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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자판기 매점 입찰 어떨까요

40후반 뚱뚱맘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8-10-29 11:13:07
저희지역 도서관 공지사항에
도서관 자판기 매점 입찰공지가 떴어요.
1년인가 자세히 안 읽었는데 2년인가 7백몇만원이라고 써있네요
저 이거 해볼까요?
경험담 조언 마구마구 부탁드릴께요.
나이가 많아 취직은 어렵고
돈들어갈곳은 연로하신 부모님들 눈만 마주치면 이거저거 사달라는 자식들
너무너무 사는게 부담인 나이에요.
저 이거 해보고 싶은데 장사경험없이도 잘될까요?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IP : 119.195.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서관
    '18.10.29 11:18 AM (116.121.xxx.194)

    제가 가는 도서관은 매점이 따로 없고 근처에 슈퍼도 없어서 자판기(음료자판기랑, 믹스커피,율무차 나오는 보통 자판기랑, 원두커피 자판기)가 있는데요. 꽤 잘 되는 것 같아요. 일단 근처에 음료수 사 마실 곳이 없고 나가기도 귀찮으니 손쉽게 뽑아마시고요. 근데 관리하시는 분이 거의 매일 오셔서 재고확인하시고 돈 수금하시고 물통닦고 또 커피분말 넣으시고 하시더라구요. 그 분이 저희 지역구 서너개 도서관은 다 관리하시는 거 같아요. 다른 도서관 가서도 뵌 적이 있거든요.
    한 번 시간 내서 도서관 가서 보세요.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이용하는지도 살펴보시고요.
    제가 가는 도서관은 잘 되더라구요. 물론 고장이나 관리도 잘 하셔야 할테지만요.

  • 2. ㅇㅇ
    '18.10.29 11:22 AM (175.223.xxx.29)

    중고등 학생들은 자판기 이용 많이 하겟지만
    제가 열람실에서 공부 좀 해 본바,성인들은 커피를 사 오던지 텀블러에 싸오던지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굳이 자판기 음료는 안 먹고요
    그리고 도서관 규모도 중요하죠. 공공도서관이어도 소규모가 있거든요.

  • 3. 저희
    '18.10.29 11:34 AM (211.48.xxx.170)

    동네 도서관들도 자판기가 그리 잘 되는 것 같진 않아요.
    아무래도 요즘은 믹스 커피를 잘 안 마셔서 그런지
    윗분 말씀대로 일층 카페에서 사서 마시거나 편의점 이용하는 것 같아요.
    심지어 자판기 설치 안 된 도서관도 있구요.
    시간 여유 있으시면 도서관 가서 직접 이용객 현황 확인해 보세요.

  • 4. 공고문을 다시 읽
    '18.10.29 11:35 AM (119.195.xxx.44)

    읽어보니
    자판기와 매점을 함께 운영해야하나 봐요.
    사업자 등록증도 내야하고,
    매점을 인수하는게 아니라 새로 설치하는가봅니다.
    뭐든 쉬운일이 없네요.
    나이들어 새로운일을 시작하면
    치매도 잘 안걸린다 하던데 정말 시작해볼까요?
    새로운일에는 용기가 필요하네요...

  • 5. 흠..
    '18.10.29 11:39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매점은 모르겠고 자판기는 안되죠.
    특히 도서관이면 뜨거운 물 제공하니 믹스커피 가지고 다녀요.
    아니면 커피 내려오든가, 하다못해 밖에서 사가지고 들어옵니다.

  • 6. 도서관도
    '18.10.29 11:45 AM (116.127.xxx.144)

    요새는 커피전문점 같은게 들어가서...
    음.......근데 도서관안에서 하는거(장사) 잘 안되는거 같아요.
    저 도서관 수십년 이용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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