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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씻고 나갈 힘이 없네요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8-10-31 18:30:01

대학원 졸업할무렵 너무 힘들어서 처음으로 쓰러진적이 있어요.

입학생가운데 절반도 졸업을 못했었고 타학과에서 갔던

저는 두배는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물론 복전은 하고갔지만.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저질체력이 시작이었던거 같아요.

진이 빠진다고 하잖아요. 그런게 정말 있나봐요.

한의원에 가니까 고시공부 오래했거나 석박사 따신분들이

많이 오는데 그 기가 허한게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이후 직장다닌지 오늘로 얼추 3년차.

9-6시, 8-6시가 정확히 지켜지는편인 직장인데도 저는

뭐가 그리 힘든건지. 몇일전에는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5일을 휴가냈고 오늘 이틀째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씻을 힘이 없고 밥먹고 계속 침대만 찾아서

드러누워요. 생업을 위해 어떤 형태로든 애쓰는분들 대단하단

생각이 들고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보약을 먹으면 확실히 좀 효과가 있나요? 올해 35살 살짝

저혈압있고 뼈대 엄청 얇아요. 결혼은 했지만 자녀계획은

꿈도 못꿉니다. 체력이 달려서요.

IP : 112.161.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31 7:13 PM (125.177.xxx.43)

    식사부터 잘 챙겨 드시고요 , 심하면 링거맞고 ,,보약도 좋긴해요
    우선은 운동 권해요 걷기라도 하며 체력 길러보세요

  • 2. ...
    '18.10.31 7:13 PM (122.38.xxx.110)

    건강 검진을 제대로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의학은 발달하고 상상치도 못했던 작은게 원글님을 힘들게 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내가 나를 다 알지 하지마시고 진단 먼저받으시고요.
    몸에 이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한약을 잘 먹으면 체질이 바뀌면서 좋아지기는 하는데 원글님 처럼 약하신 분은 약도 잘지어야해요.
    실력있고 양심적인 한의사를 만나야하는데 돈벌겠다고 비싼 약재 넣고 세게지어버리면
    원글님 까부라집니다.
    일단 검진 먼저하시고요
    피곤한데 무슨 운동이냐 하시겠지만 피곤할때 운동해야 해요.
    가볍게 걷기만이라도 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체력이 올라올꺼예요

  • 3.
    '18.10.31 7:37 PM (121.167.xxx.209)

    휴식도 중요 해요
    직장 다니시고 남편이 이해해 주면 휴식 많이 취하세요
    살림 손 떼시고 도우미 도움 받고 직장 다니고 많이 쉬세요
    보양식 든든히 드시고 한약도 잘짓는 한의사에게 지으면 도움이 되요 윗분 얘기처럼 양방에서 이상이 없다면 한약 지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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