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통사고 목격했다고 쓴 글쓴인데요

삼가고인의명복 조회수 : 4,062
작성일 : 2018-10-30 02:51:5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60083&page=11

오늘 제가 영등포 전화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목격했는데요.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65세의 퀵서비스 배달원이시구요
이 기사 본 뒤로 슬프고 비통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고통스러워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고 일 때문에 퀵서비스 많이 불렀는데 투덜 거리시던 아저씨들께 따뜻한 말한마디 음료수 한잔 못 건네던게 아쉬워요
제가 이 사건으로 아쉬웠던 점은 구급차 경찰차가 너무 늦게 왔던것
신호위반한 버스네요
아직도 손발이 떨려서 잠이 오질 않아요
IP : 223.62.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급차
    '18.10.30 3:05 AM (218.238.xxx.44)

    신호위반해서 사고나면 구급대원이 책임져야 하잖아요
    법부터 바꿔야죠

  • 2. 진정하시길
    '18.10.30 3:49 AM (119.149.xxx.18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은 자꾸 떠올리지 마시고 마음에 평안을 찾으시길

  • 3.
    '18.10.30 4:43 AM (223.62.xxx.203)

    네 저도 윗댓글님 말씀에 동의 해요
    원글님 자꾸 떠오르면 숨 한번 크게 쉬시고
    그분 좋은곳으로 편안히 가시는것 상상해 주시고
    여기서 고통 잊어주시라고 기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우린 모두 참으로 약한 존재 같아요 물리적으로...
    부딪혀서 죽는거로 치자면 다른 생물과 다를게 뭘까요
    하무하지만..
    지금 느끼시는 그 가슴아픔이 인간이기에 느끼는 감정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요즘 이 흉흉한 시절....
    인간성 회복을 위해 저도 기도합나다.

  • 4. 000
    '18.10.30 6:32 AM (223.39.xxx.98)

    어제 기사 나왔더라구요..
    근데 원글님이랑 다르게 쌍방 신호위반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빨리 잊어야죠..속으로 기도하시고 그만 아파하세요..

  • 5. ..
    '18.10.30 6:58 AM (58.230.xxx.110)

    블랙박스 보면 알겠죠...
    구급대와 경찰은 최선을 다한걸거에요~
    도로사정따라 도착시간은 어쩔수없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믿으시는 종교기관가셔서 좋은곳 가시라 기도해주세요...

  • 6. ㅇㅇ
    '18.10.30 8:36 AM (112.153.xxx.46)

    어제 올린글 읽은후 뉴스보고 사망 확인했는데...제가 직접 목격한듯 생생히 충격다가오는게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 그렇게 가신 분이 너무 안타까왔어요. 배달 서비스 하시는 분들이 너무 무리한 작업하지 않을 만큼은 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했네요. 전 평소 배송비가 좀 낮다고 생각해서요...

  • 7. ..
    '18.10.30 8:51 AM (180.66.xxx.164)

    저도 교통사고 목격한적이 있는데 트라우마가 오래갔어요. 종교가 있다면 그 아저씨 좋은곳가시라고 빌어주시고 마음의 평화 찾으세요.

  • 8. 허허
    '18.10.30 8:55 AM (39.7.xxx.99) - 삭제된댓글

    구급차는 늦게 가고싶다고 늦게 갈수있는게 아니랍니다
    다른환자가 이용시 구급차가 없으니 ,대기중인 구급차가 없어요.
    이런경우 옆관할구역에서 출동하기때문에 아무래도 자기관할구역에서 출동하는것보다는 늦겠죠.
    이래서 진짜 위급환자만 이용해야하는데...
    구급차운행하다 사고나면 구급차운전원이 책임져요

  • 9. 원글
    '18.10.30 9:53 AM (223.62.xxx.42)

    네 잘알았습니다
    저는 외국에서 오래 살다와서 잘 몰랐었던 사실인데 이런 제도적인 점이 너무 아쉽네요.제가 외국에서 사고났을때 정말 구급차가 2분만에 와서 놀랐었거든요
    아무튼 너무 속상합니다 속상해요 ㅠㅠ

  • 10. ..
    '18.10.30 1:50 PM (59.16.xxx.155)

    구급차 경찰차가 너무 늦게 아쉬웠다..
    대원들의 최선을 다한것을 뭐라하는게 아니고..

    문제가 있음 개선안을 만들어야줘..
    현장에서 보고있었다니.. 더욱 안타까웠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637 회사에서 전임자와 비교당하고 있습니다 10 . 2018/11/07 4,377
869636 한 소절만 들으면 멘탈에 금이 가는 목소리가 있어요 8 tree1 2018/11/07 1,948
869635 음악쪽 전공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나요? 21 음악전공 2018/11/07 7,473
869634 미드 굿와이프 좋아하시는 분들만요~~ 5 2018/11/07 1,780
869633 재택하다가 새로운 직업 나가시겠어요? 43 ... 2018/11/07 4,217
869632 은행 일에 서툴러요 2 은행 2018/11/07 1,820
869631 주부인데 식탐이 늘어요 3 Dd 2018/11/07 2,196
869630 '삼성바이오 가치 5조 원 뻥튀기'.이재용 승계 '정조준' 6 게시판 난장.. 2018/11/07 994
869629 양진호 고향 ???? 2 ㅇㅇ 2018/11/07 4,187
869628 갱년기- 장점도 있네요.^^ 11 어멋. 2018/11/07 6,348
869627 숙명 현경용 57 .. 2018/11/07 20,334
869626 상해사고 났는데 가해자가 돈이 없으면 어떡하나요? 1 ... 2018/11/07 1,452
869625 짝사랑의 비애를 이보다 더 잘 표현한 노래는 없을거 같애요 7 tree1 2018/11/07 3,268
869624 어준이연합이 꺼낸 키워드 '문재인탄핵' 46 .... 2018/11/07 2,222
869623 엘지 드럼세탁기 9키로와 통돌이 15키중에서 고민이예요 5 세탁기 2018/11/07 3,500
869622 초 6 아이 왕따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6 ... 2018/11/07 4,161
869621 올해 꼭 헨델의 메시야 공연을 보고싶어요 2 자유부인 2018/11/07 515
869620 뒤돌아 보니 맘 편했던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7 너무슬퍼요 2018/11/07 1,877
869619 MB 사무실 임대료로 매달 1980만원씩 세금 지출중 4 ... 2018/11/07 1,546
869618 팬미팅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2018/11/07 2,059
869617 파니니 그릴에 삼겹살 구워보신분 계세요? 냄새없이 굽는도구가 필.. 18 파니니 2018/11/07 3,047
869616 토지에서 가장 가슴아픈 캐릭터는 26 지금보니 2018/11/07 5,570
869615 제주서 숨진3살 여아 엄마 끝내 주검으로 ... 74 에고 2018/11/07 17,344
869614 부모님에게 예절교육하는 자식.. 23 hua 2018/11/07 5,878
869613 제가 김치찌개 먹고 하루종일 설사인데 왜그럴까요? 8 .... 2018/11/07 1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