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소유욕을 이렇게 잘 ㅡㄱ린 작품은
태어나서 처음 봐요
남성심리 정말 리얼하네요
남자의 소유욕과 경쟁
아ㅓ..
이런 명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욱도 정말 멋있네요
옆집에 사는 여자들이 와서
술사주세요
하는데
그런 뚱한 표정으로
가서 결국은 사주잖아요
현실에 이런남자는 없지 않아요??
이것만 해도 정말 멋있는 남자이지요..
아 ㅣㅇ런데서 환타지를 봅니다..
뭐 아무리 명작이라도
역시 작품은 ㅏㄴ쓰메 소세키의 말처럼
겹겹이 쌓인
예술이라고..
실감하네요
그렇지만
그런 환타지를 보면서
현실의 고통을 또 잊기도 하는게 예술의 기능이니까요
그리고 명대사가 나왔어요
인욱이 영주에게
"너는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다
나를 그냥 갖고 싶은거다"
이게 얼마나 명대사인지 아시겠어요??
보통 사랑은 전부 저렇게 둘로 나뉘거든요
사랑하거나 갖고 싶거나
그런데 그중에서 또 갖고 싶은 살마이
80프로 넘을듯
그만큼 사랑을 하느 사람이 드물다는것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그런적 많이 있었던거 같애요
단지 갖고 싶었던 적이 얼마나 많았을지..
내가 진짜 사랑했던 남자는 몇명이었을까
그냥 갖고 싶었던 남자가 훨씬 더많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