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여자
작성일 : 2018-10-29 03:21:42
2659776
좀 아까 썼다 지운 할매입니다.
평생 여자들을 가르쳤어요. 한 40년가까이
잘 들어주고 있어요.
바람이 난 여자들을 종종 봤어요.
하소연 편들어달라고 오죠.
저에게 밥도 사주고 선물도 하고 그래요.
춤바람난 의사부인도 있고 별 유형이 다 있는데
남편이 잘못해줘 그런거 같지도 않았어요.
초등 동창회에선 종종 봤구요.
돈도 천씩 떼이고
야단쳐도 봤는데 딱 케이스가
기름통 지고 장작불로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그랬어요.
그래서 그 이후론 그냥 살살 말하고
듣기만해요. 어차피 내말은 그들 귀에 들어가지 않아요.
결혼해도 연애감정이 살아있더라구요.
전 혼자 사는 사람이라 그냥 그러려니
그런게 있구나 해요.
영화같은 일이 현실이구나
유부녀도 로맨스를 꿈꾸고
영화같은 사랑을 하고싶다고 말해요.
잘 모르겠어요.
인생이 참 허무한거 같아요.
그래도 그런 감정이 있다는걸 부러워해야 하는건지
평생 설레임 없이 산 저로서는 ^^
얼른 자야겠네요.
IP : 121.165.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29 4:05 AM
(221.132.xxx.72)
그런년들은 자존감도 없고 사랑받는다는 착각속에 사는거죠..
남자들의 들이댐은 딱 한가지....
공짜 섹스 위해서 창녀는 기본 10만원 이상이니 공짜로 하려고..들이대는 건데..
자존감 높은 여자는 기분 나쁠 일이고 떨쳐내지만
그런 여자들은 발정난 개처럼 공짜 창녀되는지도 모르고 사랑한는 다는 거짓에 이용당하는 거죠..
배울만큼 배우고 직장도 좋아도 그런 쪽으로는
자존감도 없고 멍청한 년들이 있으니 남자들이 찔러보고 다니는 거죠
그러다 멍청한 년들이 걸려드는 거고...
2. ...
'18.10.29 5:06 AM
(125.186.xxx.159)
나이 먹어보니 인간은 개돼지 맞는것 같아요.
또 개를 길러보니 어떤인간들은 개만도 못한것 같고...
그 교육부 개돼지정칙관........맞는소리하고 .......구속됐던가??
3. ㅎㅎㅎㅎ
'18.10.29 7:12 AM
(59.6.xxx.151)
감정이 살아있는 것과 바람이 무슨 상관이에요 ㅎㅎㅎ
좋자고 난 바람 기쁨은 가슴에 담고 입 닫으라 하세요
길지도 않은 인생에 추첩스러운 하소연이나 들으며 보내겠어요
4. ... ...
'18.10.29 9:09 AM
(125.132.xxx.105)
혼자 사시는 분이니 로맨스라고 표현하실 수 있나본데요.
제 친구가, 10년 넘게 거의 전화도 안하고 지내는데, 부끄럽게도 남자의 관심 없이는 못 살아요.
남편이 전문직이라 경제적 여유도 있는데 일중독 남편 기다리면서는 못 산답니다.
그래서 시간 날때 만나는 연하 남자가 있어요. 끝은 늘 안 좋습니다.
한번 안 좋은 끝을 봤으면 다신 안 그럴만도 한데 조금 지나면 또 딴 사람 찾아 나서요.
한번 바람핀 남자 또 그러듯이 여자도 그러더라고요. 추하게 늙는 거에요.
5. 그거
'18.10.29 11:41 AM
(103.252.xxx.137)
일종의 정신병이에요. 결핍을 그런식으로 채우는거죠. 즉 설탕 같은 자극적인 그 맛을 잊지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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