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83031&PAGE_CD=N...
전쟁중에 군 혹은 경찰에의한 민간인학살 중 잘알려진
보도연맹, 노근리 학살 이런것말고 또있었네요.
이념의 굴레에 갖혀 이웃을 증오하고 죽여야만했던
나중에는 누가 적인지 구분이안갈정도로
북한군 남한군 미군 섞여 총칼있는자들이 총칼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그 살육의 분노가 남아 같은 마을주민들끼리 증오하며 살았던게
옛날이 아니라 우리와 동시대를 살고있는 사람들이라는게 소름끼치도록 무섭네요,
황석영의 손님, 박완서 님 소설에도 등장하는 이야기들인데
시간적 공간적으로도 멀지않은 우리와 가까운 일이었다고 생각하니
무언가 가슴이 무겁고
이런 폭력과 증오는 어디 사라지지않고 사람들 살속에 숨속에 커켜이 남아
우리사회에 퍼지고 있을텐데
어서 빨리 한반도의 평화가와
이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희생된 이들을 위로하고
더이상 이념으로 사람을 단죄하지않는 평화의 공존의 시대가왔으면좋겟습니다,
이런일도있었네요- 태안민간인학살
다래 조회수 : 952
작성일 : 2018-10-31 07:36:23
IP : 92.40.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8.10.31 8:02 AM (58.237.xxx.129)그러니까요
같은 민족끼리 총갈을 겨눴으니
다 주변강대국의 횡포때문에
그래서 더더욱 한반도평화가 중요하고 남북교류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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