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움을 느끼는 경험
오랜만에 느끼고 있는데요.
활력이 줄어
권태로움이 느껴지던 중이었는데
싹 달아나네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누가 그런 쓸데 없는 말을 했나 몰라요.
부러워하다보니
삶에 생기가 돌고 지루한 줄 몰라요.
사실 지금껏 살면서
부러워한 경험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부러워하는 것들을 성취해내느라 바빳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 덕분인지 나름대로는 만족했고 마음에 앙금으로 남아 있는 것들이없었어요.
그래서인지 요즘 삶이나른해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다시 부러움이 생기고 보니
성취의욕이 불타면서
10년은 젊어진 느낌이네요.
그래서 그런 영화 제목도 있었나봅니다.
질투는 나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