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의 하소연 들어주다가..

절친 조회수 : 3,686
작성일 : 2018-10-30 00:37:25
셋이서 친하지만 그중 한명과 더 친한 사이인데
그 절친이 남편과의 문제로 2년 가까이 많이 힘든
상태에요
제가 볼땐 정말 그 남편의 일방적인 잘못(주말 부부 생활중 외도)으로 친구가 죽을만큼 힘들어 보여서
만날때마다 하소연 들어주며 그 남편을 자꾸 비난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봤자 부부문제 둘이 알아서 할 문제라는걸
모르지 않아서 많이 자제했는데도 이 친구는 남편욕이라 생각하는지 점점 듣기싫어하는 티를 내는데
제가 살짝 어이가 없네요
하소연은 있는대로 들어주고 좋은 소리도 못듣고ㅠ
정말 남의 부부일은 아무리 절친이라도
끼어들게 아니라는 아픈 교훈만이 남네요ㅜㅠ
IP : 222.107.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30 12:43 AM (125.177.xxx.43)

    맞아요 이혼한거ㅜ아니면 남편욕 듣기 싫어해요
    안끼는게 최선이에요

  • 2. ,,
    '18.10.30 1:16 AM (68.106.xxx.129)

    그냥 듣기만 해야죠. 힘들겠다 위로 정도가 적당. 그 이상은 오바.
    그러니 감정의 쓰레기통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님. 님 인생 피폐해져요. 그 집 남편 인간으로 안 보이고요.

  • 3. ...
    '18.10.30 2:15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남친 욕하는 거 들어줬더니 나중엔 제 욕까지 하더군요. 같이 비난했다고...아 진짜 써글 년들. 남편은 오죽하겠어요. 그냥 으음...그래? 어머...오또케...이러면서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상책이고 자꾸 사람 붙잡고 부정적인 욕만 하면 그ㅇ관계는 끊어야 해요.

  • 4.
    '18.10.30 2:40 AM (66.199.xxx.176)

    난 남편을 사랑 안하나?
    같이 욕해주니 시원하고 좋던데...

  • 5.
    '18.10.30 6:57 AM (117.111.xxx.252)

    대충들어주고 마세요
    저런 여자들은 평생 남편 바람피는 꼴
    봐도 남편보면 좋다고 헤헤 거립니다

  • 6. 정말
    '18.10.30 9:38 AM (220.88.xxx.28)

    저도 경험^^ 괜히 감정 이입되서 그남편이 미워지더라구요^^ 친구는 남편이랑 헤헤 거리고 잘 살고 있고^^ 나만 나쁜 감정을 갖게되고 ~ 앞으론 그런말 하지 말라고 했어요

  • 7. 공적
    '18.10.30 10:30 AM (61.74.xxx.53) - 삭제된댓글

    친구가 말해서 그집남편 원글님 미워하고있다에 10원걸어요.
    미혼일때 결혼고민하던친구가 남친 흉보는거 동조해줬더니 결혼후 친구남편이 우리들 잡아먹으려들던데요

  • 8. 원글
    '18.10.30 2:49 PM (222.107.xxx.43)

    답글들 감사드려요~!
    제가 먼저 얘기 꺼내는것도 아니고
    친구가 울면서 하소연하면 맞장구 쳐준 정도인데
    결국은 지남편 욕하지 말란 식이니;;;
    앞으론 절대 거론하지않기로 결심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639 자녀 과학영재원 보내신분들~~~ 11 영재원 2018/10/30 2,624
866638 82가 인생공부에 도움이 되나요? 45 2018/10/30 6,204
866637 모임그만둘까요 4 000 2018/10/30 2,507
866636 개신교인 친일파 사기꾼 싱만리 ... 2018/10/30 801
866635 큰 그릇이 될 애들은 떡잎부터 다른가요? 13 ' 2018/10/30 6,679
866634 이너로 입을 질 좋은 니트사고 싶어요 3 크림330 2018/10/30 2,503
866633 엄마잃은 애들에게 도토로(일본 애니) dvd 선물 하지 말까요?.. 9 도토로 2018/10/30 2,600
866632 비비안웨스트우드 클러치 좀 봐주세요 3 2018/10/30 2,080
866631 반년째 냉전인데도.. 46 2018/10/30 23,326
866630 더러운 이야기 주의요망.. 삶은 꼬막 먹고 이런 증상 뭔가요? .. 7 ... 2018/10/30 4,747
866629 꿈 때문에 깼는데 해몽 잘하시는 선생님 계신지요? 6 lㅇㅇl 2018/10/30 1,779
866628 교통사고 목격했다고 쓴 글쓴인데요 9 삼가고인의명.. 2018/10/30 4,084
866627 김갑수도 한 꼴갑하는 구만.. 22 ... 2018/10/30 3,896
866626 남자 성욕 감퇴시키는 음식 14 ㅇㅇ 2018/10/30 9,898
866625 한달 전 쯤 부터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는데 7 유기견 2018/10/30 1,818
866624 네이버 기사들 자꾸 링크 다시는 분들 14 sbs 2018/10/30 1,195
866623 뭉쳐야 뜬다 보니까 ,로마 가고 싶어요 5 ,,, 2018/10/30 2,889
866622 김해숙씨 코 스타일도 수술하면 예쁘게 될까요? 11 김해숙 2018/10/30 3,900
866621 벌써 독감에 걸릴 수 있나요? 6 .... 2018/10/30 1,585
866620 생리도 선택할 수 있다면.. 1 여자 2018/10/30 1,178
866619 치아 금간건 어찌할수 없는건가요 16 .. 2018/10/30 7,374
866618 낙타담요 어떻게 세탁해요? 6 마음씨 2018/10/30 2,631
866617 새벽에 일나가는 유치원 원장 14 ... 2018/10/30 6,927
866616 이재명 "내 1시간은 1300만 시간의 가치, 점뺏는지.. 8 ㅋㅋㅋㅋㅋ 2018/10/30 3,023
866615 치통 언제까지 아픈가요?중3이 셤 망했다고..ㅜㅜ 15 치통 2018/10/30 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