 찾아지지 않아요.
    예쁜 사랑하고 두분 우정도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489 닭도리탕할때 껍질 다벗기고 하려니 일이네요 14 손질 2018/11/01 3,471
869488 [단독]이해찬 “21대 총선, 인위적 배제 안한다” 44 ㅇㅇ 2018/11/01 1,822
869487 요즘 아이들 흔한 이름이 뭔가요? 30 이름 2018/11/01 8,205
869486 이재명 고발한 자유당 변환봉 변호사 대장동 관련 조금전 페북글 3 ..... 2018/11/01 1,172
869485 유아영어노래 좀 찾아주세요 제발 ㅠㅠ 애플동동 2018/11/01 691
869484 뉴스룸 아나운서 화장이 왜 저런가요 4 ..... 2018/11/01 3,975
869483 옆집 고양이 넘 귀엽네요... 15 아웅 2018/11/01 4,885
869482 주차장 차량접촉사고 목격자 사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8 행운의하루 2018/11/01 2,746
869481 고등수학 조언 부탁드려요~~ 2 .. 2018/11/01 1,639
869480 아이 사주에 반경사가 들었고 대학이 두군데라고.. 8 고3맘 2018/11/01 2,644
869479 주왕산 가는데 맛집 부탁드려요. 1 내일가요 2018/11/01 1,015
869478 완벽한타인 이태리판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3 영화좀 2018/11/01 2,353
869477 고등 미술학원 체인점 다니는 거 어때요? 13 궁금 2018/11/01 1,841
869476 살을 넘 많이 뺀 건지... 43 춥다 2018/11/01 22,554
869475 그냥 놔둬도 할 애들은 하나요? 5 초등맘 2018/11/01 2,039
869474 폰에서 갑자기 저절로 음악이 나와요ㅠㅠ 3 .. 2018/11/01 3,391
869473 숨바꼭질의 민수아. 2 노란길 2018/11/01 1,474
869472 강남3구 이어 용산아파트값 3년10개월만에 하락 반전 4 .. 2018/11/01 3,281
869471 생맥주 기계? .. 2018/11/01 887
869470 다이어트 두달째인데 살이 안빠져요 9 로양 2018/11/01 4,078
869469 오늘의 탐정 12 ........ 2018/11/01 2,006
869468 이재명 허위사실 공표 기소의견 송치(대장동 관련) 29 읍읍아 감옥.. 2018/11/01 2,925
869467 이정렬변호사 "대법 양심병역거부 무죄판결에 대한 소감&.. 8 ㅇㅇ 2018/11/01 1,752
869466 배캠에 카를라 5 배캠 2018/11/01 1,008
869465 간단 저녁 드신분들. 뭐 드셨어요? 16 다이어트 2018/11/01 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