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난하게 살 팔자라서
멀쩡하다기보다 아주 좋은 대학을 나왔는데도
돈 버는 일과는 이래 저래 다 틀어져 버리고 사는 경우
이건 제 팔자 탓일까요?
이제 11월인데 음력으론 아직 10월이겠죠.
올 해는 특히나 끔찍해서 너무너무 힘드네요.
올 해 일년 새해 운세를 받아 봤을 때 너무 나빠서
매달마다 끝도 없이 진짜 쉴 틈을 주지 않고 어려운 일들이
몰아친다더니 상황이 딱 그런 식으로 일년 가까이 지내오고 있어요.
첨에 볼 땐 와, 뭐지? 한 해 내내 매달 다음 달을 넘겨봐도
이렇게 안 좋다는 말만 계속 나올 수 있나 했는데 진짜 그렇게 됐어요.
작년엔 좋은 말이 많더니 아니나 다를까 큰 소리 치고 했어도
짤리지도 않았고 일이 그런대로 잘 흘러갔는데 올 해는 정말
다치고 하는 것마다 안되고 일평생 힘든 가운데서도 가장 힘들고
생각해보니 문득 우리가 이렇게 가난하게 사는 건 조건이 좋아도 결국 내 팔자때문인가
이런생각이 드네요.
내년 운세 받아보니 내년은 앞을 가로막고 있던 무성한 숲을 헤치고 나와보니
비옥한 평원에 밝은 햇살이 가득하다는데
그래봤자 제작년만 못해서 그럼에도 한 두달은 좋다가 안 좋았다가 이런 식인데
그래도 올 해보다는 낫겠거니 하고 빨리 이 해가 지나가기를 하는 마음이네요.
1. 블링
'18.11.2 12:39 AM (121.175.xxx.13)내 팔자와 남편팔자는 별개에요
2. ....
'18.11.2 12:41 AM (39.121.xxx.103)원글님...사주에 대해 좀 안다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사주 막상 보면 좋은 사람보다 안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배울만큼 배운 분이 뭐 그리 사주에 연연하시나요?
사주가 엉텅이라는게 아니라 사주대로 산다면 우리가 태어나
노력해서 살필요가 있겠어요?
저도 그리 좋은 사주 아니에요.
이겨내고 살려고 노력해요.
선한 마음으로 잘 될거라 믿으시고 기도,명상 많이 하시고
봉사 다니시며 좋은 덕 쌓도록 해보세요.
작년에 좋은 일 많으셨다면서요?
좋은일,나쁜일이 모두 있는것이 우리 인생이고 삶이에요.3. ,,
'18.11.2 1:03 AM (211.44.xxx.57)아주 좋은 대학 출신 남편 만났으니 하나는 건진 좋은 팔자
4. ㅌㅌ
'18.11.2 1:07 AM (42.82.xxx.142)윗분말 맞아요
인생은 고행이라고..
저도 만세력 공부 좀 하니 주위사람들 사주가 다 별로더라구요
만에하나 천운을 타고난 사람이 있으면
그외는 별볼일없는 사람들이 받쳐주는 형국..5. 그게 인생이죠
'18.11.2 1:40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산이 높을수록 골짜기도 깊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마음의 위안이 되는 82에서 주워들은 말 이에요...
사주명리에서 보면 가장 찌그러지고 어그러져서 가장 안좋은 패가 가장 좋은 패라하네요. 앞으로는 이보다는 나을거니깐요.. 휘영청 대보름달같은 가장 좋은패를 가장 안좋다고 하구요. 앞으로는 찌그러들 수 밖에 없다고요.
남편회사에서 사장이 내보내려고 술수부리고 힘들어할때 저 이야기해주었었어요. 정말 안좋은 시기 였구요.
지금도 내게도 힘듦이 와 있고 그게 내 정신마저 갉아버릴까봐 허허 일부러 웃으면서 삽니다.6. 헐
'18.11.2 3:01 AM (223.62.xxx.132)그런걸 믿고 자신의 팔자탓만 하면 맘이 좀 편해요??
7. 저
'18.11.2 4:40 AM (49.167.xxx.47)사주 많이는 안 봤지만 최근 힘들어서 서너번 봤는데
그냥 다 인간이 하는 것인지라 완벽히 알 수가 없어요
게 중에는 좀 그럴듯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분이 저에게 한말이 맞는 부분 있고 안 맞는 부분 있어요
즉, 유투브 사이트 보다가 상담 신청 한 사람도 있고 나름 어먼해서 간명 받았거든요
근데 그게 인간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가 저는 맞다고 봐요
근데 사주는 논리상 그게 안되죠
8글자 안에 니 인생이 있다 니까요
그리고 문제가 있어서 사주 간명을 받으러 가면
그 사람 얼굴이 어둡고 고민에 휩싸여 있겠죠
대충 좋은 얘기로 얼버무리는 사람도 있지만
엄청 안좋게 푸시는 분도 많아요
어쨌든 사주는 인간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든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를 전제로 하지 않기에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은 어려운 일이 와도 극복할 힘이 있기에 한번쯤 볼 필요 있지만 대충 흘려듣는게 중요해요8. ...
'18.11.2 4:41 AM (116.36.xxx.197)좋은 대학 나오셨다니 그것도 팔자지요.
나쁜 운은 내 마음에서 시작하니
기도 많이 하시고 웃으세요.
돈이 없으면 스스로 버시고요.
다치면 이번 기회에 고치면 되고요.
그러다 보면 좋은 운 올거예요.9. 저도
'18.11.2 7:17 AM (175.113.xxx.77)작년에 최악을 찍다가 올해 점점 좋아졌어요
바닥 찍으면 어쨌건 나오게 됩니다. 점점 좋아질 일만 있다고 하니
믿고 있어요10. 안좋은 시기엔
'18.11.2 8:25 AM (222.120.xxx.44)하루하루 숨쉬고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잘 나갈때의 잘못들을 바로 잡아가는 시기인 것으로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지더군요.11. ,,,
'18.11.2 10:06 AM (121.167.xxx.209)사주가 별루면 사는게 힘들어요.
신세 한탄하고 사주 원만 하지 말고
그냥 자기 가진 환경에서 부지런히 열심히 살면
아주 바닥은 아니예요.
조금 힘들뿐이지 60세 넘으면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
재복이 없는 사람은 돈에 대해 마음을 비우세요.
큰 부자는 안 되고요.
그냥 남보기에 평범하게 집한채 있고 밥 먹고 살아요.
빚은 없고 누구에게 도와 달라고 손벌지 않는 생활이면 성공 했다고
생각 해요.12. 아마
'18.11.2 10:15 AM (175.118.xxx.47)사주가좋아도 운이따라줘야된다던데요
사주가좋음 머리가좋고 성격도좋고 등등 본인은참훌륭한데
운이안따라주면 일이잘안풀려요
차라리 사주가 크게안좋아도 운이좋은사람이 더낫다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80267 | 삼성바이오, 검찰 강력수사촉구 청원입니다(천명 목전~) 7 | ... | 2018/12/11 | 639 |
| 880266 | 광명 아파트가 10억이네요..헉.. 55 | .. | 2018/12/11 | 22,645 |
| 880265 | 친정엄마인데요.. 18 | ... | 2018/12/11 | 6,720 |
| 880264 | 유럽여행 결정을 못하겠어요 10 | 여행초보 | 2018/12/11 | 2,822 |
| 880263 | 마카오 춥네요. 3 | ㅏ카오 | 2018/12/11 | 3,126 |
| 880262 | 선단공포증.. 인가요? 5 | ㅡㅡ | 2018/12/11 | 2,365 |
| 880261 | 성형외과에서 일하는 실장이나 간호조무사들도 알아요 3 | ㅇㅇ | 2018/12/10 | 4,835 |
| 880260 | 믹서기 바이타믹스 어떤가요? 6 | 노랑이11 | 2018/12/10 | 3,144 |
| 880259 | 당뇨인 남자를 만나는 여자 9 | 다뇨 | 2018/12/10 | 4,792 |
| 880258 | 집나간 남편의 양육비 요구... 7 | ... | 2018/12/10 | 4,845 |
| 880257 | 캠핑 용품 처분해보신분 계세요? 2 | 하늘 | 2018/12/10 | 1,709 |
| 880256 | 남편이 이럴 때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19 | ㅇㅇ | 2018/12/10 | 6,491 |
| 880255 | 아들의 꾀병 약봉투들 8 | 엄마 | 2018/12/10 | 2,803 |
| 880254 | 근시안인데 노안이 왔네요 돋보기 질문 3 | ... | 2018/12/10 | 1,998 |
| 880253 | 그것이 알고싶다 성폭행 일까요? 아닐까요? 6 | ... | 2018/12/10 | 3,763 |
| 880252 | 아. 내 심장을 할퀸 33 | ... | 2018/12/10 | 13,303 |
| 880251 | 프레디 못보네요 3 | 속상해요 | 2018/12/10 | 2,841 |
| 880250 | 정리 너무 잘하려고하는 5세여아 2 | 흠 | 2018/12/10 | 1,797 |
| 880249 | 제가 비이성적인 건지 조언 좀 해주세요 44 | 네버엔딩 | 2018/12/10 | 6,573 |
| 880248 | 이북식 인절미 가 뭔가요 4 | ........ | 2018/12/10 | 2,534 |
| 880247 | 기말고사 중인 고딩딸이 울어요 14 | .. | 2018/12/10 | 6,059 |
| 880246 | D-3,15일 민주당사앞 집회 “김혜경을 기소하라” 12 | 김혜경구속기.. | 2018/12/10 | 1,062 |
| 880245 | 군에 간 아들이 손튼데에 후시딘 41 | 맘이 아프네.. | 2018/12/10 | 7,307 |
| 880244 | 이중지퍼를 일반지퍼로 4 | 지퍼고치기 .. | 2018/12/10 | 1,169 |
| 880243 | 퀸 노래 같은데 도입부가 딩디리딩딩... 12 | 노래 | 2018/12/10 | 4,9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