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을 내놓게 되었는데 세입자 분께 말씀드리기 고민입니다.

고민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8-10-29 09:57:46

전세 만기가 1년정도 남았는데 사정이 생겨서 저희가 집을 팔게 되었습니다. 세입자 분께는 죄송하지만 저희가 집을 팔아야 해서 부동산에 집을 내 놓으려고 하는데요, 당연히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어떻게 말씀드리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만기가 1년이나 남았는데 팔게 되어 죄송합니다. 물론 새로 매수자분이 생기면 미리 만기일까지 사셔야 하니 그부분은 말씀드릴 거구요.


지금 생각으로는 저희가 사정이 생겨서 집을 팔게 되었다. 원래 예정에 없었는데 변동이 생기게 되어 죄송하다. 혹시라도 부동산에서 집을 보러 오시고 싶어한다면 볼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렇게만 전달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부동산 사장님이 세입자 있는 집은 집 보기도 힘들고 요즘 예민해 한다며 이러쿵 저러쿵 말씀이 많으시더라구요...

IP : 193.18.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9 10:03 AM (125.176.xxx.3)

    혹시 세입자에게 500정도 싸게 권유해보시고
    싫다 하면
    혹시 매도되면 이사갈 수 있는지 물어보고
    이사 못간다 하면
    전세끼고 팔겠다 계약기간까지 사시라
    협조 부탁드린다 정도면 될거 같아요

  • 2. ㅁㅁㅁ
    '18.10.29 10:03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저 사는집 주인은 전세기간 반도 안지났는데 집을 내놓고 저한테 연락 안하던데요. 그냥 부동산에서 연락왔더라고요. 그런데 집보러 아무도 안옴

  • 3. 원글
    '18.10.29 10:07 AM (193.18.xxx.162)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론 세입자 분이 다른 곳 분양받은 곳이 있어서 저희집을 사실 것 같지는 않아요. 우선 전세끼고 팔 계획이라 그렇게 매도할 계획이고 죄송하게 되었다. 사전에 말씀드리려고 전화드렸다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매수자 분이 생기면 집을 보고 사셔야 할테니 좀 보여주셔야 할텐데 마음 상하셔서 안 보여주실까봐도 걱정이네요.

  • 4. 전화해서
    '18.10.29 10:09 AM (116.123.xxx.113)

    예의있게 말할 것 같아요.
    그리고 세입자한테 복비정도 싸게 매입 권해볼듯..
    주변에 이렇게 주인한테 집 산 사람 몇 있어요ㅡ

  • 5. ...
    '18.10.29 10:14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우야됐든..
    1년이나 남겨놓고 집보여줘야 하다니.
    싫다해도 감수하셔야 할거에요

  • 6. 세입자에게
    '18.10.29 10:16 AM (175.113.xxx.77)

    전세 끼고 팔아야할 처지라면 먼저 매수 권해보고 하는게 좋아요

    결국 전세입자가 잘 협조해서 집도 잘 보여줘야 하는데
    말도 없이 내놓으면 전세입자가 집 안보여주고
    보지도 않고 사는 시기가 전혀 아니잖아요?

    요새 가뜩이나 매매 얼었고 이제 떨어질 일만 남은 시점인데
    지금 전세입자가 잘 협조해도 모자랄 판입니다

  • 7. 원글
    '18.10.29 10:27 AM (193.18.xxx.162)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이 역세권에 로얄동에 층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왠만큼 되어 있는 괜찮은 집이라 싸게 내 놓기는 아까워서 저희가 생각하는 가격에 팔려고 하는데, 천만원 정도 적게 해서 한번 말씀은 드려봐야 겠어요. 저희도 살 때 하나도 못 깎고 산 집이라 급하게 싸게 팔고 싶지는 않은 집이거든요..한번 말씀드려보고 사실 생각 없으시다고 하면 협조 좀 잘 부탁드린다고 공손하게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 8. ....
    '18.10.29 10:47 AM (1.227.xxx.251)

    부동산에 내놓기 전에 세입자에게 먼저 말씀하시는게 나아요
    사정이 생겨 부득이 매매하게 되었다. 최대한 불편없게 하겠다. 가족과 의논해보고 연락달라. 00부동산에 0월0일 내놓을예정이다.....정도로 얘기하세요
    고생하시겠네요....

  • 9. 근데
    '18.10.29 12:58 PM (175.113.xxx.77)

    뭐니뭐니해도 집주인이 바뀌는게 세입자에겐 좋은게 하나도 없는거라
    그냥 맘 비우시고 전세 끼고 살 사람 알아보셔야 할 듯이오

    근데 요새는 아예 매매가 안돼요
    어디신지 몰라도 거의 서울 전지역 중에서 많이 오른 지역은 일억 이억 빼서 나온 매물 은근히
    많고
    몇 천 내려서라도 팔려고 하는 사람 꽤 됩니다
    요새 시세 동향 알아보러 많이 다녀봐서 알아요

    그런데 좀 더 지나면 정말 팔래야 팔수도 없게 되고 가격은 황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차라리 지금 과감하게 약간이라도 더 빼서 빨리 파시는게 향후 십몇년 동안 잘 한 일이 되실거에요

    이번 부동산 침체기 오는건 아주아주 골이 깊을거라고들 합니다

  • 10. ...
    '18.10.30 12:39 AM (223.62.xxx.25)

    전 세입자 입장에서 그런적이 두번있었는데, 부동산에서 전화오던걸요(대리인처럼). 제입장에서는 연장은 물건너갔구나~ 라는 느낌이고...처음엔 뭘몰라서 깜짝놀랐지만... 전세 좀 살다보니 이젠 그려려니...ㅡ.ㅡ;; 만기는 채우고 나가게되더라구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150 시골에서 주먹만한 대봉감이 왔어요 10 월드 2018/11/10 3,310
870149 골전도 이어폰 좋나요? 5 ㅇㅇㅇ 2018/11/10 1,404
870148 그사세.. 49 .... 2018/11/10 2,091
870147 신라면 블랙. 생각보다 괜찮네요 12 라면 2018/11/10 2,430
870146 보통 미대 수시는 추합이 49 ㅇㅇ 2018/11/10 1,936
870145 미세먼지 보기 좋은 사이트 링크입니다~ 10 익명중하나 2018/11/10 1,881
870144 휴대폰에서 여기만 접속이 느리네요 2 ㅇㅇ 2018/11/10 571
870143 동생이 아직도 귀여우신 분 없나요? 15 ㅇㅇ 2018/11/10 5,010
870142 드럼세탁기 세탁할 때 - 과탄산소다, 구연산 어떻게 사용하세요?.. 5 세탁 2018/11/10 3,950
870141 절에 꾸준히 다녀보려고 하는 30대 인데요 14 ㅇㅇ 2018/11/10 3,199
870140 남자 인물 안따지는 분들 49 2018/11/10 5,617
870139 교보생명 실비요.. 2 ... 2018/11/10 1,197
870138 내가 본 최고로 무서운 미드 ㄷ ㄷ ㄷ 30 scary 2018/11/10 16,212
870137 구급차에 차선 양보 14 ㅇㅇ 2018/11/10 2,855
870136 10살아들이랑 대화하면 짜증이나요 ㅠㅠ 3 뇌니 2018/11/10 3,602
870135 팔도짜장면. 짜파게티보다 맛있나요? 5 살까말까 2018/11/10 1,473
870134 hdl 콜레스테롤 높이는 방법 5 궁금해요 2018/11/10 3,491
870133 ‘화이트리스트’ 재수감 김기춘 “불구속 재판 해달라” 보석 청구.. 5 안 돼! 2018/11/10 942
870132 이시형마약주담 고영태 박헌영에 5천만원ㅜ 4 ㅅㄴ 2018/11/10 1,971
870131 알쓸신잡3/ 속초 고성 양양 편 7 나누자 2018/11/10 5,362
870130 카톡 쇼핑서 귤 샀는데 3분의 1이상 터져서 왔네요 1 .. 2018/11/10 1,196
870129 최근에 결혼한 커플들... 6 ... 2018/11/10 4,647
870128 시들어가는 배추 한통 4 배추 2018/11/10 1,518
870127 8억에100월세인데 비데 고쳐달라고 할까요? 14 수지 2018/11/10 7,345
870126 오늘처럼 미세먼지 심한날 어디가세요? 10 ... 2018/11/10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