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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배워본적 없는데 시오코나

....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8-10-31 06:19:19


저희집 식구들이 빵을 입에 달고 살아서 빵값이 어마어마한데요 
어떤 블로그보니까 시오코나 스콘이 만들기 쉬워보이던데 그 책 사서 집에서 만들기 어려울까요? 
어차피 저울로 정량 맞춰 하는거니 어렵지 않을거같기도한데.. 
집에 오븐 사망해서 새로 구입해야하거든요 
시도해도 괜찮을까요?
IP : 124.199.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8.10.31 6:23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집에서 저도 홈베이킹 해보는데요
    확실히 갓 구운 뜨끈한 빵 금방 먹으면 맛있긴 해요
    근데 오븐을 새로 구입하셔야 된다니....
    뭐, 빵 아니더라고 오븐은 요리조리 쓸모가 많긴 합니다만,,,,

  • 2. ...
    '18.10.31 7:10 AM (221.167.xxx.241)

    저도 배운적 없는데 발효빵도 만들었어요.
    처음엔 쿠키나 스콘처럼 쉬운 걸로 했고요.
    재료계량 정확하게 하시고 설명대로 잘 따라하시면 하실수 있어요. 그런데 집에서 베이킹 해도 경우에 따라 재료비 많이 들어요.

  • 3. 조금씩 사 드세요
    '18.10.31 7:38 AM (117.53.xxx.106)

    시오코나 책에서 딱 그 스콘만 쉬워요.
    나머진 그리 쉬운거란 생각은 잘....;,;;;;;;
    저도 집에서 좋은 재료로 풍족히 만들어 먹겠다고요.
    150만원짜리 오븐 사고, 학원 다녀서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도 땄거든요.
    집에서 만들어 먹다 보면 대량생산 마구 해 내서 온 식구 띠룩띠룩 살 쪄요.
    그래서 결국은 조금씩 감질나게 사다 먹는게 내 몸 위한 길이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베이킹 취미도 끊게 되지요.

  • 4. ...
    '18.10.31 10:00 AM (1.237.xxx.26) - 삭제된댓글

    평범한 20리터 오븐 사서 좋아하는 식빵이랑 바나나파운드케익정도만
    1주일에 한 번씩 만들어 먹어요
    가끔 통닭 오븐구이정도 먹구요..오븐산지 15년 컨벡스로 사서 아직도 망가지지 않고
    잘 써먹고 있지요!
    어떤 물건을 사면 꾸준히 몇개만이라도 애용하면서 사용하면 괜찮아요
    그런데 부지런하지 못하거나 쉽게 싫증을 내는 스타일이시면
    그냥 사드시길 권합니다
    제과 제빵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
    처음 열정으로 비싼재료에 좋은 오븐에 온갖도구를 가추고 하시려면
    하시지 말기를!
    그냥 저냥 몇가지 기본만 갖추고 시작하면 괜찮습니다

  • 5.
    '18.10.31 10:38 AM (223.38.xxx.90)

    위 댓글다신 것처럼 시오코나 책은 스콘만...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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