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의 차별적 행동이요.

.. 조회수 : 4,919
작성일 : 2018-10-30 19:38:18
누가보면 참 사소한 일 가지고 밴댕이 속처럼 그러지 말라고 하겠지만..

남편이 장남이고 아래 여동생 남동생있습니다.
다들 결혼했구요.
지난번에 시어머니가 시동생 딸(시조카)이 생일이라고 동서한테 축하전화한다는 걸 저한테 잘못하신적이 있었어요.

오늘 제딸 생일인데 우리 시어머니 아무 연락도 없으시네요.
정말 사소한 일인데 기분이 나쁘네요.
IP : 211.177.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엄니
    '18.10.30 7:44 PM (183.98.xxx.142)

    전화는 없을수록 좋은겁니다요

  • 2. 햇반
    '18.10.30 7:52 PM (223.62.xxx.163)

    지 자식 줄줄이 낳아놓고 그자식은 물론 배우자 손주들까지 차별하는(차별받는 느낌주는) 미친노친네 쓰레기들!

  • 3. 그러가보다
    '18.10.30 7:54 PM (223.39.xxx.199) - 삭제된댓글

    하면되지 바로 윗댓글 처럼 저런 쓰레기 댓글 달고 싶은지
    동서 애가 할머니에게 더 이쁜짓 하겠죠

  • 4. ...
    '18.10.30 7:56 PM (211.36.xxx.57)

    전화하면 한다 뭐라하고 안하면 안한다 뭐라하고 시월드는 동네북이네요 그 동서가 원글님 보다 더 잘해서 마음 가나보다 생각하세요

  • 5. ..
    '18.10.30 7:56 PM (211.177.xxx.70)

    아무리 애가 이쁜짓한다고 누구한테는 정주고 그럼 그게 어른인가요?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원..

  • 6. ...
    '18.10.30 7:57 PM (211.36.xxx.57)

    원글님 댓글보니 시어머니 행동이 이해갑니다

  • 7.
    '18.10.30 7:59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어른도 사람인게 더 이쁜짓 하면 더 이쁘죠
    님은 안그래요? 시댁이 돈이 많은가보네요
    관심 고파 하는거 보니 돈없음 첫댓글 같을텐데

  • 8. ..
    '18.10.30 8:17 PM (223.38.xxx.115)

    본인이 아니라 손주가 차별당하는거잖아요.
    몰랐으면 몰라도 원글님 상황처럼 알게되었음 며느리입장에선 좀 서운할수있겠는데요.
    원글님 심정 전 이해가요.
    하지만 원글님..
    나이많은 어른들이 잘 잊어버리기도하고 또 꼼꼼히 챙기는게 힘들잖아요. 그리생각하세요.
    저희시어머님 다른 어른들에 비해 정말 티안나게 하실려고 꼼꼼하게 질 챙기시는 분인데.. 올해 딸아이생일엔 연락없더리구요. 지금까진 항상 축하전화하셨었거든요.
    하지만 잠깜 서운했지만 뭐..
    지금까지 챙기셨던게 감사했을뿐 그냥 자연스럽게 이해되더라구요.
    그러니 좀 서운하셨더라도 그냥 이해하시고 넘어가세요.^^;;;

  • 9.
    '18.10.30 8:31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기분 나빠할 필요 없어요
    어짜피 시짜는 남인데요
    친정부모님 한테 충분히 사랑 받으시면 그걸로 만족 하시고 기분 푸세요

  • 10. 혹시
    '18.10.30 8:33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그 손주가 할머니께 전화 자주 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사촌 동생의 아이가 가끔 이모~하고 전화를 해요.
    당연히 그 조카에게 저도 전화하게 되고요.
    어디 다녀오면 선물도 챙겨요.

  • 11. ㅇㅇ
    '18.10.30 9:58 PM (220.73.xxx.232)

    진짜 별걸로 다 시댁욕이네요

    이 정도는 그냥 넘기세요

  • 12. 댓글들이
    '18.10.30 10:17 PM (175.198.xxx.197)

    요즘 이상해요.
    기분나쁜게 당연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267 세컨더리보이콧 뜬소문에 화들짝..문정부가 자초한 공포 11 국민먼저챙겨.. 2018/10/31 1,942
869266 위디스크 말고 다른데 추천해주세요. 4 양진호 2018/10/31 2,360
869265 갓김치를 활용한 요리 알려주세요 8 새싹 2018/10/31 1,421
869264 숙명여고 어떻게 조사는 하나요? 2 .. 2018/10/31 1,031
869263 남편이 집에 있으면 좋다는데 19 친구 2018/10/31 6,002
869262 한국당.. 중진연석회의, 또 계파싸움..ㅉㅉㅉ 4 .... 2018/10/31 960
869261 "사이판에 수송기 보낸 나라 한국 유일" 확 .. 15 ㅇㅇㅇ 2018/10/31 5,621
869260 중대 안성캠퍼스에 다니는 자제분 있으세요? 34 서울 통학?.. 2018/10/31 5,926
869259 학교 교사님들 3 ㅇㅇ 2018/10/31 1,975
869258 서울의 성형외과 시술하러 지방에서 가는 경우예요 2 혼자 있을 .. 2018/10/31 1,168
869257 겨울 코트입고 단풍 사진 찍었네요 1 언제나봄날 2018/10/31 1,534
869256 베트남 택시비 4 자유여행 2018/10/31 1,290
869255 요즘사과 왤케 맛있나요? 8 ㅎㅎ 2018/10/31 3,306
869254 날씨가 따땃하니 옷 뭐 입죠? 가을날 2018/10/31 725
869253 5년 넘게 걸린 강제징용 선고..배후에 '김앤장' 있었다 5 !!! 2018/10/31 1,174
869252 죄는 한남이 지어놓고 동덕여대를 욕하는 여혐사회 26 .... 2018/10/31 2,890
869251 그러고 보면 문프는 성공한 덕후의 표본 .. 2018/10/31 678
869250 양진호 엔캣 대표이사는 뉴스타파 보도와 상관 없는 동명이인 1 ㅇㅇㅇ 2018/10/31 1,342
869249 서비스센터 출장기사 주차안되는 곳은 안오나요? 2 00 2018/10/31 500
869248 결혼하신 선배언니들 22 9876h 2018/10/31 4,979
869247 옷안산지 10년된 40대후반 이예요 뭘사야할까요? 12 도움 2018/10/31 5,349
869246 책 안읽는 초등아이 방법 없을까요? 9 초등맘 2018/10/31 1,664
869245 개그콘서트 한국당...또 계파싸움.. 김병준에게 .. 칼질 누가.. 2 .... 2018/10/31 727
869244 40대 이상 석박하시는 분들, 추천하시나요 말리시나요 25 .... 2018/10/31 6,470
869243 새치염색 매니큐어? 왁싱? 뭐할까요? 2 올리브 2018/10/31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