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두 딸과 1박 서울 여행 갔어요.
경희대 갔다가 뜻밖에 서울 어워즈? 하는 바람에
연예인 레드카펫 장면도 보고
암튼 너무 추운것만 빼고 이리저리 뜻깊은 여행이었어요.
둘째딸 콘서트 들여보내고
고등 첫째랑 까페 앉아 각자 폰 하는데
절 빤히 보고 있는거예요.
왜?하니까
너무 이뻐서요.어쩔땐 이렇게 이쁜 엄마가 울 엄마란게 신기해요
엥? 뭐 갖고 싶어?
진짜예요. 어제 연예인보다 엄마가 훨씬 이뻤어요.
난 세상에서 엄마가 젤 좋아요.
혼내도 엄마가 너무 좋아요.
캬~~사는게 남편덕에 지옥인데 맘이 노곤 노곤 풀리면서 너무 따뜻한거 있죠.
착하고 순둥순둥한 울 딸
아무래도 안경 사줘야겠죠??
너무 고마운 딸아이
뿡뿡이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8-10-29 10:56:46
IP : 222.97.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18.10.29 10:58 AM (125.132.xxx.105)에고... 그런 예쁜 딸이 둘이나 있다니
그냥 부럽습니다 ^^2. 부럽네요
'18.10.29 11:01 AM (116.123.xxx.113)주말 외출할때 차 안에서
무슨말 하다가
남편이 저보고 예쁘다니까
아들들 다 창밖만 보더라구요.
다 동의 안 한다 이거죠 ㅎㅎ ㅠㅠ3. 주위에 보면
'18.10.29 11:20 AM (222.109.xxx.94)다 크고 나면 딸 둘 엄마가 제일 행복한듯. 부럽네요.
4. 음
'18.10.29 12:05 P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저도 딸둘 엄마인데요
정말 감사하게도 애들이 커가니 같이 공연도 보러다니고
너무 좋아요 사는게 팍팍해서 문화생활은 생각도 못하고
즐길줄 몰랐는데 딸덕분에 같이 다니다보니 재미있네요
이렇게 갱년기를 넘기나봅니다
이번에 수능끝나면 가족여행가자고 해서 무리해서 가지만
애들이 너무 좋아하니 뿌듯하네요 홍콩가서 먹방하고 오자구 스케쥴짜는 큰딸이 즐거워하는게 이쁘네요
이제 다 커서 엄마 아빠 책임지고 가이드한다고 하니 든든하구요 물론 제 딸들은 아주 객관적이라 저한테 그런 이쁜말은
절대 안하지만요 ㅎ5. ..
'18.10.29 10:32 PM (58.125.xxx.194)진짜 예쁜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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