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하고 통화하는데 아침에 친구아들이 회사가면서 오늘 날씨 추우니까 엄마는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 가만있으라고 그러더라면서 아들이 효자라고 흐뭇하대요
생각해보니 작년 겨울에 빙판길얼고 했을때 또다른 지인 아들이 회사가면서 엄마 밖에 나갔다가 미끄러질수 있으니까 집에 가만 있으라했다며 아들자랑하던 기억이 나요
이런말들은 딸은 엄마에게 잘안하고 아들이 많이 하는건가요
친구하고 통화하는데 아침에 친구아들이 회사가면서 오늘 날씨 추우니까 엄마는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 가만있으라고 그러더라면서 아들이 효자라고 흐뭇하대요
생각해보니 작년 겨울에 빙판길얼고 했을때 또다른 지인 아들이 회사가면서 엄마 밖에 나갔다가 미끄러질수 있으니까 집에 가만 있으라했다며 아들자랑하던 기억이 나요
이런말들은 딸은 엄마에게 잘안하고 아들이 많이 하는건가요
엄마가 나가실일 있으면 나가는거죠
대신 옷 따숩게 입고 나가시라고 당부합니다
저런 아들 멘트가 좋으신가요?
글쎄요
이말을 하는 사람들은 아들이 엄마생각해주는 효자라고 자랑하고 싶어서 다른사람들에게 말하는걸로 보이던데요
해주는 아들이면 자랑할만하죠 뭐
울엄마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얼음이 얼어붙나
나가든지 드오든지 아무관심없는 아들보다
백만배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