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 인생공부에 도움이 되나요?
1. 전82덕에
'18.10.30 7:10 AM (68.129.xxx.133)요리 잘 한다는 소리 듣고 살아요.
82쿡 초창기에 요리 제대로 배웠거든요.2. 시가와의 관계
'18.10.30 7:12 AM (58.230.xxx.110)배째라 를 배움
3. ㅁㅁ
'18.10.30 7:15 AM (112.148.xxx.86)남눈치보지말고 내 마음의 소리가 중요하다.
욕먹어도 괜찮다.
그리고 사회이슈등 많은부분 도움 받고있어요.4. ...
'18.10.30 7:15 AM (118.222.xxx.105)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내 생각만 다가 아니다
이 정도요.5. 내 인생이 중요하다
'18.10.30 7:19 AM (14.40.xxx.74)죽도록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6. ...
'18.10.30 7:20 AM (209.171.xxx.113)비타민님 통찰력이요.
인간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7. .....
'18.10.30 7:24 AM (107.170.xxx.70)정치에 빠지면 저기 외눈박이가 되는구나...
문사모나 박사모나 거기서 거기구나를 알게된것 말고는 다 좋아요^^8. 8282
'18.10.30 7:24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인간 대처법.
세상은 넓고 여러 종류의 생각을 가졌구나.
사람에게 연연하지 말자.
조언 해 줄 수 있어요(여기 경험담 읽고)
내 고통은 별거 아니다 혼자 힘든 척 하지 말자.
정보, 상식, 등 빠르게 알고 산다
82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9. aa
'18.10.30 7:26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내가 이렇게 하면... 욕 먹는구나, 진상될 수도 있구나
10. ㅇㅇ
'18.10.30 7:26 AM (125.180.xxx.185)남녀관계, 부부관계에 대한 여자들의 조언은 역으로 가자~
11. ㅁㅁ
'18.10.30 7:27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82쿡의 의견이 다 맞는건 아니다.
12. 음
'18.10.30 7:28 AM (119.69.xxx.192)다른건모르겟고 급하게 물어볼일있을때 주제 상관없이 자게에 물을수있고 답 바로나와 좋구요,
저는 아직 초등맘이라 모르는 여러가지 입시상황을 자게에서 심심찮게 접할수있어서 도움이되요13. 역지사지
'18.10.30 7:28 AM (218.48.xxx.68)물 흐리는 분도 계시지만
여러 상황에서의 역지사지, 공감능력 배웁니다14. 음
'18.10.30 7:30 A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사람의 속마음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데가 여기 밖에 없어요
큰 도움이 됐죠
맞든 틀리든 취사선택해서 내 인생에 도움되면 되는거죠
그 눈을 기르는 건 각자의 몫이죠15. ...
'18.10.30 7:30 AM (210.105.xxx.59) - 삭제된댓글저도 이렇게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 배워요 ㅎㅎ
16. 다들
'18.10.30 7:31 AM (223.62.xxx.121)하소연만 하니까
우울해져요
다른이의 감정받이가 된 기분이라 우울감이 커요17. ....
'18.10.30 7:33 AM (211.36.xxx.208) - 삭제된댓글외모 팔자 타령하는 한심한 여자들 진짜 많다는 거
질투에 쩔어있는 인간 많다는 거
댓글에 잘못된 정보 진짜 많다는 거
배웠죠18. 부당한 요구엔
'18.10.30 7:37 AM (218.159.xxx.83)NO라고 말해요
세상 속시원하고 내감정을 굴욕스럽게 하지 않아요19. 맹맹
'18.10.30 7:40 AM (58.181.xxx.78)문사모나 박사모나 거기서 거기구나
라고 생각하는 맹한 자도 있다는 걸 알게됩니다20. ^^
'18.10.30 7:42 AM (47.148.xxx.43) - 삭제된댓글문대통령의 진가를 알아보는 안목이요.
21. 우와
'18.10.30 7:43 AM (222.98.xxx.159)다들 옳은 말씀만.
문사모나 박사모나 거기서 거기구나 -- 이사람만 빼구요22. 좋은 정보
'18.10.30 7:44 AM (220.85.xxx.70)키친토크를 통해
많은 요리 배웠고
자게를 통해
좋은 음악 영화 책 정보
그리고 가끔은 제가 궁금한 거 물으면 여러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올라온 여러 글들을 읽으며 진상 안 되게 늙어가야지 등등 얻는게 많습니다.
정치적인 문제도 여기분들이 어떤 사안에 민감할 땐 다 이유가 있더라는 것도.23. ㅇㅇ
'18.10.30 7:44 AM (36.106.xxx.68)할 일없는 시간많은 사람들 많구나. 쓸데없이 흥분하고 사람들이 점점 독해지는구나. 저런 또라이 막장도 있구나. 시댁을 원수처럼 여기는구나. 외눈박이 청맹과니들도 많구나.그럼에도 가끔 흐뭇하게 사는 분들, 똑똑한 분들,반성하게 만드는 분들...세상 참 다양한 생각과 군상들.
24. ...
'18.10.30 7:45 AM (175.223.xxx.179)내가 아는 세상이 다가 아니다.
25. 음
'18.10.30 7:46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하소연에 우울하다는 분은 82를 잘못 사용하고 있네요
본인이 우울할 정도로 부정적인 사연들을 들여다 보고 있다는 건데 그거 님 인생의 낭비예요
안타까워 글 남깁니다
없는 시간 쪼개 82 보면서 그런 사연은 적당히 걸러 보세요26. ㅁㅁ
'18.10.30 7:47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일베사이트 다음으로 82쿡 일베가 많구나
27. 흠
'18.10.30 7:48 AM (14.52.xxx.110)뭐 살까 할 때 그 단점을 듣기에 좋아요 ㅎㅎ
28. ㅁㅁ
'18.10.30 7:50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일베사이트 다음으로 일베가 많구나
29. ...
'18.10.30 7:56 A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심심풀이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얻으면
뭘 얼마나 얻겠어요
재치있는 댓글에 잠깐 웃을 수 있다 정도30. ..
'18.10.30 8:02 AM (118.221.xxx.222)전 거절해도 괜찮다는 걸 배웠어요.
예전 같았으면 거절 못해 끌려갔을 일을 여기서 배운 욕이 배뚫고 안 들어온다는 말을 생각하며 거절하고 끊어낸 적이 있네요.31. ...
'18.10.30 8:06 AM (112.140.xxx.70) - 삭제된댓글요즘 일베도들어오네..
대통령에관여된 모든것을 돌려서 글올리는 사람들보면 사악하고 이중인격자 구나
자나깨나사람조심 하자...
얼마전 서울집값 저렴한동네 콕집어주신분 좋은정보였어요... 이런저도움많이 받은것같아요32. ᆢ
'18.10.30 8:06 AM (175.117.xxx.158)샘플을 많이 봐요 사람들ᆢ
33. ‥
'18.10.30 8:07 AM (117.111.xxx.252)친구나 지인들과 대화하면 얘깃거리가 다양하지
않은데 82에서 사 다양한 주제가 나와 소소하게 보는 재미
가 있어요 ㅋ 그리고 정치보는 눈도 달라졌구요34. 질문이
'18.10.30 8:15 AM (172.56.xxx.72)질문이랑 본문이 아이린 뚱둥 그분같아요ㅋㅋ
35. ...
'18.10.30 8:28 AM (49.163.xxx.134)주제가 다양해서 좋아요.
백인백색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조금이나마 알듯말듯...
예방주사 맞는 기분도 있어요.36. ...
'18.10.30 8:30 AM (211.108.xxx.186)십년넘게 보고있는데 도움많이되요
음식 그리고 다양한견해들
책도 꼭 양서만있는건 아니듯 게시글들도 새길건새기고 패스할건하고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있구나 하면서 상대를 이해하게되요
물에스미듯 자연스럽게 인생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해요37. 세상일에..
'18.10.30 8:31 AM (114.207.xxx.134)관심을갖게됐어요..
38. ...
'18.10.30 8:35 AM (223.62.xxx.11)통찰력 있고 똑똑한 분들도 많고
우물안 개구리 자기가 사는 세상이 다라고 믿는 이상한 아줌마들도 진짜 많구나39. 안녕물고기
'18.10.30 8:40 AM (110.70.xxx.30)60년대 태어나서 엄마의 희생에 대한 한없는 연민으로 엄마의 모든걸 수용하면서 살았기때문에 그 기준으로 사춘기에도 순하고 착한 딸이 20대가 되면서 사사건건 덤비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 못하고 억울해하다가 82 보면서 이해하게 됐어요
40. 416
'18.10.30 8:43 AM (1.245.xxx.212)세월호 위안부 지원하는거
정말 세상에 개념찬 아줌들이 많구나~
세상살이 별거 아니다라는거~ 등등41. 여기는
'18.10.30 9:00 AM (180.69.xxx.242)특히 살아가면서 생긴 실제 이야기들이 많잖아요
그중에는 비슷하게 내가 겪었던 일도 있고 나한테 일어날 법한 사연들도 있는데, 현명한 댓글들을 통해 사건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좀 더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각 분야 해결 안되는게 없을만큼 전문가들도 많고 본인 경험을 나누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항상 많이 배울수있어 그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ㅋ
82생활 10년 거뜬히 넘겼는데 정치로 시끄러울때마다 82가 변했다느니 떠날때가 됐다느니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런것들도 다 우리 삶의 일부분이고,그래도 정 내 눈에 거슬리면 그냥 스킵하고 나에게 필요한 부분 취하고 도움 받아가면 되죠 , 본인 추구하는 주제가 아닌 다른 주제로 게시판이 뜨겁다고 굳이 82전체를 매도하고 폄하하는 분들 안타까워요.42. ...
'18.10.30 9:02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아기들 키우고 있는데
초중고 또 그 이후 아이들에 대한 고민들을 들을 수 있으니
미리 같이 고민해보고 할 수 있는게 예방접종 같아요
웬만한 일에는 놀라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다양한 인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인가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또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도 82덕분에 잘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 사람들의 여러 고민들을 볼 수 있는게 제일 좋아요
사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돼요43. ..
'18.10.30 9:05 AM (112.158.xxx.44)저는 친정같은 곳이예요. 음식도 많이 알게되고 세상을 보는 눈도 생기고요. 남의 아픔에 공감하는 좋은 마음도 배웁니다
44. ....
'18.10.30 9:14 AM (58.237.xxx.162)솔직히 살림팁은 많이얻은것 같아요.. 여기에서 베이킹소다로 사는 살림팁 이런건 얻고 또 소소하게 살림팁 같은건 진짜 배운것 같아요... 솔직히 인간관계 이런거는 뭐 제주변에 다들 사람 자체가 무난해서 그렇게 도움이 되고 하는건 없었던것 같구요..
45. 많아요
'18.10.30 9:46 AM (61.82.xxx.218)살림팀도 배우고 다양한 생각, 인생, 경험 등등
그리도 제일 중요한거 멀쩡해보이지만 진짜 이상한 인간들도 많으니 조심하자!
여기 자게에서 배우게 됩니다.46. 음...
'18.10.30 9:49 AM (61.105.xxx.62)댓글보면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참 많구나 하는거...ㅎㅎ
47. ㄱㄴ
'18.10.30 9:51 AM (125.178.xxx.37)윗분들 말씀 더하기 히트레시피
48. ㅇ1ㄴ1
'18.10.30 10:01 AM (111.65.xxx.188)신념없는 좌빨 추종자들이 문슬람으로 진화해 가는 과정을 봅니다.
49. ......
'18.10.30 10:07 AM (223.62.xxx.57)저는 고민을 여기에 털어놓으면 언니같은 댓글이 많이 달리더라고요. 제 고민해결 댓글들이 너무 좋아요
50. wisdom한
'18.10.30 10:18 AM (211.114.xxx.56)재미삼아 내가 들락거리는 카페들 분위기를 비교한다면,
다음 카페 텐인텐은 인생 고민글에 교양있고 따스하고 깊이가 있는 말로 인생에 도움이 된다면
82는 현실감 있고 합리적이고 결국은 나 중심인 해석들이 좋아요.
결국 나 중심인 해석...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러지 못한 스스로가 아쉽기에.
레몬테라스 카페 인생 고민글에는 젊은 사람이 많아서인가 중립적이고 상대 배려 시각이 좀 부족해 보이구요.51. ㅇㅇ
'18.10.30 10:21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해박한 자, 인품 고매한 자,
반대로
무식하고 인성 바닥인 것 같은데
주장만 센 자가
참 많구나.
오프에서도 그렇겠지.
무식하고 고집 센 자와 얽히지 않도록 조심하자.52. 82는 비타민
'18.10.30 10:27 AM (221.157.xxx.120)모르는게 없는 82
1. 굳이 질문하지않아도 비슷한 질문들이 있어 참고함
2. 원글들ㆍ댓글 읽으며 자신에 대해 반성함
3. 정치에 관심갖게 되었음
4. 방탄을 알게됨 ㅋ53. 무빙워크
'18.10.30 10:36 AM (211.226.xxx.10)초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서 얻은 온갖 생활정보 , 시사 상식 아주 요긴하고
무엇보다 간간이 번뜩이는 통찰이 오래 남죠54. wii
'18.10.30 10:51 AM (175.194.xxx.181)다양한 인간들 적나라한 속마음에 대해 많이 알게 됐어요.
전에 가던 여성커뮤니티는 포장과 과도한 칭찬들이 있었고 학창시절
많은 친구들과 아주 다양한 관계를 갖지않고 사회 나와서 왜 저럴까 궁금한게 많았는데 솔직한 속마음들 알게되어 성숙해지는데 큰도움 되었어요.55. 다양한
'18.10.30 11:29 AM (175.198.xxx.197)인간관계를 엿볼수 있고 때론 A급 정보도 들을 수 있으며
자신의 고민도 묻고 조언도 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어요.
이제 친구들도 몇 그룹 빼고 다 정리했는데 82에 살다보니
친구가 엄청 많은거 같은 착각속에 살아요.56. 네
'18.10.30 11:42 AM (103.252.xxx.244)best friend!
57. ‥
'18.10.30 12:01 PM (125.182.xxx.27)이웃 같은 존재
58. .....
'18.10.30 12:27 PM (118.47.xxx.109)인터넷으로 세상을 배우다가는 망하겠구나 하는거요
59. ,,,
'18.10.30 3:29 PM (121.167.xxx.209)은둔형 외톨이 인데요
세상 돌아 가는것과 변화 하는것 볼수 있어 좋고요.
고급 정보력과 사람 심리, 인간 관계에도 도움 받아요.
호구에 가까운 사람이었는데 적당한 거절도 할수 있게 됐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덜 보게 돼요.60. ㅎㅎ
'18.10.30 4:36 PM (220.123.xxx.111)저도 베스트푸렌드~!
모르는 거 물어보면 각종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답해줌!
너무 좋아요61. ...
'18.10.30 8:4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확실하게
도움이 되네요.
온갖 인간군상들이 다 모여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