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치는 아이..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혼자 집 밑 독서실에서 마지막 마무리 합니다.
낮에 한번씩 가면 혼자 공부하고 있어요.
오늘은 잠시 들러 의자에 앉았더니. 의자가 너무 딱딱하더라구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데
이런데서 외롭게 힘들게 공부했구나.
밤에 일찍 왔다고 닥달했던게 너무 미안해지고
여기저기 코피닦은 휴지를 보니
안스러워 견딜수가 없네요.
.갑자기 엄마가 유난떨면
아이도 부담스럽겠죠.
지금 이 시점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면 편안해질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죠?
수능이란게 너무 잔인합니다
1. 나도
'18.11.1 10:18 PM (14.58.xxx.186)엄마는 속이 끓고 뒤집혀도 괜찮은 척, 의연한 척 해야해요
엄마가 불안해보이면 아인 더 흔들리거든요
끝까지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되
언제나 엄만 네 편이라고 격려해주는것 외에 할수 있는게 많지않죠2. ㅇㅇ
'18.11.1 10:19 PM (112.187.xxx.194)울지 마시고 당장 방석부터 사주세요.
저도 의자에 오래 앉아 일하는데
진짜 딱딱한 데는 1분도 못앉겠어요.3. ..
'18.11.1 10:21 PM (106.102.xxx.238)왜 지금에서야 아이가 안스럽게 느껴졌을까요.
그동안 아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4. 내일
'18.11.1 10:45 PM (61.105.xxx.144)아침에 얼른 대형마트에 가셔서 메모리폼 방석 하나 사오세요.
재수생은 심적 부담이 더 커서 지금 많이 불안할거예요.
그냥 방석 슬쩍 가져다 놓고 메모 한 장 남겨 놓으시면 어떨까요.5. 쌤님
'18.11.1 10:57 PM (218.237.xxx.246)제 이야기같아요.ㅠㅜ.맘이 ㅜㅜㅜ아이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성적에만 ㅜㅜㅜ.저도 나쁜 엄마였네요.
6. 재수생
'18.11.1 11:05 PM (114.205.xxx.7) - 삭제된댓글제이야기네요ㅠ 저희 아이도 재수해요 집근처 독서실다니면서 공부하고있어요
늦게까지자면 잔소리했고 늦게들어와도 안기다리고 잤어요ㅠㅠ7. 제가
'18.11.2 8:38 PM (115.139.xxx.136)재수생 엄마인데 참 많이도 싸웠고 스트레스 서로 장난아니었는데 최근에야 사이가 좋아졌어요. 그낭 잘하고 있으려니 생각하고 믿으니 세상 조용하고 아이는 콧노래 부르며 다녀요. 가끔 불안한 마음은 들지만 학원에서 열심히 하고 온다니 믿고 기다려 봐야죠. 수능끝나면 여행가고 싶다고 해서 항공권이랑 호텔도 다 예약해 놨네요. 원글님 읽는데 저도 가슴이 찡하면서 눈물이 납니다. 가끔 안아주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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