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축을 못한다는건

ㅇㅇ 조회수 : 2,929
작성일 : 2018-10-28 15:46:56
미래가 없다는 뜻이라네요

제가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하니
친구가 저리 얘기하네요

저축을 못하면 미래도 없는거라고...

IP : 106.102.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28 3:57 PM (59.11.xxx.51)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 2. ..
    '18.10.28 4:01 PM (211.248.xxx.151)

    옹졸하긴요
    미래에 투자하는게 제일큰 저금입니다
    우리바깥사람이 27살에 130을 벌었어요.
    그와중에 애는 둘 태어나고 나는 애돌보느라
    직장그만두고
    큰애 학교갈때 자격증공부를 하대요
    5년만에 땄구요
    또 그다음에 3년걸려 석사학위 따구요
    물론 회사는 다녔지만 남편공부비용이
    꽤 들어 저금은 엄두도 못냈구요
    지금 50이에요
    애들 20살 23살
    돈걱정없이 살게하고 있구요
    다들 정년걱정하는 50에 왜려
    전성기향해 가는중이죠.
    물론 절약과 저축은 중요하나
    미래를 얻는 준비 이건 저축보다 더 중요해요

  • 3. 경우에
    '18.10.28 5:10 PM (59.5.xxx.40)

    따라 다른건데 친구의 말을 왜 맹신하시는건지...

  • 4. 능력을위한
    '18.10.28 5:58 PM (175.193.xxx.206)

    소비중에서 내 능력을 위한 투자는 저축보다 큰듯 해요.

  • 5. 일정한
    '18.10.28 9:35 PM (218.154.xxx.193)

    소득이 있다면 꼭 저축을해야지요 저축이 없다면 희망도 없다고 생각해요
    돈으로 도전할것도 많아요 돈없으면 자격증도 못따요 다형편이 달라요
    나는 평생을 살고도 더살고 있는데 노후를 위해서도 저축해요
    지금도 노후는 걱정없는데 더나은 노후를 위해서요 더좋은 실버타운갈려구요
    학업을 배우거나 도전해야 한다면 빚을 내더라도 도전을 해야지요 다때가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711 코스트코에 새로 입고된 윌파전기주전자 써보신분 1 ... 2018/10/29 1,382
868710 부족함 없이 살면서 앓는소리하는 사람... 8 .. 2018/10/29 3,794
868709 소고기무국에 대추 넣으니 보약이 따로 없네요 8 ㅇㅇ 2018/10/29 4,491
868708 이사가는데 커튼색상 괜찮을까요 3 2018/10/29 1,378
868707 지출이 많지만 기분좋은 하루에요 1 소확행 2018/10/29 2,281
868706 가정 부업이 돈은 안되네요~ 3 부업 2018/10/29 4,580
868705 놀라운 얘기를 듣고서 52 mabatt.. 2018/10/29 26,745
868704 한의원 실비되나요? 4 .... 2018/10/29 2,784
868703 누가 나를 쫓아오는꿈을 자주 꾸는데요 1 ... 2018/10/29 4,439
868702 42세. 와... 먹으면 먹는대로 찌고, 1kg빼려면 난리를 치.. 15 ddd 2018/10/29 7,034
868701 김승현 홈쇼핑에 나오네요 30 홈쇼핑 2018/10/29 20,811
868700 꿈에 유시민작가님이 나오셨어요~ 4 .... 2018/10/29 920
868699 비엔나 여행중 황당 9 목말라 2018/10/29 4,448
868698 고양이를 맡겼는데 탈출했다가 열흘만에 찾았어요 22 야옹 2018/10/29 4,332
868697 고교지망때문에 골머리 6 빙빙 2018/10/29 1,659
868696 베란다 없는 아파트에서 기르기 좋은 나무 뭐 있을까요 7 풀꽃 2018/10/29 3,026
868695 방탄팬만 보세요-지민이 자자곡 일부 발표했다는데 7 ... 2018/10/29 2,283
868694 직원생일때 상사가 집에서 식사를 대접하기도 하나요? 14 열매사랑 2018/10/29 2,600
868693 내일 초중생 아이들 롱패딩 입혀도될까요? 21 옷차림 2018/10/29 4,688
868692 머리숱을 다 쳐놨는데 파마할까요ㅠ 2 어휴~망했어.. 2018/10/29 1,924
868691 다이어트약먹고 있는데 살이 안빠지고 있어요 7 11나를사랑.. 2018/10/29 3,484
868690 제가 암이라도 걸리면 애가 철이 좀 들까요? 31 ... 2018/10/29 6,008
868689 양껏 먹는분 얼마나 계시나요 11 ㅇㅇ 2018/10/29 3,548
868688 꿈해몽.. 아이에게 젖 먹이는 꿈.. 2 젖 먹이는 .. 2018/10/29 2,775
868687 한유총을 보면 자한당을 보는 듯 5 **** 2018/10/29 861