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수행평가

황당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8-11-01 22:39:58
자율공립고 준비중인 학생 학부모입니다.
긴글이 될 것 같지만 한번 읽어봐 주세요.
연합고사를 작년까지 보다 올해부터 안보는 지역입니다.
오늘 아이가 학교에서 오자마자 본인이 가고싶은 고등학교는
못 갈 것 같다고 하며 힘들어 하더라고요.
학교 내신 중간30 기말30 수행40% 들어갑니다.
중간 국수사과영역(사)
기말 국수사과영 기가 역사 시험 봅니다.
욕심 많아서 수행평가 거의 조별이라 혼자 잠 못자며
다 해갑니다.
문제는 이번 과학 수행 40% (100점)를 두가지 수행으로 대체하고
한가지는 조별 20점
이인일조 80점입니다. 근데 이인일조 조를 과학선생님께서
성적순으로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로 짝을 지어주셨어요.
딸아이는 공부 못하는 아이는 상관 없다 자기가 잘 가르치면
된다 했습니다. 오히려 본인반 학생들 공부 못해도 착하고
착실해서 문제 없다고요.
문제는 같이 된 친구가 운동을 하는 학생이라
본인은 공부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기싫다고...
수행평가는 중간고사 범위중 다시 지필 시험을 봐서 상대평가를
하겠다는 겁니다. 즉 잘하는 학생이 못하는 학생 시험점수를
중간고사보다 높여주면 높아진 점수대로 수행점수를
주겠다는 겁니다.
친구를 잘 설득해서 보면 리더쉽이 인정되는 거겠지요.
하지만 같이 된 학생은 대회 나가는 선수라 공부에 관심이
없습니다. 아무리 옆에서 다독이고 요점 정리 다해서 주면서
설득해도 운동하는 학생은
공부하기 싫다며 안한다고 합니다.
아이는 낙남을 하고 있고...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수행 d 맞으면 과학이 b가 나와서 석차백분위로 갈 수
있는 학교는 못 갑니다.
참고로 여학생이고 여학생 커트라인 1점대 학교라
힘들어 집니다.ㅜ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긴 했는데 답답합니다.
IP : 175.120.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11.1 10:47 PM (175.120.xxx.233)

    핸드폰으로 글을 적었더니...
    이해해 주시고 봐 주세요.

  • 2. ...
    '18.11.1 11:01 PM (1.234.xxx.189)

    글 읽는 저도 참 답답합니다..정말 그지같은 수행이네요. 따님 속상하겠어요ㅠㅠ

  • 3. 원글
    '18.11.1 11:11 PM (175.120.xxx.233)

    너는 똑똑한 아이다 그러니 운동도
    잘 하는거다 한번 잘 해보자 니가 카페에서 공부하는 거
    싫다고 하니 우리집에서 일요일날 같이 공부하자
    태우러 가고 태워다 주겠다 (특기종목이라 학교를
    멀리 온 학생이에요) 하는데도 싫다고 합니다...ㅜㅜ

  • 4. 플럼스카페
    '18.11.2 1:52 AM (220.79.xxx.41)

    저도 중3학부모인데...아휴 어쩐대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이런 경우는 방법이 전혀 없는건가요?

  • 5. 마를린곤로
    '18.11.2 10:26 AM (183.105.xxx.227)

    저희딸도 중3이고 ,이번 1학기 역사수행에서 교육청 영어교육에 학교추천으로 1주일 다녀온사이, 모듬 수핼 경과가 제일낮은 등급나와서 처음으로 성적 b가 놔앗어요..
    모듬구성원을 성적이낮은아이들과 조를 만들어줘서 혼자서 준비다하고,발표하고 나름 고군분투햇는데 영어캠프로 수행날 참석놋해 그모듬은 아에 발표를 전혀 안했데요..학교에 항의도해봣는데 역사선생(님 자도 아까워요) 이 이것도 교육이라고 협동심을 가르치고싶데요..정말 화나드라구요..이번 고등입시때문에 성적받아보니 또 너무 아깝드라구요..특목고는 원서써보지도 못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999 골프공이 언제부터 비교적 잘 맞기 시작하던가요? 6 모모 2018/11/06 2,845
869998 점세개님 어디 계시오?? 학수고대 2018/11/06 1,321
869997 디스크인데 통증이 뛰면 괜찮은데 걸으면 심해요 6 힘들어요 2018/11/06 1,524
869996 ONe thousand hundred shares equal T.. 4 tree1 2018/11/06 917
869995 말을 천천히 하고싶은데.. 어떻게 연습하면 될까요? 3 말을 잘하고.. 2018/11/06 1,852
869994 국민 여러분 제발 깨어 나십시오 - 대한민국 운명의 날이 다가 .. 16 운명의날 2018/11/06 3,413
869993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너무 귀엽네요.. 9 ... 2018/11/06 5,514
869992 美 이란 원유수입 제재에 ‘한국 예외’…초경질유 수입 지속 4 대단 2018/11/06 1,455
869991 고민정 대변인 32 대변인 2018/11/06 8,489
869990 중국여행 중 사 온 참깨를 볶았는데요 12 먹음 2018/11/06 5,776
869989 한고은 부부가 간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어디일까요? 2 ... 2018/11/06 4,350
869988 봉사활동하다 만난 학생에게 선물 줘도 괜찮을까요? 11 ... 2018/11/06 2,800
869987 이게 갱년기 현상인지 잘 몰라서 여쭙니다 8 갱년기 2018/11/06 4,066
869986 종아리까지 오는 긴 롱패딩은 7 ㅇㅇ 2018/11/05 3,296
869985 중국어 배우시는 분들 귀 안 아프세요? 17 ??? 2018/11/05 3,870
869984 이종걸 의원, 앞으로 100년 분단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준비할 .. 1 light7.. 2018/11/05 1,030
869983 200만원 넘는 코트나 패딩이 값어치를 할까요 16 .. 2018/11/05 7,261
869982 저 엄마 왜 저래요? 안녕하세요 14 안녕하세요 .. 2018/11/05 7,309
869981 아홉살 아들애랑 제 사이 좀 봐주세요 5 걱정 2018/11/05 1,812
869980 지금 냉부에 휘성은 왜 한끼만 먹는다는건가요? 11 요제이 2018/11/05 7,510
869979 Fortune 지 선정.... 올해 세계정치 지도자 1 위 문재.. 20 소유10 2018/11/05 2,733
869978 영화 키핑로지 보신분~~ 밤에 혼자보면 많이 무서울까요? 1 뮤뮤 2018/11/05 1,023
869977 이웃과 반찬 나눠먹기 - 안하기로 했어요. 64 2018/11/05 26,552
869976 혹시 지금 ebs부모성적표 보시는 분 3 .. 2018/11/05 2,789
869975 낮에 남동생 여친이 수상하다는 글이요 2 ss 2018/11/05 7,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