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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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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예의를 갖추던 사이인데 상대방이 무너질때

점점점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18-10-29 20:06:05

  일적으로 만난 사람이고

저보다 나이는 다섯살 어리지만

그래도 존댓말 하며 잘지냈어요

나이는 어려도 당차기도 하고

인간미도 있어서요

보통 친해지면 언니동생 하지만

너무 그러다보면 또 그런 예의있는 관계가 깨질 것 같아서 그랬구요

여튼 그렇게 지냈는데

 

요즘 그 친구가 뭐랄까 말하는게 도를 넘는다고 할까요

제가 머리를 자르고 가면

어머 왜 머리를 그렇게 자르셨어요?

제가 어떤 물건을 사면

어머 그거 사셨어요? 남들 다 00 브랜드 사는데

등등

소소한 것들인데

왜 저렇게 반응하지?

내가 어린데도 너무 맞춰주고 세워주니

만만하게 보이나 싶게

사실 만나기가 싫어지네요

 

 

IP : 112.152.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사람들
    '18.10.29 8:12 PM (125.177.xxx.66)

    이 있더라구요.
    해서 저는 그런 모습을 보이면 좀 오글거릴정도로 극존칭으로 대합니다.
    내가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내가 너와의 관계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는 무언의 압력인 셈입니다.
    그렇게 해서도 못알아먹고 똑같이 반말지꺼리를 한다거나 어이없게 행동하면 마음속으로 버립니다.
    인격도 저급이고 머리조차 나쁘구나 하면서요...
    일로 계속 만나게 되더라도 완전 사무적으로만 대합니다.

  • 2. ㅇㅇ
    '18.10.29 8:14 PM (221.154.xxx.186)

    당찬 스타일이 꼭 무른 스타일에게 스크래치 주더라구요.
    이 스크래치가 주고 받는관계가 아니라 받고받는관계라 문제.

  • 3. 미묘하게
    '18.10.29 8:23 PM (218.43.xxx.25)

    저도 무른 스타일인데 요즘에 어떤 엄마에게 당해서 황당해요.
    뭐랄까... 당시에는 뭐지...싶다가 그럴수도 있긴있는건데 화내면 이상한? 이런거요.

    그냥 인사만 하려고요.
    서로 인사하고 잘 지내던 사이인데 요즘 계속 미묘하게 그러니 나를 얕보는건가? 싶어요.

  • 4. ..
    '18.10.29 8:28 PM (49.169.xxx.133)

    으휴 인간이란.
    이럴땐 거리두기죠.
    밀당이 이럴 때 쓰이는거죠.
    가족간에도 정말 필요해요

  • 5. 그래서
    '18.10.29 8:28 PM (180.230.xxx.96)

    다른 사람 칭찬도 막 못하겠어요
    그러다 그쪽은 자기가 잘난것처럼 그러는게
    있더라구요
    그냥 적당히 나쁘지 않을 정도만 주거니받거니
    뭐든 해야 하는거 같아요

  • 6. ㅇㅇ
    '18.10.29 11:05 PM (1.243.xxx.254)

    82에서 배운건데 곤란하고 난처한 말 기분언짢은 말을
    상대가 했을때 그말을 똑같이 하라고 하데요
    그럼 상대방이 찔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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