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사 무용지물 인생무상

흠흠흠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8-10-30 14:12:26

시집살이같던 직장생활 20년이 끝나가고

싱글인 나는 모처럼 그동안 일에 치여 만나지못했던 친구들을 만났다

그네들은 이미 자기생활에 완전 밀착되어 내가 정말 고등학교 절친이란 생각이 무색할정도였다.

이제 제일 절친은 내가 아니고 동갑내기 신랑이 그자리를 완벽하게 채우고 있었고

꼬맹이 딸들의 뒤치닥거리로 하루하루가 눈코뜰새없었다.

내가 직장시집살았들이 그네들도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오고 있었던지


인생무상이란 말이 절로

그렇게 매일 전화하고 친구와 연락을 끊지않았으나 먼거리로 시집간 친구의 인생사는 내가 다 알수없었고

나의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긴했지만 그순간의 위로일뿐이였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이미 각자의 삶에서 각자의 인생대로 살아가고 있엇던것을



학교다닐때 절친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지금 내인생에서 또 그네들의 인생에서 내존재는 미미하기 그지없었라

IP : 115.95.xxx.20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263 어미가 새고양이를 버린것같아요 5 아가고양이 2018/11/03 2,615
    870262 간장게장이 3 호롱이 2018/11/03 1,479
    870261 내 아들이 이상했는데 19 ... 2018/11/03 9,852
    870260 단골 식당에 갔는데 김치가 맛있는거에요 34 중국김치 2018/11/03 20,787
    870259 턱 아래가 부었는데 4 리봉리봉 2018/11/03 991
    870258 D-39,특히 싫은 이지사의 엄선된 8개 사진. 9 ㅇㅇ 2018/11/03 1,679
    870257 미대 나오신 분들 질문드려요 16 중2 엄마 2018/11/03 4,668
    870256 아이들 영어책 기증할 곳 있을까요? 3 소미 2018/11/03 1,497
    870255 한약냄새 바디용품,샴푸 아시나요? 3 ㅇㅇㅇ 2018/11/03 977
    870254 여행갈때 부부끼리도 아니고 부부가는데 따라가는게 일반적인가요? 8 .... 2018/11/03 3,934
    870253 강마루 바닥에 바퀴의자 괜찮을까요?? 3 질문 2018/11/03 5,706
    870252 불후의명곡 몽니..윤복희씨 뮤지컬 공연중인게 있나요? 3 몽니 2018/11/03 1,516
    870251 20년이란 세월은 길어요 1 20 2018/11/03 1,834
    870250 은행 여, 9급공무원 남 소개팅 괜찮을까요? 42 . . . 2018/11/03 12,597
    870249 죄송해요 열 받아서 남편 욕 좀 할게요 11 열불 2018/11/03 4,602
    870248 외고 잘 아세요? 한영외고Vs 과천 or 성남외고 20 학부모 2018/11/03 7,776
    870247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0 집들이 2018/11/03 8,137
    870246 부산 거제 5 서울 촌닭.. 2018/11/03 1,403
    870245 김보연이 그렇게 좋은 집에 사는지 몰랐어요. 41 리봉리봉 2018/11/03 25,619
    870244 김희선이 43세 6 흐르는강물 2018/11/03 7,666
    870243 어제 꼬막 삶는법 여쭤본 사람이예요 3 2018/11/03 2,215
    870242 구리 남양주 지역 건강검진 어디서 받으시나요? 3 ... 2018/11/03 845
    870241 남편이 티비채널을 돌렸는데 4 2018/11/03 1,985
    870240 2주 동안 열이나요 4 레인보우 2018/11/03 2,678
    870239 드럼 세탁기 울코스 세탁 2 멘붕 2018/11/03 4,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