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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가 김용, 타계하셨네요.

ㅇㅁ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8-10-30 23:56:50
중학시절을 함께했던 소설가 김용.
타계하셨네요

저작권 개념도 없던 시절, 고려원에서 나온 김용 소설들 읽느라
밤도 새고 그랬었는데..
말도 안되는 무술에 스토리인데도
그때는 그게 그렇게 재밋었더랬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용 소설 캐릭터는 영호충인데
혹시 김용 소설 좋아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IP : 115.136.xxx.13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랑
    '18.10.31 12:00 AM (115.143.xxx.113)

    저요..
    영웅문
    대평원
    ...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았어요

  • 2. ㅎㅎㅎ
    '18.10.31 12:02 AM (115.164.xxx.44)

    영웅문 추억돋네요. 소용녀...

  • 3. ...
    '18.10.31 12:03 AM (220.75.xxx.29)

    곽정 황용과 대학시절을 보냈는데...

  • 4. 타계하셨군요.ㅠ
    '18.10.31 12:03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김용 영웅문..

  • 5. 저도
    '18.10.31 12:03 AM (175.193.xxx.150)

    국내에 출간된 건 다 읽은 것 같아요.
    전 용아가씨랑 과아가 제일 좋았어요.
    남편도 김용의 세계에 끌어들였죠.

  • 6. 향년94세
    '18.10.31 12:10 AM (211.36.xxx.65)

    홍콩사람이셨군요

  • 7. ㅇㅁ
    '18.10.31 12:23 AM (115.136.xxx.137)

    제가 30년 전에 영웅문을 읽었더랬는데,
    그렇게 생각해보면 오래 사시긴 하신거네요..
    그 장대한 이야기를 다 어찌 창조해내신건지..
    생각할수록 대단하네요.

    영호충 좋아하시는 분은 안계신가봐요..^^

  • 8. 영웅문
    '18.10.31 12:29 AM (139.59.xxx.141)

    유명해서 들어는 봤는데
    영운문은
    무협소설이랑 다른가요?

  • 9.
    '18.10.31 12:31 AM (211.244.xxx.238) - 삭제된댓글

    서점에서 그자리에서 단숨에 읽었던 영웅문
    소옹녀...

  • 10.
    '18.10.31 12:32 AM (211.244.xxx.238)

    서점에서 그자리에서 단숨에 읽었던 영웅문
    소용녀..
    타개하셨군요 ㅠ.ㅠ

  • 11. ..
    '18.10.31 12:33 AM (58.225.xxx.150)

    여태까지 한국인인줄 알았...

  • 12. 요건또
    '18.10.31 12:34 AM (122.34.xxx.222)

    소오강호ᆢ 영호충. 제가 처음 읽은 김용의 소설이 소오강호였습니다.
    제가 무협소설에 눈 뜬 계기이기도 했구요.

  • 13. 요건또
    '18.10.31 12:36 AM (122.34.xxx.222)

    영호충과 소오강호, 그의 스승 풍머시기ᆢ영영, 애정합니다
    김용작가를 기리며 소오강호나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 14. 제 최애
    '18.10.31 12:38 AM (108.208.xxx.33)

    무협 소설의 대가 큰별이 지셨네요 ㅠㅜ
    저도 국내 나온 작품들은 거의 자 읽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취생몽사
    '18.10.31 12:42 A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영화 동사서독으로 알게됐는데
    읽는 사람 마음을 파고들어 낚는 기술?이 대단한 분이신거같아요
    언뜻 보면 정신 사나운데 보다보면 어느새 덕후
    서양에 왕좌의게임 그 작가가 있다면 동양엔 이분ㅋ
    저처럼 얕은 사람이 보면 깊이도 깊고
    잊고싶고 잊어야하지만 잊으려고 할수록 잊을수없는

  • 16.
    '18.10.31 12:50 AM (218.155.xxx.211)

    아. 이분 진짜 천재 아닐까 했던 분인데
    살아계신 분이셨군요.
    무협소설은 다 이분의 아류작인 듯
    영웅문 때문에 시험공부도 못하고..

  • 17. ㅇㅁ
    '18.10.31 1:01 AM (115.136.xxx.137)

    제가 읽은 소오강호 버전은 아!만리성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기억을 더듬으니 좋네요.
    스승님은 풍청양인가 그렇죠
    독고구검 전수하신

    친정집에 김용 책들이 아직도 있으려나..
    가서 뒤져보고 싶어지네요..^^

  • 18. ㅇㅁ
    '18.10.31 1:03 AM (115.136.xxx.137)

    저도 소오강호로 김용 소설 입문한지라
    거기 캐릭터들이 애정이 갑니다.

  • 19. ..
    '18.10.31 1:25 AM (73.3.xxx.206)

    저요 사조 신조 너무 좋아했어요

  • 20. ..
    '18.10.31 2:53 AM (175.119.xxx.68)

    중국무협좋아해서 대학교시절 도서관에서 임청하표지나온 동방불패 책 빌려보다
    영웅문을 읽게 되었는데
    책 잘 안 읽는 제가 본 유일한전집이 아닐까싶어요
    18권
    양조위나오는 영웅문 3부 의천도룡기도 때마침 방영해주고
    동사서독 영화까지 나왔었죠
    소용년나오는 2부 신조협려가 젤 인기있고
    곽정 황용 나오는 1부는 황용이 좀 얄미워 보여요 꾀를 너무 잘 부려서

  • 21. 녹정기
    '18.10.31 5:13 AM (68.129.xxx.133)

    전 영웅문이랑 녹정기

  • 22. ..,.
    '18.10.31 6:01 AM (27.176.xxx.39)

    의천.신조.사조.순으로 읽었기에
    내게는 의천도룡기의 조민 캐릭터가 최애입니다..
    그리고 소호강호 원작보다는 동방불패영화에서
    살짝 비튼 임청하의 동방불패 캐릭터도 좋아합니다.
    영악이라는 단어에 딱 맞긴 한데
    나쁜 의미가 아니라 좋은 의미의 영악스러움이
    와 닿더라구요.
    아르미안의 네딸들 중 첫째 레마누아를 좋아 하듯이.
    영웅문3부작 소유중이고
    김용선생 원작의 무협드라마 영화는 정말이지
    많이 봤네요.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홍콩을 내년쯤 방문할 생각인데
    매염방묘소와 김용선생 묘소 참배해야겠습니다.

  • 23. 천룡팔부
    '18.10.31 7:01 AM (182.225.xxx.33)

    아무도 천룡팔부 이야기는 하지 않으시다니..
    단예 허죽 소봉.. 환타지 무협의 최고봉이죠.
    물론 저도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영호충과 영영이지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ㄴㄴㄴㄴ
    '18.10.31 7:23 AM (161.142.xxx.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한때 많이 읽었어요.

  • 25. 호이
    '18.10.31 8:37 AM (116.121.xxx.84)

    일찍 세상뜨셨네요. 김용 선생 무협지는 뻥좀 보태면 있을 법이라도 한데
    요즘 무협지는 뭐 드래곤볼 수준이라절레절레

  • 26. ㅠㅠ
    '18.10.31 8:44 AM (58.78.xxx.80)

    큰별이 졌군요 ㅠㅠㅠ

  • 27. .....
    '18.10.31 9:43 AM (122.34.xxx.163)

    중학교때 친구가 추천해줘서 읽었는데 정말 푹 빠져서 읽었어요.
    몇년전 갑자기 다시 읽고 싶어 시리즈를 샀는데 번역이 예전과 달라서 알아보니
    제가 읽었던건 해적판이었더라구요. 지금 그 책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네요.

  • 28. ㅜㅜ
    '18.10.31 10:07 AM (222.99.xxx.66)

    장무기, 조민...

  • 29. ....
    '18.10.31 10:38 AM (27.176.xxx.2)

    천룡팔부에 나오는 인물 중...
    단예의 아버지 단정순 캐릭이 나이 드니
    좀 이해가 됩니다..
    천하의 바람둥이여서 단예가 좋아 하는 여자들이
    아버지의 사생딸이라는....,
    단정순이 상대녀들과 정분이 났을때
    그녀에게만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그래서 수 많은 상대녀들도
    단정순을 끝까지 미워하지 않는...

  • 30. ....
    '18.10.31 10:40 AM (27.176.xxx.2) - 삭제된댓글

    92세에 돌아 가신거라 일찍 돌아 가신것은 아니

  • 31. ㅇㅇㅇㅇ
    '18.10.31 11:23 AM (211.196.xxx.207)

    세상 사람들에게 묻노니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름하느뇨
    천지를 가로지르는 새야
    너희는 지친 날개 위로 얼마나 많은 계절을 겪었느냐
    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고통 속에 헤메는 어리석은 여인이 있어
    님께서 돌아봐주셔야지
    아득한 만리 구름만 첩첩이 쌓이고
    해 진 온 산에 눈 내리면
    외로운 그림자 누굴 찾아 날아갈지

    어릴 땐 황용이 좋더니, 나이 들고선 이막수가 좋네요.
    원탑 캐릭터는 황약사고요.
    가짜까지 김용 이름으로 출판돼서 혼란하니 어디 한 곳에서 전집 내주면 좋겠어요.

  • 32. ....
    '18.10.31 1:38 PM (121.140.xxx.149)

    94세에 돌아가셨답니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8103106214238875

  • 33. 꽃보다생등심
    '18.10.31 7:49 PM (121.138.xxx.140)

    고등학교 때 푹 빠져 읽었던 영웅문 1,2,3부.
    소용녀와 양과의 사랑이 너무 가슴 아팠어요.
    거장 김용 작가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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