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흔다섯, 고혈압 어쩌죠?

..... 조회수 : 5,868
작성일 : 2018-10-29 13:02:20
근래 병원갈 일이 있어서 세 번 갔는데 
두 번은 140대, 한 번은 120대였어요.
토요일에 산부인과 진료 있어서 갔다가 
선생님께 요즘 혈압이 높게 나온다고 말씀드렸더니
재고 오라고 하셔서 쟀는데 140 나왔어요.
선생님이 이정도면 내과 진료 받아봐야 한다고 ..
뭐 높으면 약 먹으면 돼죠 하는데 ㅠㅠ
고혈압 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죽을때까지
먹어야 한다는 소릴 들어서 속상하네요 ㅠㅠ
일단 바빠서 집에 왔는데 조만간 병원에 
다시 가봐야 할 것 같아요.
가족력이 있긴한데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것 같아
심란하네요. ㅠㅠ
혹시 저처럼 고혈압 초기(?)이신분들 중
운동으로 혈압 내리기 효과 보신분 계신가요?
저 운동이라곤 1도 안하다가 ㅠㅠ  
매일 1시간 걷기 시작한지 일주일됐거든요.
근데 이게 나을지 아니면 집근처 헬스클럽이나
요가 배우러 가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서요.
헬스나 요가는 생각보다 격한 운동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IP : 121.181.xxx.10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10.29 1:04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콜레스테롤은 운동으로 안잡히던데
    혈압 급히 오른건 잡히더라구요
    십여년 운동과 소식으로 158이던거 바로 잡았어요

  • 2. 원글
    '18.10.29 1:05 PM (121.181.xxx.103)

    175.223님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3. ...
    '18.10.29 1:06 PM (164.125.xxx.100)

    제 경우 물 부족이 가장 컸고,
    미량 비타민 미네랄 부족 보충으로 해결했습니다.

  • 4. ........
    '18.10.29 1:08 PM (211.250.xxx.45)

    요즘 젊은분들도 고혈압 많아요

    오히려 약안먹고 방치?하는거보다 약먹고 관리하는걸 더 좋게본대요
    보험도 고혈압약과는 무관하게 가입되는것도 많다고해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약드시면 돼요
    제주변에 45세 미만인데 약먹는사람 2이나 있어요

    헬스 요가 걷기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어디서든 열심히 본인이 하시면됩니다

    ----------

    헬스장 1달에 1번간 호구입니다 ㅠㅠ

  • 5. 원글
    '18.10.29 1:10 PM (121.181.xxx.103)

    164.125님! 저 물 정말 안마시는 편이거든요. 하루에 한컵도 안마셔요;;;
    그런게 원인이 되기도 하나요??! 세상에... 생각지도 못했어요.

    211.250님 그런가요? 근데 전 너무 우울해요;;; ㅠㅠ
    일단 그럼 그냥 걷기만 열심히 할까봐요.
    약은.... 처방되는대로 먹어야겠죠? ㅠㅠ

  • 6. 음...
    '18.10.29 1:10 PM (175.200.xxx.82)

    젊은 나이에 오는 고혈압 증세는 유전적인 경향이 높은것 같아요.
    어쨌든 이제는 조심해라.
    그런 신호이지요.
    식이와 운동에 신경써라 하는 내몸의 신호.

    혈압관련 서적들 찾아보시고요.
    신뢰할만한 내과( 이점도 중요해요. 약을 먹다가 부작용이 오는지를 아예 체크 안하는 의사들도 많답니다)
    에 가십시오.

  • 7. ...
    '18.10.29 1:12 PM (125.128.xxx.118)

    전 그냥 40대인데 약 얼마전부터 먹기 시작했어요...나름 관리한다고 했는데 직장다니며 관리가 잘 안되는듯요..유전적인 영향도 있구요...의사 말로는 살을 10키로만 빼 보라는데 죽으라는건지 ㅠㅠ 살만 빼면 차도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님도 일단 살을 좀 빼 보세요...

  • 8. 원글
    '18.10.29 1:12 PM (121.181.xxx.103)

    175.200님 그런것 같아요 유전 ㅠㅠ
    그동안 건강 자부하면서 살았는데 최근에 자궁관련 수술도 하고
    혈압도 갑자기 높아지고.... 이래저래 힘드네요.
    앞으로 정말 신경 많이 써야 할 것 같아요.

  • 9. ㅁㅁ
    '18.10.29 1:13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걸었어요
    빠르게 하루 40분정도
    동지섣달 영하 18도인날도 새벽 다섯시면 어김없이요

  • 10. 원글
    '18.10.29 1:15 PM (121.181.xxx.103)

    125.128님. 제가 전보다 살이 좀 찌긴 했어요. 특히 뱃살이;;
    2-30대 유지하던 몸무게보다 지금 5-6kg가량 많이 나가요.
    일단 살부터 좀 빼야겠네요.

  • 11. 원글
    '18.10.29 1:16 PM (121.181.xxx.103)

    175.223님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걸어야겠어요.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요. 감사해요.

  • 12. 님은
    '18.10.29 1:19 PM (58.181.xxx.78)

    살 좀 빼시면 안먹어도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입니다

  • 13. 원글
    '18.10.29 1:24 PM (121.181.xxx.103)

    58.181님 정말요?!! 오오 열심히 빼볼게요 감사합니다. ㅠㅠ

  • 14. 고혈압 팜플렛
    '18.10.29 1:26 PM (125.190.xxx.161)

    싱겁게 먹기-국물음식× 가공식품 라면 햄 소세지 피하기
    김치 젓갈 장아찌등 짠 음식 덜 먹기 외식 줄이기
    채소 과일 많이 섭취
    금연 절주 체중감량 하기
    권장운동-유산소운동(걷기 조깅 자전거타기수영 체조 줄넘기 테니스 배구등)

  • 15. 운동
    '18.10.29 1:26 PM (223.62.xxx.194)

    152까지 올라서 한알 약먹었는데 2년만에 120중후반 내려오고
    반알로 줄인지 6개월여 되는데 지금 정상으로 나오고 있어요.
    약 끊는것은 조금 더 떨어지면 중단할수 있다고..
    체중10kg 줄였고 5일 gym가고 수시로 걷기합니다
    채소도 많이 드시고 소식도 꼭 하세요

  • 16. 원글
    '18.10.29 1:29 PM (121.181.xxx.103)

    125.190님 항상 먹는게 걸려요 ㅠㅠ 적어주신대로 열심히 실천해볼게요.
    그나마 다행인건 담배도 안피고 술도 전혀 못해요.

    223.62님 댓글보니 저도 진짜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오늘 당장, 집에 갈때 토마토 사가지고 가야겠어요.

  • 17. 일단
    '18.10.29 1:41 PM (175.209.xxx.57)

    집에서 혈압기 사서 규칙적으로 재보시겠어요?
    저도 가족력이 있어 신경 많이 쓰거든요.
    집에서 재보면 120-130대 일 때가 젤 많아요.
    근데 병원 가면 140-160까지도 나와요.
    아직 약 안 먹고 있어요.
    나이 들면서 혈압이 조금 올라가는 건 정상이라고 봐서요.
    의사분들도 생각이 다들 다르시더라구요.

  • 18. 원글
    '18.10.29 1:52 PM (121.181.xxx.103)

    175.209님 맞아요. 가족력.... ㅠㅠ
    아무래도 혈압측정기는 구비해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당장 검색해봐야겠네요.

  • 19. 35세에
    '18.10.29 2:12 PM (116.39.xxx.29)

    가족력으로 고혈압 진단 받고 10년 넘게 약 먹고 있어요.
    전 첫 진단 받았을 때가 160 정도였고 지금은 약으로 정상 유지 중입니다.
    약을 먹든 안 먹든 식이요법, 운동(유산소 운동)은 필수이고 원글님 정도면 크게 높지는 않으니 최대한 노력해보세요. 체중이 4키로 줄면 혈압이 10% 정도 낮아진대요.
    혈압계 사놓고 매일 같은 시간에(기상 직후, 자기 전) 재서 메모를 해두세요.
    혈압 변화를 혼자 점검하기도 좋지만 나중에 병원 진료 받을 때 단 한번 재는 것보다 그 기록을 보여주면 의사가 진단하기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그리고 혈압계는 오므론 제품, 손목 말고 팔 윗쪽에 재는 걸로 추천합니다. 커브(?)를 팔에 혼자서 감을 수 있는 게 있어요.

  • 20. 무조건
    '18.10.29 2:13 PM (220.123.xxx.111)

    운동 운동 운동

    외식줄이고 싱겁게 소식.
    육식줄이고 채식~!

    3개월만 해보세요

  • 21. 설라
    '18.10.29 2:31 PM (175.214.xxx.89)

    아직까지 저 수치면 운동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가족력있으시다면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해요,

    단지 혈압 측정만이아니라 전반적인 콜레스톨 검사 받아보셔요.

  • 22. ...
    '18.10.29 2:59 PM (175.121.xxx.86)

    윗분들이 조언해주신 운동, 식이, 감량, 물 마시기 다 실천하셔야 해요.
    물 마시기 무척 중요합니다.
    하루 1.5-2리터를 목표로 천천히 늘려보세요. 단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조절하시고요.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지압점 맛사지나 운동법 많이 나오니까 따라하시고요.
    혈압계 사시면 혈압을 하루 한 번만 재지 마시고 아침, 점심, 저녁 세 번 재세요.
    아침이나 저녁에만 혈압이 더 오르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낮에 병원 가서 측정 한 번 한 정도로는 잘 모를 수 있어요.

  • 23.
    '18.10.29 4:28 PM (220.88.xxx.64)

    그동안 혹시 두통없으셨나요?저는 혈압높은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어느날 재보니 148정도 그동안 두통이 자주왔었는데 혈압약먹은뒤로 두통이 한번도 없어요 약먹은뒤로 혈압 많이 낮아졌어요

  • 24. 원글
    '18.10.29 7:21 PM (223.39.xxx.75)

    116.39님 브랜드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220.123님 3개월 후에 반드시 후기 올릴게요.

    175.214님 콜레스테롤.. 네네 검사해볼게요.

    175.121님 세심한 글 감사드려요. 다시 한번 읽고 실천해볼게요

    220.88님 머리만 아픈게 아니라 눈알도 아파요 ㅠㅠ
    전엔 없던 증상이에요.. 아무래도 관련 있겠죠? ㅠㅠ

  • 25. 오양
    '22.5.23 9:55 PM (1.252.xxx.109)

    10키로를 줄이면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ㅗㅗㅗㅗㅗㅗㅗㅗ
    ============================================
    152까지 올라서 한알 약먹었는데 2년만에 120중후반 내려오고
    반알로 줄인지 6개월여 되는데 지금 정상으로 나오고 있어요.
    약 끊는것은 조금 더 떨어지면 중단할수 있다고..
    체중10kg 줄였고 5일 gym가고 수시로 걷기합니다
    채소도 많이 드시고 소식도 꼭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247 엄마들 모임에서 돈 관리 꼼꼼하게 하는게... 55 ㅇㅇ 2018/10/31 14,001
869246 훠궈디이료우, 이거 마라샹궈랑 비슷한건가요? 4 어렵다 2018/10/31 1,795
869245 이가게 곧 망하겠다 싶었는데 대박난곳 얘기해 봐요~ 19 2018/10/31 6,842
869244 초등3학년 남자아이 1 초딩엄마 2018/10/31 883
869243 한달에 3키로를 뺏더니ㅜ 8 주름 2018/10/31 5,602
869242 셀프염색시 5 나마야 2018/10/31 1,865
869241 이재명이 한짓이 사소한거라는 이재명지지자들 넘 웃겨요.. 19 웃겨서 2018/10/31 1,141
869240 내성적인 아이 두신분들 10 ... 2018/10/31 3,125
869239 평촌 ㆍ과천ㆍ인덕원에 고혈압 잘 보는 내과 소피 2018/10/31 1,600
869238 욕실 수도 등 스텐 제품 청소 깨끗이 하려면 뭘 써야하나요? 10 ... 2018/10/31 1,982
869237 빅포레스트 이거 뭐예요ㅋㅋㅋ진짜 웃김 12 레오 2018/10/31 4,091
869236 혼자 커피 마시고 있는데.. 20 .. 2018/10/31 5,412
869235 젠 도자기 김치통 사용해보신분? 2 꿈담아 2018/10/31 1,581
869234 내일 아침 무국 끓일 건데 오늘 저녁에 미리 무 썰어둬도 될까요.. 11 요리 2018/10/31 2,307
869233 정조 이산 캐스팅 에 얽힌 20 tree1 2018/10/31 6,192
869232 큰병원에서 성장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3 고민 2018/10/31 1,295
869231 생연어 어디가면 싸게 살수 있나요? 9 ... 2018/10/31 1,920
869230 오전에 아이라인 하고 왔어요 3 반영구 2018/10/31 1,995
869229 이재명측,경찰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있다 16 읍읍 아웃 2018/10/31 2,213
869228 집에서 점심먹으면 자꾸 졸아요 2 ㅇㅇ 2018/10/31 1,338
869227 꼬막 10킬로 일주일동안 먹은 여자 58 꼬막 2018/10/31 19,677
869226 그렇게 몰카 리벤지 포르노 좋아하더니 8 .. 2018/10/31 3,811
869225 혹시 srt정기권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2 정기권 2018/10/31 1,096
869224 양념게장 양념으로 볶음밥 해먹으면 어떨까요? 4 ... 2018/10/31 1,372
869223 생활체육회 강사 1 ... 2018/10/31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