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중 앞에 발표난 2개는 불합격이고
오늘 발표난 곳은 1차합격인데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아서 희망은 그닥입니다.
아직 낼모레 한군데 더 남았지만 거긴 워낙 적은 인원을 뽑아서 더 가능성은 없구요.
오늘 발표난 대학이 일요일에 면접이 있는데 담임샘이 오늘부터 지도는 해주신다고 하는데 웬지 불안해서
면접학원을 보내야 하나 걱정이네요.
수강료가 워낙 비싸니
희망이 아주 많다면야 주저없이 뭐라도 해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그냥 담임샘한테만 맡기고 말지,
아니면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 해서 면접학원을 보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면접학원 보내보신 분들 어찌 효과 좀 많이 보셨는지요?
회당 얼마인것 같은데 점검차원에서 1회라도 보내보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