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계속 꺼져 있는데 어떻게 연락할지요
파리 도착이 오후 5시경인데 잘 도착했는지 전화해 봤더니
그때부터 계속 핸드폰이 꺼져 있다고 나옵니다
어제는 막 도착해서 숙소가랴 바쁘겠지 싶었는데
오늘 거기시간 아침 8시부터 전화 하는데
핸드폰이 꺼져있다고 하네요
뻣뻣한 아들 너무 싫네요
도착했다고 전화 한 통 못 해 주나요
동행한 친구 이름밖에 모르고 숙소도 안물어봤어요
얘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무슨 일 있는지 걱정됩니다
요즘 사람이 핸드폰 꺼 놓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겨우 생각한게 항공사에 문의해서 친구 전화번호 받는건데
경찰이나 가능하겠죠?
1. 악
'18.10.29 1:11 AM (93.82.xxx.44)제발 냅두세요!!!!!!
2. ...
'18.10.29 1:12 A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여행가서 폰을 꺼놓는게 말이 되나요. 정보찾고 할게 많은데.
비행기 모드 일 수도 있으니 카톡이나 메일, 페이스북 등으로 연락해보세요.3. ..
'18.10.29 1:15 AM (1.227.xxx.232)본래도 쌀쌀맞다면서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미저리같아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란말 아시죠?
무슨일 생김 연락오니 연락안오면 잘있는겁니다
사랑하는 맘은 알겠지만 제발 내려놓으세요
재미있게 잘 지내겠지 생각하시고요4. 항공사에서
'18.10.29 1:21 AM (223.33.xxx.25) - 삭제된댓글친구 번호 안 줘요.
5. 무소식이
'18.10.29 1:22 AM (110.70.xxx.231)희소식
그냥 둬요6. 에구
'18.10.29 1:28 AM (211.44.xxx.57)저나 남편이나 지방 출장만가더라도
도착했다는 전화는 하는데요
해외 출장시는 비행기탄다, 호텔 들어왔다 이 정도는
알려줘요ㅠㅠ
저는 애가 첫 여행지 도착, 국경 넘어가면 그때, 그 정도는
연락 해 줬으면 좋겠어요.
제 욕심이 과하고 걱정이 기우일텐데 알면서도7. 그런
'18.10.29 1:35 AM (223.33.xxx.98) - 삭제된댓글매너는 장착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부모 보고 스스로 깨우치지도 못 했다면,
남편이 알려주는게 좋겠어요.
나는 이러이러 한다. 너도 노력해 봐.
님이 얘기하면 안 들을듯, 그죠?8. 거기가서
'18.10.29 1:43 AM (125.132.xxx.47)유심 사서 끼웠겠죠. 한국번호는 안 걸립니다 카톡같은 메신저로 연락하세요
9. 고맙습니다
'18.10.29 2:59 AM (211.44.xxx.57)거기가서님. 감사합니다
애하고 카톡했어요
오늘 또 하나 배웠어요. 무식해서 고생했네요
유심 끼우면 여기 전화 못쓰네요. 로밍하고 와이파이 도시락만
써봐서 유심 방식을 몰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도착했냐, 미술관이라고해서 알았다. 이렇게만 얘기했어요.10. ㅜㅜ
'18.10.29 4:08 AM (211.172.xxx.154)전화안되요.카톡하세요
11. 걱정당연히하지
'18.10.29 7:06 AM (218.159.xxx.83)무슨 미저리라뇨.
카톡 됐다니 다행이에요.12. ㅇㅇ
'18.10.29 7:28 AM (36.106.xxx.71)미저리니 뭐니 과민댓글 다는 분들 얼마나 쿨하다 착각하고 사는지 쯔쯔. 가족이 해외가서 연락이 안되면 걱정 하는 건 당연한 그 마음까지 비난하진 마시죠. 물론 항공사니 경찰이니 한것은 오버입니다만.
13. 흠...
'18.10.29 7:43 AM (115.161.xxx.57) - 삭제된댓글요즘 자동 로밍 안되는 폰이 어디 있다고...
14. 아들이
'18.10.29 8:54 AM (59.10.xxx.20)무심했네요;; 잘 도착했다는 연락 한번이면 되는데..
15. ㅇㅇ
'18.10.29 9:57 AM (110.70.xxx.8)그냥 두라는 사람들 아들이라니까 또 거품물고 난리네요.
가족이 연락 없는데 걱정 하는게 그리 이상한가요?16. 무슨 미저리
'18.10.29 10:29 AM (59.6.xxx.151)ㅎㅎㅎㅎ진짜.,,
나 잘 도착했다
걱정할 거 걱정되서 카톡 한 줄 하는 겁니다
그게 미저리면
혼자 앓아누워도 나 아파 한마디도 못 건넬 관계로 살아야죠17. 연락이
'18.10.30 5:00 PM (61.80.xxx.151)되셨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연락 닿을때까지 얼마나 걱정이 많이 되셨겠어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국에 들어 올 때까지 걱정이 되지 왜 걱정이 안 되겠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9040 | 주식에서 공매도가 뭔가요? 5 | 무식합니다 | 2018/10/30 | 2,635 |
| 869039 | 혈당계 추천해주세요 4 | 저혈당 | 2018/10/30 | 1,396 |
| 869038 | 가스렌지를 바꾸려구요 2 | 내일 | 2018/10/30 | 1,361 |
| 869037 | 수술 입원시 보호자가 챙겨야 할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10 | 산들 | 2018/10/30 | 4,922 |
| 869036 | 미스터 션샤인 마지막회를 못보겠소 11 | ... | 2018/10/30 | 3,197 |
| 869035 | 서울여행시 숙박문의 4 | 시골사람 | 2018/10/30 | 1,328 |
| 869034 | 내용무 5 | 학원 | 2018/10/30 | 978 |
| 869033 | 주왕산근처에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3 | 이번주 금요.. | 2018/10/30 | 1,838 |
| 869032 | 워킹맘 두달째. 12 | 휴 | 2018/10/30 | 4,184 |
| 869031 | 미국.중국에는 사과하고 1 | 이런취급좋냐.. | 2018/10/30 | 1,180 |
| 869030 | 권해효랑 휴그랜트랑 닮아보여요 30 | 은실이 | 2018/10/30 | 2,948 |
| 869029 | 만약 부모님 재산이 150억이면 어떤 느낌이 들어요? 33 | 슈퍼바이저 | 2018/10/30 | 18,152 |
| 869028 | 칼로리 바란스 과일맛...칼로리가 의외로 높네여??? 5 | 체중조절? .. | 2018/10/30 | 1,657 |
| 869027 | 부모님 재산을 아들이 모르는게 일반적인가요? 15 | 으음 | 2018/10/30 | 4,766 |
| 869026 | 이상한 여자가 온 빌라 문을 두드리고 다니고있어요. 10 | .. | 2018/10/30 | 5,344 |
| 869025 | 위암수술후 온천가도 되나요? 4 | 음... | 2018/10/30 | 2,526 |
| 869024 | 입결 3.14 이런 건 3등급 정도인걸 말하나요? 4 | 정시 | 2018/10/30 | 2,164 |
| 869023 | 노사연씨 보양식 저도 먹고싶어요 2 | ..... | 2018/10/30 | 3,094 |
| 869022 | 하나도 안 아픈 상태로 치과 갔는데 크라운 하신 분 계세요? 9 | .. | 2018/10/30 | 4,347 |
| 869021 | 중3 기말고사 준비들 안하나요? 7 | 중3 | 2018/10/30 | 2,174 |
| 869020 | 자녀를 미국유학을 13 | 궁금해서요 | 2018/10/30 | 4,683 |
| 869019 | 동매 그리우신 분 안계신가요? 12 | 구동매 | 2018/10/30 | 3,450 |
| 869018 | D-43, KBS 사사건건 대단하네~~ 7 | ㅇㅇ | 2018/10/30 | 1,643 |
| 869017 | 난소에 혹이 있데요 6 | 어휴 | 2018/10/30 | 3,421 |
| 869016 | 신논현역, 강남역 주변에 갈만한 곳이요~ 13 | 신난다 | 2018/10/30 | 5,5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