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란다 없는 아파트에서 기르기 좋은 나무 뭐 있을까요

풀꽃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8-10-29 21:30:52
남향 집 중간 층 입니다
앞에 동 있구요
베란다 확장을 해 놓아서 식물기르기에 좋은 환경은 못 됩니다
남천
로즈마리
측백 나무 등을 기르고 싶긴 한데요
어떠한지,또는 이 외에도 기르기 좋은 오래사는 식물
추천 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IP : 221.145.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9 10:39 PM (180.66.xxx.164)

    남천, 로즈마리 반대요. 남천은 잎파리 우수수 떨어지고 로즈마리는 허브과라 햇빛과 바람 중요해요. 실내서 키우긴 뱅갈고무나무, 파키라 오래갔어요~~~

  • 2. ....
    '18.10.29 10:39 PM (211.202.xxx.73)

    님이 제시한 세 종류 다 안됩니다.
    다 들여오자마자 죽습니다.
    그냥 관엽이 무난합니다.
    고무나무 같은 종류죠.
    사무실이나 복도에서 보는 그 나무들입니다.
    저기 적힌 나무들은 관엽 아니고 실내들여오면 다 100% 죽습니다.

  • 3. 아이고
    '18.10.29 10:51 PM (211.36.xxx.87)

    로즈마리라뇨... 걔는 허브라 노지에서 키워야합니다.
    측백이랑 남천도 안돼요.
    베란다가 없으면 열대 관엽이 답입니다.
    벤자민 고무나무, 관음죽, 셀렘, 알로카시아 오도라 추천해요.
    아비스 고사리도 실내에서 잘 자랍니다.

  • 4. 유경험자
    '18.10.30 2:48 AM (116.39.xxx.39) - 삭제된댓글

    측백은 진딧물이 어찌나 많이 생기고 누렇게 뜨는지 하다못해 결국 지인 농장에 옮겨 심었구요.
    로즈마리도 마찬가지. 환기가 중요하다해서 한겨울에도 창문열어둬ㅛ음에도 불구하고 누렇게 뜨면서 가지가 마르고 죽어가는게 눈에 보여 마당있는 집에 옮겨 심었어요.
    아파트에서는 살 수 없는 삭물입니다.

  • 5. ...
    '18.10.30 5:54 A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 집도 확장형이라 거실에 앞 베란다가 없어요.
    그렇다고 그냥 놔두기엔 허전해서 이것저것 다 키워봤는데 대부분 죽었어요. 지금까지 살아있고 잘 살것 같은 식물을 써보자면...

    산세베리아: 공기청정 식물. 잘 크고 병도 없고 번식도 잘합니다.

    온시리움: 댄싱퀸, 환타지아 키우는데 물만 잘 주면 그런대로 잘 자라고 매년 꽃대가 올라와 예쁜 꽃이 핍니다.

    페페: 공기청정 식물. 홍페페, 청페페 키우는데 병 거의 없고 번식도 잘 됩니다. 다만 예쁘지는 않아요. 그냥 식물.

    알로에: 아보레센스 키우고 있는데 햇볕 많이 받는곳에 두면 번식 잘하고 잘 안죽어요.
    수경재배도 가능합니다. 2년째 긴 화병에 수경재배로 기르는데 밑에 뿌리만 살짝 물에 닿게해서 기르면 안 썩고 잘 자랍니다.

    호야: 보통은 병 없이 잘 자랍니다. 그러나 간혹 탱탱하던 잎 두께가 얇아지고 시들해질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얼른 뽑아서 뿌리부분을 과감하게 잘라내고(뿌리가 병든 것임) 물에 꽂아 놓으면 실뿌리가 내리기 시작 금방 뿌리가 무성해 지는데 이것을 다시 심으시면 됩니다. 거의 죽는 일이 없는 불사조 식물. 20년째 이 방법으로 안 죽이고 기르고 있습니다.

    캬틀레야: 잘 자라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잘 죽지도 않습니다. 죽을동 살동 살면서도 매년 새싹이 나오고 너무 예쁜꽃을 피우는 식물. 꽃이 진짜 예뻐요.

    제라늄: 병충해 없고 잘 안죽고 종류나 색상이 어마마한데다 사시사철 꽃이 핍니다. 번식도 잘 되는 편이라 웃자라면 꺾어서 꽂아만 놔도 뿌리가 내립니다.

    이 밖에도 많은데(70개정도 키움) 병충해가 많거나 호흡기에 안 좋거나 기르기 힘들거나 하는 것들은 다 뺐어요.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더 쓰자면...

    아스파라거스(채소말고 원예용)도 기르기 괜찮아요. 저 이걸 25년 넘게 기르고 있는데 진짜 안죽고 병도 없고 새싹도 쑥쑥 잘 나와요.

    이걸 어디에 두냐면 앞베란다 물배수관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물 내려가는 기둥 앞에 두고 기르시면 돼요.

    그런데 이건 절대 실내용 아니예요. 왜냐하면 오래된 잎사귀가 노랗게 되면 잎이 먼지처럼 떨어지고 가루가 날릴수 있어 호흡기도 문제고 또 화분 주위도 지저분 해지거든요.

    가능한 오래된 잎사귀는 빨리빨리 잘라주시고 화분에 긴 지주대를 해주세요. 새싹중에는 엄청 길게(1~1.5m) 자라는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배수구 기둥옆에서 키우라는건데 이게 기둥을 다 가려 주거든요. 그리고 매년은 아니지만 가끔씩 잎사귀에 작고 하얀 꽃이 엄청 많이 핍니다. 마치 안개꽃을 꽃만 똑 떼어 잎에 붙인것 같은 모양인데 제 키만한 화분에 하얀꽃이 잔뜩 핀 모습이라 꽤 볼만합니다.
    (지금은 이사오느라 아주 짧게 자른 모습..ㅜㅜ)

  • 6.
    '18.10.30 6:04 AM (175.223.xxx.132)

    저희 집도 확장형이라 거실에 앞 베란다가 없어요.
    그렇다고 그냥 놔두기엔 허전해서 이것저것 다 키워봤는데 많이 죽었어요. 지금까지 살아있고 앞으로도
    잘 살것 같은 식물을 써보자면...

    산세베리아: 공기청정 식물. 잘 크고 병도 없고 번식도 잘합니다.

    온시리움: 댄싱퀸, 환타지아 키우는데 물만 잘 주면 그런대로 잘 자라고 매년 꽃대가 올라와 예쁜 꽃이 핍니다.

    페페: 공기청정 식물. 홍페페, 청페페 키우는데 병 거의 없고 번식도 잘 됩니다. 다만 예쁘지는 않아요. 꽃도 별로고 그냥 잎이 많이달린 식물.

    알로에: 아보레센스 키우고 있는데 햇볕 많이 받는곳에 두면 번식 잘하고 잘 안죽어요. 
    수경재배도 가능합니다. 2년째 긴 화병에 수경재배로 기르는데 밑에 뿌리만 살짝 물에 닿게해서 기르면 안 썩고 잘 자랍니다.

    호야: 보통은 병 없이 잘 자랍니다. 그러나 간혹 탱탱하던 잎 두께가 얇아지고 시들해질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얼른 뽑아서 뿌리부분을 과감하게 잘라내고(뿌리가 병든 것임) 물에 꽂아 놓으면 실뿌리가 내리기 시작 금방 뿌리가 무성해 지는데 이것을 다시 심으시면 됩니다. 거의 죽는 일이 없는 불사조 식물. 20년째 이 방법으로 안 죽이고 기르고 있습니다.

    캬틀레야: 잘 자라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잘 죽지도 않습니다. 죽을동 살동 살면서도 매년 새싹이 나오고 너무 예쁜꽃을 피우는 식물. 꽃이 진짜 예뻐요.

    제라늄: 병충해 없고 잘 안죽고 종류나 색상이 어마마한데다 사시사철 꽃이 핍니다. 번식도 잘 되는 편이라 웃자라면 꺾어서 꽂아만 놔도 뿌리가 내립니다.

    이 밖에도 많은데(70개정도 키움) 병충해가 많거나 호흡기에 안 좋거나 기르기 힘들거나 하는 것들은 죄다 뺐어요.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더 쓰자면...

    아스파라거스(채소말고 원예용)도 기르기 괜찮아요. 저 이걸 25년 넘게 기르고 있는데 진짜 잘 안 죽고 병도 없고 새싹도 시도때도 없이 쑥쑥 잘 나와요. 

    이걸 어디에 두냐면 앞베란다 물배수관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물 내려가는 기둥 앞에 두고 기르시면 돼요. 

    그런데 이건 절대 실내용 아니예요. 왜냐하면 오래된 잎사귀가 노랗게 되면 잎이 먼지처럼 떨어지고 가루가 날릴수 있어 호흡기도 문제고 또 화분 주위도 지저분 해지거든요.

    가능한 오래된 잎사귀는 빨리빨리 잘라주시고 화분에 긴 지주대를 해주세요. 새싹중에는 엄청 길게(1~1.5m이상) 자라는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배수구 기둥옆에서 키우라는건데 이게 보기싫은 기둥을 많이 가려 주거든요. 그리고 매년은 아니지만 간혹 잎사귀에 작고 하얀 꽃이 엄청 많이 핍니다. 거의 제 키만한 화분에 하얀꽃이 잔뜩 핀 모습이라 꽤 볼만합니다(지금은 이사 오느라 아주 짧게 자른 모습..ㅜㅜ).

  • 7. sarah
    '18.10.30 7:14 AM (124.51.xxx.15)

    진짜 유용한 정보입니다~
    고맙습니다

  • 8. ....
    '18.10.30 8:49 AM (211.110.xxx.181)

    식물이 다 죽었어요
    새로 길러 볼게요
    무화과는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358 숙명여고 교장과 중대부고 교장의 관계 26 진짜일까요 2018/11/13 8,821
871357 제가 이상한 여자랍니다. 80 모래바람 2018/11/13 22,221
871356 어린 남학생에게 어떤 느낌을 가졌길래. 6 무지개 2018/11/13 3,430
871355 수능도시락 죽통에 반찬 싸도 상하지 않을까요? 6 고삼엄마 2018/11/13 2,033
871354 서비스직이 천직 같은데 어떻게 하죠? 8 ㅇ후 2018/11/13 3,315
871353 시댁이랑 해외여행. 잘 가시나요?? 22 2018/11/13 4,798
871352 건강검진 아래 내용읽다 궁금해서요 1 만 40 인.. 2018/11/13 1,196
871351 박용진 “유치원총연합회, 전대협·한총련 이후 이런 조직은 처음”.. 9 쫄지마! 2018/11/13 1,653
871350 30대중반)발음이자꾸안되고. 건망증. 치매검사해봐야할까요 4 기기사사 2018/11/13 2,085
871349 유투버 장추자 아시는분 딱티 2018/11/13 2,346
871348 수험생 죽 만드실 분 참고 하세요(수험생 주의사항 포함) 9 엄마 2018/11/13 2,085
871347 더 리더 책읽어주는 남자~ 보신분만 오세요ㅠ 15 2018/11/13 2,882
871346 말안듣는아이 잡아야하나요 맞춰줘야하나요.... 3 지프 2018/11/13 1,814
871345 위에 아이들 어릴때 뭐시키면좋냐는 글에.. 음대나오신 분들께 여.. 6 아들엄마 2018/11/13 1,823
871344 방금 02-모르는 번호로 전화왔는데 사기라고 떴어요 ㅋㅋㅋ 4 ... 2018/11/13 1,727
871343 경남도,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40개소 확충 목표 달성 6 ㄱㄴㄷ 2018/11/13 964
871342 이거 뭐죠? 2 난감~ 2018/11/13 845
871341 5년전에 산 구호코트 진짜 좋네요 15 옛날꺼 2018/11/13 8,121
871340 내면이 허한여자들이 외모에 신경쓴다는 글 참 피곤하네요 28 .... 2018/11/13 6,229
871339 강제징용해결 전까지 일본여행 금지청원이 올라왔어요 7 ㅇㅇ 2018/11/13 990
871338 미국 민주당에서 북미 정상회담 반대하네요 9 2018/11/13 1,724
871337 화장질문)쿠션이라는거 쓰면 머리카락안붙나요? 3 ㅡㅡ 2018/11/13 2,041
871336 바쁜 남편.. 어떻게 사시나요 5 땡돌이 2018/11/13 2,071
871335 수능날 무엇을 하셨나요? 5 기도 말고 2018/11/13 1,738
871334 학생의 스마트폰...미치겠네요 2 .. 2018/11/13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